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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작년보다도 못봤습니다..
올해는 정말 맘놓고 편하게 보드 타고 싶었는데 ..
정말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면 죽음을 택하고 싶습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글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엮인글 :

王토야

2016.11.17 21:03:37
*.176.230.111

힘내세요 가장 큰 매력은 반전입니다. 위로남기고갑니다 보드는 맘편히 타시고요

돈지암푸우

2016.11.17 21:06:41
*.139.43.31

뭐 커보니 대학이 다가 아니더라고요 

기운내시고 

보드타시면서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세요~

정의리.

2016.11.17 21:08:22
*.36.149.128

저도 오늘 진짜 다 때려치우고 퇴사하고 싶었지만 또 어느새 낼 출근할 생각을하네요...힘내세요

파이다

2016.11.17 21:09:16
*.36.146.27

인생을 살아보니까...
공부가 다는 아닙니다.
또한..사람마다 인생의 전성기가 좀씩 달라요.
늦게 오는 사람많아요.
저도 그랬어요.
힘들겠지만...속는 샘치고 한번 다시 더 일어나세요...본인이 잘 하거나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시고.
노력하세요...
노력은 님을 배신안합니다.
단지 결실이 사람마다 오는 시점이 다를뿐입니다.

화이팅하세요.

smilehyo

2016.11.18 09:45:14
*.7.19.150

댓글 좋네요....

간띵배박

2016.11.17 21:10:35
*.136.107.244

힘든만큼 보람도 올것 입니다.

북치는남자

2016.11.17 21:10:37
*.36.150.152

멋있게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단지 힘내시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힘내세요!!

해치지않아요

2016.11.17 21:10:41
*.56.89.85

재수하신거라면 나이도 젊으신데...
전 재수 실패한상황에다가 20대 초반 나이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장어구이

2016.11.17 21:43:20
*.37.57.152

20대 초반으로 돌아가면...

군대 또 가야되자나요... ㅠㅠ

하얀사자

2016.11.17 21:14:11
*.236.9.204

힘내세요!!

박탱이

2016.11.17 21:16:28
*.167.61.150

위로의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좀 나네요

세비~★

2016.11.17 21:22:02
*.168.188.211

지나버린 시간은 돌릴 수 없습니다. 

본인이 힘들게 노력한 과정을 되돌아 보시고 자신에게 상을 주는 의미로 올 겨울 가장

하고 싶은걸 하세요.


지금은 절망적이겠지만, 본인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아주아주아주 미미합니다.

2016.11.17 21:22:13
*.212.121.37

지금 시간이 어쩜 절망스럽고 막막할지도 모르지만 시간은 금방 다시 지나가요
웃고있을 그때의 지금도 금방 올겁니다
걍 홧팅해욥!!!!!!!
더한사람도 많고 난 그나마 낫다라는 생각 늘 잊지말고 살아욥!!! 언젠가 지금이 그리울때가 있을걸요^^;

우아한지구인

2016.11.17 21:25:33
*.58.23.246

힘내세요 분명 좋은날이 올겁니다.

甲오징어

2016.11.17 21:31:18
*.223.3.122

요새 느끼는 생각인데 스카이나올꺼아니면 빠르게 공무원준비하시는게 더 낫다고 생각돼요.....
꼭 대학이 전부는 아니란거 알아두세요 ㅎㅎ

인생사먹구름

2016.11.17 21:32:30
*.158.7.152

학벌... 물론 중요하지만..  회사 들어가면.. 온갓 xxx 들 많은거 보면...  

박탱이

2016.11.17 21:34:11
*.36.158.156

주옥같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흐엉흐엉

2016.11.17 21:37:14
*.70.15.31

저도 살아보니... 윗분들말씀이 맞더라구요.. 우선은 삼수할지 그냥 대학들어갈지 고민 좀만 해보시고...
뭘결정하든 내년 이월까진 신나게 보드타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일년고생했으니 두세달은 적당히 놀아도 됩니다..

H9

2016.11.17 21:44:07
*.77.177.234

새옹지마에요. 수능 실패해서 완전 다른길이 보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수능 대실패했어요. 난이도 실패의 대명사인 09년도 수능이었습니다. 08년도 물수능이후 난이도가 대폭 강화되었고,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07년도였나요 08년도였나요 그때 논의되었고, 통과된 대입시스템의 첫빠따가 저였죠.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부르던 시절이었습니다. 09년도 수능은 11년도 다음으로 어려웠다고 분류되는 수능이었는데 거기에 파리바게뜨 식중독사건에 휘말린 당사자로 컨디션까지 제대로 망쳤었죠, 그때 고교생활 3년동안 본 모의고사 최하 성적보다 훠얼씬 뒤떨어져서 제가 예상치도 못한, 진짜 말도 안되는 성적이 나왔었습니다.


형은 바로 재수하라고 얘 재수시켜야한다고 이랬는데, 저는 고민끝에 그냥 좀 쉬다가 군대를 선택했고, 지금은 생각지못한 전혀 다른곳에와서 제가 기대하지 않았던 삶을 사는중입니다. 저도 젊어서 앞으로 어떤 시련이 올지, 행운이 올지 모르지만, 수능 잘봐서 좋은대학가면 좋지만, 못본다고해서 끝나는거 아니에요.


저는 오히려 예전 수능 망친게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보드타러가면 금방 잊혀집니다. 1년?2년? 막상 또 다른물에 나와보면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ㅋ 누구는 10년 누구는 5년 늦게. 그럼에도 잘 살아가고, 스스로가 느끼기에 더 나은 길을 개척하러가는 사람 천지입니다. 지금은 주변에 동갑내기, 고3학생들만 보여서 스스로가 조급해지는거지.


그리고 막말로 사람이란게, 진짜 자기가 속한 환경, 자기 주변만 바라보게됩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정말 대학이 본인의 인생에서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있는지부터.

동감자

2016.11.18 10:12:51
*.38.56.217

저도 이런댓글 쓰려다가 보고 동감하고 갑니다

buffy55

2016.11.17 21:49:19
*.246.68.223

삼수하면 됩니다.
인생은 길고 일년은 짧아요.

파운딩머신

2016.11.17 21:59:16
*.62.8.239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하잖아요?
긴 여정에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고 그런거죠~
그리고 지금의 수능이 오르막길 이였는지 내리막길 이였는지는 또 모르는 일 입니다 ^^

저도 위에 H9님 말씀대로 '새옹지마' 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

우키z

2016.11.17 22:04:39
*.14.163.44

화이팅입니다!!

고생너무많이하셨고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일단 좀 안정을 되찾으셔요!

키다리슈퍼맨

2016.11.17 22:08:09
*.120.238.252

어허 힘냅시다용

성현성현이

2016.11.17 22:09:52
*.39.130.88

이런말 쓰기 점 그렇지만 저는 지금 대학나온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JussiOksanen

2016.11.17 22:21:36
*.66.116.10

올해 40 지나간 모든 고통들은 지금 생각하면 추억일 뿐입니다. 조금 힘내고 견뎌보세요!

공상이

2016.11.17 22:22:15
*.124.175.30

저도 수험생활 3년 경험자입니다... 남일같지가 않아서 한마디 남겨요

우선 결과가 불만족스럽더라도 열심히 한 과정이 있다면 그 노력 자체만으로도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이번 겨울은 정말 편안하게 놀으셔도 되요. 대학진학을 할지 1년을 더 할지만 본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정말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고 죽고만 싶겠지만

훌훌 털어버리시고 이번겨울 즐겁게 보딩하세요. 그리고 1년간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한마디 해주세요

김꼬냥

2016.11.17 22:57:08
*.62.3.178

인생선배로써 저는 저번주 제가 운영하는 회사가 망했어요 하지만 다시 힘냅니다!! 가족을위해!!
다같이 힘냅시다!!!

밥주걱

2016.11.17 23:02:16
*.140.102.70

당장은 수능시험 잘 치루고 좋은대학(소위 말하는 유명상위권 대학)가는것이 커보일지 몰라도

사람일 살아 봐야 아는겁니다.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아무도 몰라요.

일류대학 나와도 남들보다 못한 초라한 삶을 살수도 있고

대학 안나와도 어깨에 힘주고 누구보다 여유있는 삶을 살수도 있습니다.


길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에요.


여러가지 길이 있는데 그중 한군데가 몹시 험난하고 어려웠던거 뿐 입니다.

다시 돌아 와서 다른 길로 도전해 보던지, 아니면 다시한번 심기일전 해서 한번더 같은 길을 도전해 보는겁니다.


아직 젊은때 일텐데 어렵게 생각 하지 말고 너무 크게 생각 하지 마세요. 남들과 똑같이 시작 하지 못했다고 

도태 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었다고 인생 실패 한거 아니구요.


아직도 충분히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속시원히 스트레스 풀고 천천히~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아 보도록 하세요.

z9

2016.11.17 23:28:15
*.189.62.15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그랬습니다 감사하다 너희들은 존재만으로 감사하다 글쓴이분도 수능은잘못봤지만 글쓴이분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 느끼는 분들이 분명있을거에요

헝그리

2016.11.18 00:02:07
*.169.61.120

2년동안 달려오신게 그저 시간낭비는 아니잖아요. 남들이 대학가있는동안 님은 공부하시면서 본인을 더 잘 알게 되었을 수도 있고, 더 깊게 공부할 기회였을지도 모르잖아요. 재수?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1년간 이미 걸어온 길을 다시 걷는건데, 설마 쉽겠어요? 이미 재수하셨다는것부터 님은 충분히 성실하고 의지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삼수도 충분히 하고도 남으실 분이에요. 절대 자신을 낮게 평가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이렇게만 하셔도 잘 하실 수 있어요.2017수능에서는 반드시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거에요. 보드 타면서 힘든 생각 싹 잊으시고 화이팅!!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효봉

2016.11.18 00:10:20
*.36.153.143

대학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좋은대학 나와서 좋은직장 들어가서 정년도 안데서 짤리고 손가락 빠는사람많아요 혹시나 해서 하는말이지만 나를 위해서 좋은 대학 공부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부모체면 이정도 대학은 가야지 이런생각으로 하고 있다면 기술직으로 빠른 사회생활을 접히는걸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둘기choi

2016.11.18 00:33:52
*.96.58.187

삼수했던 대학 동기 형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난 니가 부럽다고.. 대외활동도 하고 너처럼 보드 스키 자전거 카메라 이런 취미가 있었다면 좋았을걸 후회한다고.. 맨날 공부하면서 학점 잘나오는 형이 학점 개망인 저에게 이런 말을 하니 뭔가 아이러니하더라구요.. ㅋㅋ
저도 어리지만 여러가지 일도 해보고 놀고 F도 맞아보고ㅋㅋ 여러 경험상 공부가 다가 아닌것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수능 하나만 바라보고 오셨던 분들의 지금 마음은 헤아릴 수 없겠지만.. 지금은 좀 쉬세요. 계속 마라톤 하셨고 끝내는 완주 하셨으니 순위는 상관 마시고 쉬시면서, 천천히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생 길대요!! 화이팅!!

낙엽만프로

2016.11.18 01:34:47
*.68.164.14

울아들도 시험쳤는데... 암생각없이... 잘자네요.
죽을각오면 뭘해도 할수 있어요. 힘내세요.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

DreamT

2016.11.18 01:44:25
*.112.247.140

추천
1
비추천
0

어차피 서포카 아니면 다 도찐개찐 인생입니다.

연고대도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됩니다.

대학에 목숨걸지마세요! 팩트입니다.

그믐별

2016.11.18 09:43:18
*.216.38.106

이분말이 팩트입니다..


KEY.BOARDER

2016.11.18 08:59:46
*.62.3.22

대학보다 중요한 건 자기가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재수를 해서 대학에 갔어요. 그런데 다니는 내내 이 분야가 내 분야가 맞나?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어요. 그래서 결국 스물여덟이라는 늦은 나이에 길을 다시 찾기 시작하고 대학과는 상관없는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2년 반 정도 걸렸네요;; 몇 번 떨어졌어요ㅎㅎ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진지하게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봤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 한 점이에요. 아직 젊은 나이니까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하시면 좀 나을 것 같아요. 외롭고 긴장되고 압박도 많이 받으셨을 텐데 시험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파이팅입니다!!

soulpapa

2016.11.18 09:02:50
*.96.183.173

보통 아니는 재수도 피하려 합니다. 재수까지 하실려는 의지를 가지신 분이네요~
비록 원하는 곳이 아닐지라도 그 누구보다 잘 하실 마음자세를 가시진 분 같으내요, 어짜피 인생은 도전이고 시간이 지나면 웃을 수 있는 추억으로 변합니다. 3수를 하셔도 추천이고 다른 방법으로 방향을 전환해 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분명한건 뭘하든 열시히만 하셨다면 시간이 지난 후 좋은 추억이자 기억으로 남습니다. 열심히 하셨기에 후회나 실망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제이슨스타뎀

2016.11.18 09:03:36
*.207.216.12

무슨말을 해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힘!


1004s

2016.11.18 11:03:50
*.195.7.72

역시 헝글은 따뜻한 곳이네요ㅎㅎ

편보딩

2016.11.18 11:24:34
*.45.10.23

"비밀글입니다."

:

천야

2016.11.18 11:48:44
*.62.178.143

오늘 점심으로 먹은 그저 맛없는 짜장면이 누군가에게는 가끔 막을수 있는 귀한 음식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망쳐서 낮게 나온 점수가 분명 누군가에게는 넘지못할 넘사벽의 점수일 겁니다....

인서울하면 연고대 보다 못하다는 생각
연고대하면 서울대보다 못하다는생가.
서울대 내에서도 커트라인 높은과 보다 못하다는생각
.....
어디까지 가야 만족스러울까요....

욕심은 항상 현실을 앞서기 마련입니다...
괴로움은 이 욕심에서 비롯 됩니다
이 마음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발전적 의욕고취 수준으로 유지하되...
자신을 너무 급하게 몰아부치지 마세요...

잘 아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안계시고...
여인숙 혹은 여관같은곳 달방에 머물며 그날그날 벌지 못하면 안되는 자기발전을위해 머리하는거 배우려 해도 그날 벌이 때문에 시간을 내기힘들고.. 그래서 미래를 설계하기가 쉽지않았던.....

그때 느꼈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계신것 만으로도 많이 행복한거구나..
부모님 집이지만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구나...

힘내세요...

상황은 잘 모르지만...
우리보다 힘드신분들 정말 많으며
분명한것은 그분들보다 우리의 상황은 좋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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