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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님이 허락해주셔서
신년 1월1일 보드장 갔습니다.
서울 경기대원 셔틀버스가 새차로바뀌었네요.
새차라서 그런가 기분도 좋고 잠도 솔솔 왔네요.
버스시즌권 검사 시간이 다 되어서 시즌권이
들어있는 손지갑(현금약 10만원과 잔돈과 함께)을
들고 있다가 너무 따듯하고 자리도 푹신해서
그냥 골아 떨어졋나봅니다.
티케팅을 햇는지 안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손지갑을 자켓 주머니에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하이원 마운틴 도착해서 밸리 싱글 락카까지 내려와서
손지갑을 찾아봤는데 없더군요 OTL
가방, 옷, 버스까지 다시가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고객센타에 분실 신고 해놨더니. 약 한시간 후에
연락이 왔네요. 찾았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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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시즌권과 동전 몇개만 남아 있더군요.
그럼 그렇지~~~~
신년 첫날 새차타고 잘 자고 왔다가 손지갑 분실하고
기분 꾸리 꾸리했지만 그래도 액땜 햇다 생각하고
잘 타고 왔습니다.
신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