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양아치네요...

원포도 불가능하겠어요...

그냥 앞에사람 따라하는거라고 하면 되죠 ㅋㅋㅋㅋ

제일 돈 많은 것들이 왜 저래 ㅠㅠㅠㅠㅠ

페북이나 카톡등으로 시즌강습이나 1:X 강습모집해서

영업장에서 허락없이 유료강습하는걸 막고자

초강수를 던지는듯싶네요

이런것말고도 타베이스에 보면 캠프니 뭐니 다 사설강습많잖아요 허락받는경우도있지만

앞으로 스키장이 다 이렇게 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청와대에 국민청원이라도 넣어야 될 거 같네요..헐

지산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스키학교 단속반 와서 꼬치꼬치 물어봅니다~

비발디에서 큰딸 보드가르치는데 스키학교 사람들이 아이한테 바로 가서 가르치는 사람이 누구냐, 등등 막 물어본적 있어요. 어른한테 물어보는거 보다 아이에게 물어봐서 사설강습임을 확인하려는 거 같았습니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처음보는 사람들이 둘러싸 다짜고짜 물어보니 애가 겁을 먹었었어요. 너네들 뭐하는 놈들인데 애한테 겁주냐, 이런식으로 단속하는거 한번더 눈에 띄면 가만두지 않겠다. 하니 쭈뼛쭈뼛 가더라구요,  (가만두지 않는단 말은 - 애데리고 그냥 읽찍 집에 가는:? ^^)

단속하는 강습이 기준이 뭐가 되는지가 전 제일 궁금하네요~ 도대체 뭘로 일행끼리 타고있는걸 보고

강습이다 아니다를 판단할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스키 단체 강습의 경우 빕없이 누가 봐도 우르르 서서

강습받고 있는경우 어떻게 하는지 보고 따져봐야겠네요~~

걍 서로 의견교환 좀 하고 있었다고 하면 아무말 못 할 것 같은데.

곤지암 보단 착한 아이입니다 봐주세요

제 자신이 진짜 개뿔도 못 탑니다....

근데 아예 처음 가는 동생이랑, 몇년만에 스키장 간 친구 가르친 게 올 시즌 몇 번 있는 저로써는 어이가 없고 불쾌하기도 하네요....

나름 스키장 유입인구 늘리고, 지네 리프트 권이라도 팔아준 건데.....

목적이 머 사설 강습 방지라고 하더라도....개미잡다 초가산간 다 태운단 생각 드네요....

업체 입장에선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어차피 증빙서류 들고가서 인증 하실분도 없고, 지인 강습하는데 빕 대여 할분도 없을거 같은데..

뭐가 그리 아니꼬우신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공식적인 입장이랑 유도리있게 해결할 부분이랑은 알아서 판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응대하는 저 사람들이 지인강습 동호회강습은 마음대로 언제 어디서든 하라고 할 순 없는 입장이잖아요?

누구 알려줄짬도 아니고 하이원이 주로 가는 곳도 아니고 한번도 안가본 곳 이지만

이번시즌 헝글에서 본 것들을 취합하면

하이원은 가지 말아야겠다... 싶네요...

나라도 거기에다가 돈을 쓰지 말아야겠다....싶은...

리프트 값 따로 내고 사설 강습 따로 내고...근데 지인까지 어떻게 증명을 할지 ㅎㅎㅎ 참 어렵네요..

친구들 데리고 가기도 어렵네요..

참 개인이 하는 모든 행동을 사설 강습이라고 한다면...뭐 말 다했지요...

골프연습장에서 사설 강습 못하게 합니다..근데 와이프랑 같이 가서 말하면

뭐라고 하지않습니다.. 그 정도는 봐 줘야지요..

만약 사설 강습 그렇게 간섭하면 모든 카페 아카데미는 못하는게 맞을듯합니다..ㅎㅎㅎ

밥그릇이 적어지다보니 나오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

회사분들과 하이원 계획중이였는데..장소 변경해야할듯하네요..

배가 불러 터졌나부네 ㅋㅋㅋ 에덴에 이어 이런짓을 ㅋㅋㅋ

용평도 단속중 완장차고 다니더라구여..

머 단속 한지는 5-6년 된거 같네요

스쿨 돈내고 들어온건 이해가 가지만 사실 한시즌 한번정도 지인 기초 가르쳐줄때

단속나와서 말걸때 짜증은 나더라구여..

뭔가 입장상의 느낌적인 느낌
   - 흠.... 일단 내 가게터인데 왜 니들이 이걸 이용해서 돈범?

     앞으로 우리 지정 교육소(돈낸)를 통해 이용하셈! 

표면적으로는... 이렇게 말하기

   - 사이비 강습 강사가 있고(자격증 없고, as도 안되는) 보험도 안든거 같아서 사고나면 수습도 안되고 교육은 이 구간에서 할걸로 정할거라 거기서 해야하는데 통제도 잘 안되는거 같고... 뭐..... 그렇다구요 

제약을 거는것 같으나 뭐 자기네 가게터에서 저렇게 한다는데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흠....... 애초에 자격증이 없는 자가 교육을 하지 못하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교육은 상관없으나 자격증이 없는사람이 교육을 하게 될 경우 자격증을 부여할 수 없을 따름입죠.

애초에 민간자격증으로 뭔가 하는거 자체가 애매하기도 합니다.(없는것보단 있는게 나을정도라....)

자기네 가게터라 제약을 가할 순 있으나 이걸 이렇게 처리하는군요.

돈이 문젠건지 아니면 다른 특이점이 있던건진 잘 모르겠으나.....

그저 씁쓸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