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핼스 수영 했는데
지난 여름 발리 간다고
몸 만들다
어깨 다쳤어요
다행히 서핑 패들 하는데 직접적으로 필요한 근육은 아니어서
다녀오긴 했는데
그 때 무리해서인지
아직까지도 회복되질 않네요
무조건 안 움직이는게 최고라
헬스 수영 다 안하는데 (근육 다 빠지고 앙상해짐 ㅠ.ㅠ)
그나마 보딩이 있어서
겨울 운동에너지 불사르며 보내고 있네요
매번 라이딩 하고 셔틀 타고 오며 드는 생각은...
'(장비를 던져준) 동생아 고맙다
휴...보딩 없었으면 이번 겨울 끔찍 할뻔했다'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