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와서 요즈음 다시 헝글에 가끔 와서 놀고 있는 다크 퍼필 입니다.

질렀습니다.

보드랑 전혀 상관이 없는 청소기를요 ...

사랑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청소 해야겠죠 ...

결혼전 구매한  7년된 청소기는 버릴려고 했는데 혹시나 해서 보드 단톡방에 필요한사람 있냐고 올리니 바로 나눔이 되어 버렸네요 .

시즌방에의 필수품 청소기 ^^

물론 잘 작동하고요

평소에 청소기를  쓰지 않고 3M 정정기 뭐시기와 물 티슈??  뭐시기를 사용해서 7년 된거 같지 않고 모터가 생생할 것입니다. 아마도 ㅡㅡ ㅋㅋㅋㅋ

떠나보낸것이 있으면 다가오는 것이 있겠죠 .

새로나온 파워곤

다이순과 코드제라를 뒤로 하고 파워곤을 질러 버렸습니다.

딱하니 이름이 다나오는데 제가 이름 바꿔도 다 아시리라 생각 듭니다. ㅡㅡ 눈가리고 아옹이네요 그냥

제품명을 말할게요 ..

삼성 파워건입니다.

오늘 하루 써본 결과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다이슨과 코드제로를 안써봐서 흡입력이 강력한지는 비교가 않되지만

흡입력도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터보일때는 확실히 강력 한데 일정 시간( 초단위) 지나면 다시 일반으로 돌아 가는듯 하네요

그리고 청소기인데 청소 부속 품 등을 청소 해줘야 합니다 왠지 아이러니 하네요 ㅡㅡ ㅋㅋㅋㅋ

모델중 제일 비싼 모델이라 그런지 구성품도 많고 추가 배터리 하나는 맘에 드네요

자동차도 아니고 모델에 따라 구성품이 틀리다고 하네요 .. 현기차인가 옵션질을 .... ㅡㅡㅋ

생각보다 대형 사이즈에 또 한번 놀랬지만  A/S 와 추가 배터리의 장점에 국산을 구매 하였습니다.

다이슨을 벤치 마킹해서 더 업글해서 LG A9

A9인을 벤치마킹해서 더업글해서  파워건 이라고 생각 할렵니다. (출시일 기준으로 혼자만의 생각 입니다. )

이미 사서 후회해봤자 눈물만 앞을 가릴 것이니 만족해야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