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안하려고 꼼수부리고 있죠...

그러게요 복원을 하기로 했던거라 의견이 없을듯 했는데 지역주민들 생각은 또 다른가 보네요...

그나저나 저 슬로프 일반인들이 못탈 정도의 경사도 아닌가요?

스키 국가대표도 저종목에는 출전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보드는 더 어렵겠죠

저거 경사도 디질랜드일텐데.. 한번쯤 낙엽으로라도 타보고 싶긴함...

환경론자는 아니지만 복원해야합니다 ...

왜냐하면 보더로서 저기 놔두면 스키어들만 좋은일 만드는 거에요 .... (스키발전엔 큰도움)

약올라서 안돼요  . ㅋㅋㅋ

저도 타보고는 싶지만 저긴 스키장 전체가 거의 수직에 가까운 최상급입니다

알고있는 스키장의 최고난이도 코스가 꼭대기부터 최하단까지 계속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면 맞겠죠

과연 저 코스를 멈추지않고 탈 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초중급 코스를 추가하지 않는 이상 수익성도 없고 스키장으로서 활용 어렵다 봅니다 백퍼 적자나겠죠

스키장으로 활용하자는 지역주민들은 저기가 얼마나 난이도가 어려운지 모르시는 일반인분들이겠지만요

무주에 폐쇄된 슬롭들 보면 복원은 사실상 불가능해보이지만 시설 폐쇄하고 복원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탈만 하던데요 ?

어차피 경기장만 있고 부대시설 없어서 운영이 힘듭니다. 뭐 국대 연습장 정도 쓸수있으려나 

그래도 유지비 때문에 ㅈㅈ일듯 뭐 수익이 나는것도 아니고 ㅎㅎ

운영을 하면 스키어들이 저리 빠져줘서 감사할듯하네요...

하지만 복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리왕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경관이 수려합니다.

사람의 발길이 잦아지면 어떻게 망가질지 걱정이 되네요...

지역주민이야 운영하면 떡고물 떨어질꺼 생각해서 그런거고...

이기주의자들...

저기 평균경사가 29도 최대경사가 40도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락의 최대경사가 28도예요

락의 최대경사보다 저기 평균경사가 더 쎕니다. 

고로 일반인은 타기 힘들다는 

복원이 맞는거 같습니다.

복원을 하는게 정답일것같아요 스키장 슬로프 경사가 ㅎㄷㄷ해서 일반인이 이용할수있을지...

무조건 복원해야죠. 활강연습이 가능한 무주 스피츠 슬로프 십수년째 놀리고 있으면서

미래선수들을 위한 어쩌구 핑계를...

복원에 큰 돈 들어가니까 뒷감당 하기 싫은 강원도의 꼼수로 밖에 안보입니다.

돈 없단 핑계로 복원 안하고 버틸 것 같습니다.

전...복원하기엔 이미 도로도 깔고 밑에 콘도시설같은 건물도 올리고....

복원비용으로 차라리 딴걸 하는게 좋을 거 같아 보입니다...

어려운 문제네요...

복원이 맞다고 봅니다만,

복원에 드는 비용적인 문제도 있구요~

돈이 들더라도 복원해야죠.

저기다가 냉장고처럼 실내스키장 만들면 좋겠습니다. ㅋㅋ

복원이 전제조건이었고, 복원밖에 답이 없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저길 갈바에 용평을 가겠습니다.

저길 갈바에 휘퐉을 가겠습니다.

저길 갈바에 웰팍을 가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용평가는 거리/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주위에는 식당 2~3군데 빼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시설을 건설하여 복합리조트로 구성하지 않는 이상.

사업성도 떨어집니다.

지역민의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최대 경사도 64% 평균 31% 입니다.

무주 카덴자가 최고 60%, 레이더스 상단이 최고 75%..

슬로프만 넓으면 상급자 이상분들은 쓩쓩~~~

허나 복원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