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렇게 쓸걸요?

사용하실거면 근처 직원에게 이야기 하시면 바로 치워 줍니다.

동전 넣고.. 키 빼서 쓰레기통에 넣어주심....ㅎㅎㅎㅎ

보더 주인은 얼떨결에 키 분실로 처리되고 만원인가 주면 직원이 열어 줍니다..

천원 넣고 키 잠가버리고 키가지고 집에 가버리세요...

그 담주 가서 열어 주면 정신 똑바로 차릴듯...

잉 저런건 직원한테 말하면 수거해 가지 않나요?

나중에 본인이 오면 돈주고 다시 찾아가라고 써있던데 ㅎ 스키장마다 다른가봐요...

휘팍은 직원들의 사기가 아주 낮은 듯..  아마 정직원은 감봉되었거나 정리해고 예정? 아님, 책임없는 단기 알바만 잔뜩 뽑고 정규직 전환은 안하기로 못 박은 듯... 아주 일부 직원은 매우 친절하고 너무 열심히 일하시던데.. 대부분의 직원은 정말 건성 일하더군요. 정직원분들이 더 하는 듯...  그리고 휘팍이 제가 베이스로 쓰던 하이원, 오투, 베어스, 오크밸리중 가장 황당한 분들이나 개념 상실분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많아서 깜놀 하고 있네요

스키하우스 내부에 동전 넣고 사용하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일요일에 장금하고 다음주 금/토요일에 풀거나 몇주 그냥 보관용도로 사용하더군요. 그것도 깜놀 해서.. 저는 야외에 개인락으로 잠금하고 휴식 또는 식사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