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문 시즌에
시즌권 양도로 사고 매일 렌탈하다
처음 학동가서 큰맘먹고 데크랑 바인딩 셋트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정말 오피셜은 고급장비 나이트로 판테라는 최상급이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르긴했죠
학동 얼마전에 장갑사러 가니 생기가 없더군요
유명 매장도 많이없어지거나 축소되었고
매장 들러봐도 암만 시즌중후반이라고해도 물건도 참 없고
스키샵들은 오히려 새로 생겼는데 보드 쪽은 많이 줄었네요
사실 그비싼 강남 한복판에 굳이 보드샵들이 있을 필요가 없긴 하죠. 요새는 인터넷으로도 많이사고
커스텀 스노보드 업체나 알파인보드 쪽은 아예 동떨어진 곳에 샵이 위치하기도 하니...
제가 주어 듣기론 1년 임대료가 2억이 넘는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