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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5

집 나간 고양이가 돌아왔습니다.

조회 수 1105 추천 수 14 2018.04.04 20:30:10
스크래치 *.106.133.167
23일에 나가서 11일만에 돌아왔습니다.

비쩍 말라서 오자마자 밥울 폭풍 흡입 중입니다.


매일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고양이 이름을 불렀는데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ㅠㅠ

넘 넘 기분 좋은 저녁입니다.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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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형

2018.04.04 20:33:41
*.36.118.136

와 축하드립니다 ㅎㅎ 뱅갈인가요?

스크래치

2018.04.04 20:34:46
*.106.133.167

감사합니다. 뱅갈은 저랑 같이 산책가는 껌딱지고 시베리안캣이 혼자 산책 나가는 녀석이에요. 나이가 있다보니 저랑 같아 가는 걸 싫어해요.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아하하하하. 만쉐.

사과쪼개깅

2018.04.04 20:34:31
*.62.179.129

다행이네요돌아와서ㅜㅜ

스크래치

2018.04.04 20:35:07
*.106.133.167

감사합니다. 만쉐이.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4.04 20:35:27
*.62.216.192

아이고 다행입니다.!! 집나가면 고생이란걸 이젠...
깨달았기를ㅋㅋㅋㅋ

스크래치

2018.04.04 20:37:09
*.106.133.167

작년에도 한 5일 나가있다 돌아온 경험은 있는데 이번엔 좀 길었어요. 진짜 매일 동네방네 돌아다닌 걸 생각하면 한 대 패고 싶지만 것보다 무사해서 넘 기쁜 맘이 큽니다.

관광보딩10년차

2018.04.04 20:40:09
*.7.47.88

다행입니다!!

스크래치

2018.04.04 20:44:28
*.106.133.167

네.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ㅠㅠ

개발바닥보딩

2018.04.04 20:43:49
*.168.72.162

아이고 드디어 돌아왔군요ㅜㅜ 야옹이는 빠진 살 추스르고 집사님도 마음편하셔서 좋겠네용ㅋㅋ

스크래치

2018.04.04 20:44:59
*.106.133.167

네. 아직 일하는 중인데 밤에 집에 가면 캔이라도 뜯어서 조공해야 겠습니다.

씩군

2018.04.04 20:48:10
*.62.179.199

컴백홈은 추천!

스크래치

2018.04.04 20:56:44
*.106.133.167

감사합니다.

토끼네거북이

2018.04.04 20:48:15
*.110.143.54

돌아왔다니 다행이에요~~

스크래치

2018.04.04 20:56:58
*.106.133.167

네. ㅠㅠ 기쁩니다.

라푸리

2018.04.04 20:49:12
*.102.37.115

잘됐다잘됐어요~~~*

스크래치

2018.04.04 20:57:18
*.106.133.167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林보더

2018.04.04 20:53:25
*.38.18.176

집나가면 고생이라는걸 깨달았을꺼에요~

스크래치

2018.04.04 20:57:41
*.106.133.167

그러게요. 이제 좀 멀리 안 나가면 좋겠습니다.

스크래치

2018.04.05 10:51:02
*.251.203.94

맞아요. ㅠㅠ

Ellumi

2018.04.04 21:02:30
*.86.29.175

다행입니다!

스크래치

2018.04.04 22:00:24
*.164.146.147

감사합니다. 다행이에요.

내궁뎅이니꺼

2018.04.04 21:06:06
*.182.150.206

휴 다행입니다.~~

스크래치

2018.04.04 22:00:40
*.164.146.147

참마로 다행 입니다.

슬롭청소부

2018.04.04 21:10:40
*.103.106.94

원정 다녀온것이군여~

스크래치

2018.04.04 22:00:53
*.164.146.147

아. 그런가요? ㅋㅋㅋ

1740j

2018.04.04 21:52:16
*.102.247.200

아놔이 색히!! ㅜㅜ 왔네요

스크래치

2018.04.04 22:01:19
*.164.146.147

네. ㅋㅋㅋ 계속 밥 먹는다고 합니다.

Uljinlife

2018.04.04 22:42:08
*.39.140.138

얼마나 반가우세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스크래치

2018.04.04 22:46:48
*.106.133.167

감사합니다. 아직 집에 못 갔어요. ㅠㅠ

루비스타⭐

2018.04.05 04:22:19
*.38.21.155

집나가면 고생인걸 이번엔 느꼈겟죠?? ^^

스크래치

2018.04.05 10:50:48
*.251.203.94

네. 오늘은 한 번도 집 밖에 안 나가네요.

clous

2018.04.05 06:11:12
*.228.186.84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표범인가요? ㄷㄷㄷ

스크래치

2018.04.05 10:51:41
*.251.203.94

ㅋㅋㅋㅋ 아뇨. 뱅갈요

살빼면이뻐

2018.04.05 06:20:56
*.223.20.49

우와 안그래도 글 기다리고있었어요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ㅜㅜ 이젠밖으로 못나가게하세요.
아님 목에 고프로라도... ㅎㅎ

스크래치

2018.04.05 10:52:13
*.251.203.94

목걸이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OTOHA

2018.04.05 07:24:14
*.240.72.110

중성화 시키셨죠??? 

스크래치

2018.04.05 10:52:49
*.251.203.94

네. 두 마리 다 수술 고자입니다.

*욱이*~~v*

2018.04.05 08:38:17
*.38.17.244

또나갑니다. 한번 나가버릇하면 버릇되서 나가요

그리고 길냥이 됩니다.

스크래치

2018.04.05 10:53:24
*.251.203.94

10년째 산책 고양이에요. 밥은 꼭 집에서 먹습니다.

검은토끼

2018.04.05 10:14:10
*.38.185.144

제 말이 맞죠?
저희집 냥이는 보름만에... 왓어요

속상하게 봄에 자주 그래요
한번 나가면 버릇드니 밖에 보내지 마세요

한번 버릇들이면
저희집 냥이 처럼 되요

스크래치

2018.04.05 10:54:12
*.251.203.94

매일 같이 산책해줘야겠어요.

시간 정해놓고.

Mayonaisse

2018.04.05 10:16:40
*.76.91.102

시베리아 포레스트인가요?

털 얼마나 뿜는지 궁금합니다. 

스크래치

2018.04.05 10:55:00
*.251.203.94

털은 집 안에만 있으면 회오리 치도록 뿜어댑니다. 밖에 나가면 나무에 비비고 바닥에 뒹굴어서 집에선 털 별로 안 날려요.

♥마테호른

2018.04.05 10:49:25
*.223.20.29

호랑인줄 멋찌네요 ..

스크래치

2018.04.05 10:55:21
*.251.203.94

뱅갈 귀여워요. 개냥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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