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야간 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낌이 왔습니다
'내일 오땡 대박이겠다'
보관소에서 옷 갈아입으면서
내일 미팅은 제끼고
'숙박할까?....' 갈등 갈등
그런데
저는 호텔이나 모텔 이용안합니다
들어가면 휑해서 기분 엄청 다운됩니다
해외여행에서도 저는 무조건 게하죠
헝보에서
ㅇㅇ게하가 있다고 본거 같은데...
당연히
근처에는 없고
다시 택시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저는 비발디 팍처럼 생각했죠 곰마을 말고는 이용해본게 거기라..)
셔틀 시간이 촉박해 마지못해 타고 돌아왔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바로
휘팍 코앞에 있네요
이름도
제가 제주도에서 서핑할 때 이용했던 중문의 게하랑 같아서...더 친숙 ㅋ
아쉽지만
뭐
이러면서 눈밥 쌓이는거겠죠
이번 시즌에 이용할 일이 한 번 더 생기길 바랍니다
3월 폭설 내려랏!
신속하고 정확한 답글이 금방 달립니다.
자주 이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