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드디어 이번시즌부터 보드를 배우겠노라고 했는데...!!!
사실 저도 잘 모르는데 가르칠 처지는 아니고해서...
이번에 헝글 초급강습 이벤트에 응모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그럼 남친도 이제 헝글시작? 그럼 제 헝글의 자유는 어디로~~~~?ㅠ
쵸큼 고민되네요.
헝글은 제 Space, 디씨는 남친의 Space로 서로 알면서 들어가보지 않는그런 공간인데...
후우.......제가가르치자니 실력이 미천하고..비싼 강습료내자니 돈이 없고.ㅠㅠ
오얏님 글에 남친얘기가 없는 글이 없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