[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전날 과음으로 인한..


아침 출근중 폭풍설X 안격어 보신분 있으세여?


정신은 비몽사몽한데 뱃속깊숙이 에서 올라오는 고통과 함께


괄약근에 힘이 빠지는 그 쫄깃한 기분...


덕분에 지하철 or 버스에서 급내려 다리를 비비 꼬며 종종걸음으로


주면 화장실을 찾아 헤메는.... ;;;


그리고 그중 일부는.. 먼가 살짝 나왔다는...


아.. 물론 제 얘기는 아님니다.. ㅋㅋ


ㅍㅍㅅㅅ 다들 한번씩은 경험 하셨자나요? ㅋㅋㅋ





혜리.gif




초보™

2014.10.16 13:22:52
*.117.130.136

아 찔린다.... 짤방도 ㅜㅜ;;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23:49
*.235.55.89

안찔린게 이상한거죠. ㅋㅋㅋ

초보™

2014.10.16 13:24:57
*.117.130.136

강남 구청역에서 욕나올뻔 했습니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나왔는데 화장실은 저 반대편 끝 아놔~~~~~~~~~~~~~~

★나루토★

2014.10.16 13:23:02
*.244.218.11

저도 두어번 있어요... 살짝 나온적은 없지만요 ㅋㅋㅋ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24:25
*.235.55.89

집에서 두번 일보고 나와도 대중교통에서의 ㅍㅍㅅㅅ는 피할수 없다죠 ㅋㅋ 

보드가머에요

2014.10.16 13:24:14
*.35.182.19

아...결국 이야기가 관장 수준에 도달 했네요......


역시 X는 끊기가...힘듦....ㅎㅎㅎ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25:10
*.235.55.89

라디오에서도 X 얘기 나오면 그거로 방송내내 써먹는 완소 애피소드거리죠. ㅋㅋㅋ

보드가머에요

2014.10.16 13:27:10
*.35.182.19

움.....두번의 위기 후 세번째는 진짜 더군요....제 경험상....ㅋㅋㅋ

디아

2014.10.16 13:26:46
*.181.68.182

짤방 입이 크네요....... 


신동엽의 "잘난척하시는거예요?" 가 계속 귀에 맴돌고있네요.;;;;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28:00
*.235.55.89

허헛..;;


아.. 먼가 말하고 싶은데 차마. ;;


에잇!!  ㅜㅜ

디아

2014.10.16 13:33:05
*.181.68.182

저도 그 고통 알아요. 설명해주고 싶은데.. 못하는 ... 이 심정..?!

Alphabeat

2014.10.16 13:28:16
*.36.148.42

ㅍㅍㅅㅅ가 오기전 아랫배의 고통과 식은땀이..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29:34
*.235.55.89

식은땀이 구랫나루와.. 등에... 송송올라올 뿐이고.. 괄략근은 정체성을 잃었을 뿐이고.. ㅜㅜ

웃어랏미

2014.10.16 13:30:19
*.211.175.135

저는 어릴적에 설정체  정체로인해 1시간 참은적잇어요 ㅠㅠㅠ 정말 죽는줄알았어요 어쩜 휴게소도 안나오고...숨어서 쌀곳도없고...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31:18
*.235.55.89

대략  몇살쯤의 어릴적이신지...? ㅎㅎㅎ

웃어랏미

2014.10.16 13:37:28
*.211.175.135

음..중학교때였던거같아요......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44:59
*.235.55.89

그때면 머 한창 혈기 왕성할때니이.. 괄략근도 튼튼했을 때네요. ㅋㅋ


지금의 괄략근과 중학교때의괄략근은 넘사벽이죠.. ㅜㅜ

맛있는씐나면~

2014.10.16 13:32:34
*.131.229.4

ㅋㅋㅋ 혜리귀엽당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43:56
*.235.55.89

지금은 혜리를 귀여워 할때가 아님미다. ㅋㅋㅋㅋㅋ

YapsBoy

2014.10.16 13:39:29
*.135.199.117

ㅍㅍㅅㅅ...난 썩었어........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42:41
*.235.55.89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혹시. .ㅍㅍㅅㅅ .. 한글로 풀어 드릴까요? ㅋㅋ

Griffith

2014.10.16 14:19:34
*.72.190.41

어차피 두가지다 느낌은 비슷허지요....

긴박감뒤에 허탈함

쪼야jj

2014.10.16 13:40:40
*.134.31.22

그럴 땐 혀끝을 깨물어 주시면 잠시나마 진정효과 있습니다ㅋㅋㅋ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3:43:39
*.235.55.89

혀끝은 아니지만.. 누가 손가락 끝 .. 정확히 손톱가운데 눌러주면 진정된다고 해서 눌러 주다가 대참사 일어날뻔한 경험은 있습니다.

신대방불쇼

2014.10.16 14:05:55
*.223.21.130

징검다리연휴‥막히는

경춘고속위‥셔틀안에서 만나보셨나요?

여기서 죽는구나 싶습니다

최첨단삽자루

2014.10.16 16:39:05
*.235.55.89

고향 집이 강원도고 집이 서울이지만 전 그래서 고향갈때 경춘 안타여.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