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주간권으로 지산 투입!!!!
처음 1~2회 라이딩시 탈탈탈 털리면서 넘어지고.....
생애 첫 장비 구입시 입문자에게 소프트한 데크 및 바인딩을 추천해주는지 이유를 깨닫게 되더군요... 하핫....
그렇게 4시간 동안 장비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렌탈데크로 그렇게 안박히던 엣지가 박히기 시작!!!!)
쬐금 익숙해졌다 싶어서 블루 상단으로 고고씽~!!!
날 쬐끔씩 쬐끔씩 박다가 아이스를 만나 뒹구르르르르!!!!! (등으로 더블 악셀을 성공 하였습니다 하핫;;;)
집에와서 장비 확인해보니 바인딩 하이백 상단에 까짐이 발생했더라구요... (맘찢.......)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넘어지면서 엣지 박아봐야겠네요 ㅎㅎ
슬슬 시즌 다 끝나가는데 안보들 하셔요 ㅎㅎ
ps. 언제 또 엣지 박으러 가려나 ㅡㅡㅋㅋㅋ
그동안 엣지를 못박은건 장비탓이였어!!!! ㅌㅌㅌㅌ
장비는 소모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