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첨 타본건 2시즌 전이지만
바인딩에 부츠를 묶어본게 다해야 1시간도 안되는
워니1호 였습니다
이번시즌에 본격적으로 태우고자 시즌권도 사고
옷, 장비 새로 다 사고...
드디에 지난주말 첫보딩을 했죠
베이스에서 대충 연습 하고
바로 곤도라 타고 몽블랑으로...
이게 실수 였습니다.ㅜㅜ
몽블랑, 파노라마, 스패로우로 걸어내려 왔어요
데크에 끈 연결해서 뒤에서 잡고 내려 왔거든요
곧잘 내려오는데
제 다리는 점점 아파오고 땀도 나고....
장장 한시간 넘게 걸리는 장고의 시간 이었습니다 ㅜㅜ
당장 강습 알아봐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