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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스노우보드 사기죄 1심 유죄받은 심훈필름이
이번주로 예정된 항소심 선고 연기 신청을 하고
올해 몇년만에 다시 올아시아 테크니컬 라이딩 대회를 주최한다고 한다.
일본 SAJ 에 소속된 심사의원이 참여하는 유서깊은(?) 대회이다.
이 대회는 주로 Funxr 소속 라이더들과 그곳 강습생들만 대거 참여하는 학예회 개념의 대회로서
결국 내부 강습비를 올려받기 위해 홍보하기 위한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해버린 대회라 아쉬움이 크다.
대회 스폰서중의 하나인 ENO 스노우보드 사기 사건이 아직 마무리 되지 못하고
아직도 피해자들에게 제대로된 사과조차 안하고 있는데
대회 진행을 위하여 무리하게 항소심 선고 받는거 조차 연기한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피고의 연기신청이 인용됨)
내부관계자들에게는 항소심 무죄를 확신하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항소심 선고를 빨리 받고 새출발 하는 것이 낫을 것인데도
왜 이렇게 시간만 질질 끄는지 속사정은 알수가 없다
GAT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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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향각으로 유명한분 왈. 점프나 하는 프리스타일 보더는 카빙이 안되는게 대부분이다. 카빙이 스노보딩의 근간인데라고 궤변을 늘여놓아서, 제가 반문했죠. 혹시 파이프 타보신적 있냐고. 그러니까 없다고 합디다. 그래서 님이 추구하는 카빙자세로 파이프 한번 타보시라고. 드롭인도 힘들 뿐더러 그런 포지션으로는 트랜지션이랑 버트사이에 꼴아박아서 다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저한테 묻더라구요 드롭인이 뭔가요?
보드 20년 가까이 타신분이었다는.
다양한 데크들만큼 다양한 카빙이 있다는 것을 모르셨던 분이죠.
보드 20년 가까이 타신분이었다는.
다양한 데크들만큼 다양한 카빙이 있다는 것을 모르셨던 분이죠.
한국으로보면 KSA 라고 보시는게 정확할꺼에요. 저기도 일본스키협회거든요(SKI ASSOCIATION OF JAPAN). 그 아래에 스노보드 분과 같은게 있는거구요. 한국도 KSA(KOREA SKI ASSOCIATION)아래에 KSIA(KOREA SKI INSTRUCTORS ASSOCIATION)가 있고 거기에 스노보드 분과가 있으니까요.
호로날두놈 축구 아무리 잘해도 꼴보기 싫은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다시는 축구 못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팬은 있나보더라구요 ㅎ 축구선수가 축구 잘하면 되었지 하면서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