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집 앞에 오니 눈이..눈이..
이게뭐여 ㅋㅋㅋㅋㅋㅋㅋ
난간에 쌓인거 대충들어도 4센치 ㅋㅋㅋㅋ
경비할배가 넉가래랑 염화.칼슘 혼자 뿌리길래
넉가래.걍.잡고 언덕빼기 냅다.달리며 눈치우기를
허덕거리며 세번왔다갔다하니...
청소기든 할배가 오셔서 눈 다 뿌리는...
왜 안말리셨지...
하아... 내가 맨날 울엄니 목욕드가면
똥매려워서 경비실 화장실 자주쓴거땜에 한거 아닙니다...
이상하게 엄니가 화장실 안쓰지하면 안마렵다
한참 쓰시면 마렵단 말이죠..ㅡㅡ...
제차 눈도 다 치워주셔서 고맙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