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쇼미더 머니를 시즌 1부터 본방사수 하고 있는 개츠비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세션이 바로 DISS 배틀이죠.

어제 분명히 제가 콜아웃을 했는데

지엠피의 크리에이트브 서포터님이시자 헝글 최고랩을 이미 몇년전에 찍으신 취향님.

그동안 두가지의 정체성을 편하게 이용하여 상처를 주신거.......이번판은 제가 짜보겠습니다.

 

 다른 개인이나 업체를 깔때는 구매자, 최고랩의 헝글 유져였다가.

홍보할때는  지엠피 크리에이티브 서포터로서병주고, 약주고, 꼽주고, 디스걸고, 내로남불짓............

님께서 브렘보 유져 때부터 파일들 다 만들어놨습니다. (이전폰에도 캡쳐본들이 더 있습니다)

잔잔바리, 개인적인 이슈들은 살짝 뒤로하겠습니다..............

 

 

밀리터리 보드복 추천 댓글 210712.jpg

취향 지엠피1.png

 

 

GMP에서 활동은 참 찰지게 하시네요............그러니까 몇년동안 우수 서포터로 스폰 받을만 하십니다.

 

 

 

 

 

근데 타 브랜드에게는 어떨까요?

 

얼로이 디오 관련 210615.jpg

 

취향 니데커 디스 191224.png

 

 

 

 

근데,

 

타 브랜드들 특히 얼로이와 보코것만 나오면 헝글에서는 빼먹지 않고 디스를 시전하십니다.

이럴때는 서포터가 아닌 헝글 최고랩의 소비자 입장이시겠죠????

 

근데 알아요? 보코도 지엠피의 고객사라는 걸요.

 

 

 

취향 디오 오배송 관련 1.1.png

 

 

2019년 여름에.........이월 재고 얼로이 디오165를 주문하셨는데

 

제품은 정상이었지만, 포장이 잘못되었다고 헝그리보더에 언급하셨죠...........

사실 그건 미국 디스트리뷰터에게 보낼 미사용 시승용 샘플이었고 창고 뒤에 있었다가

 오배송건이 된것으로 보드코리아 신입 물류 직원이 분명 잘못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보드코리아 측에서도 분명히 전화를 걸어 사죄의 말씀을 드렸고....

다시 보코측에 보내주시면 대처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헝글에 본문으로 사죄의 말씀들 드렸던거 기억나시죠?

 

그리고, 실수를 한 보드코리아에서는 취향님께 해드릴 대처 보상 내역이

 

1. 19/20 신상 데크 예판가보다 10% 추가 할인. (예판가가 아마 이미 33% 할인이 들어갔죠.)

2. 엣지백 무상 제공.

3. 스텀패드 제공.

4. 신상 (모든 아이템 가능) 할인 45% 쿠폰 제공.

5. PPF 필름 무상시공

 

이렇게 까지 해주는 것으로 보드코리아에 전해 들었는데......

솔직히 섭섭찬은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구입안한다고 하시다가, 한다고 하시다가....다시 안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고 헝글에도 글을 올리셨죠?

그거 잘못된거 아닙니다. 고객의 권리이니까요.

 

하....근데 님께서 보드코리아 직원과 톡을 하였죠? (정통법에 의거하여 공유못함)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그렇게 죽일만한 모멸감을 느끼는 내용을 쓴 답니까?

저주에 가까울 정도로 조곤조곤 예리하게 난도질 하시던데요......

 

참........2016년에 저에게 사과까지 하셨던 분이 태세전환 분명하더군요. 

 

 

........그리고 2021년엔가 헝그리보더에 네버썸머 이스트 그래픽 해골무늬 내 취향이라고 스텝좀 밟으시더니.

나중에 보코의 그 죽일만한 직원에게 직접 연락하여 네버썸머 이스트 좋은 가격에 구입하셨죠?

 

그 보코직원이 저에게도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 그 무서운 고객이 나 기억하시죠? 넵썸 이스트 가격 잘 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연락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헝그리보더 최고랩인 지엠피 서포터니 최대한 좋은가격에 해드리라고 했죠.

남들이 비해 저렴하게 구입한 이스트 한시즌 잘 타셨죠?

그리고 나서 중고로 팔으셨겠죠? 

 

그런데~~~~~나중에 헝글게시판 보아하니 네버썸머 이스트 성능 별로였다는 투로 후기 남기셨던데요???????

..................

.........................스노보드를 오래 타시고 그 짬과 열정으로 서포터가 되신듯 한데......

 

갑질하려고 보드 타고 헝글 하시나요?

직업군인 출신이신데 여기 사회는 모두가 평등하지 사람밑에 사람있고, 사람위에 사람있고...

누군가를 밟아서 희열을 느끼는 그런 사람 환영하지 않습니다.

 

참 이글을 쓰기까지 고민 많이했고, 한동안 완장뗀 입장에서......미리 지엠피 임원분께 연락하고

상황 설명하고 양해까지 받은 다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저도 캐피타는 19년전 제이슨 브라운이 창시할 때부터 찐팬으로 지엠피 임원분과도

동네 형동생으로서 좋은 관계에 있습니다만....더 이상은 좌시하기엔 안될 거 같습니다...

 

다들 하얀눈을 기다리시는 시즌직전인데 진흙탕으로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이번 디스글은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콜아웃을 했는데도 답변이 없으시면,

제가 계속 2000년대 개츠비 vs 지엠피 서포터 디스글을 시리즈로 연재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소스 많아요.

취향 리스트 그림판 221201.jpg

 

 

 


전향으로낙엽

2022.12.01 15:30:00
*.140.182.193

어우 참 나쁘다

Lumen

2022.12.01 15:34:40
*.7.28.130

발언은 자유라 그 개인의 선택이고 권리라 말은 못하겠고
직원에게 의 실수에 어느정도 선 까지 말한지 모르니 이것도 일단 뭐라 못 하겠군요

어머씩군오빠

2022.12.01 15:35:02
*.62.149.179

무한무도리

2022.12.01 15:35:21
*.235.5.224

팝콘을 꺼내며 기대하지만... 왠지 그냥 흐지부지 끝날꺼 같은 기분은...

웰팍셔틀러

2022.12.01 15:36:57
*.112.59.88

헝글 초보인데다, 장비는 더더욱 잘 모르지만... 

디스전은 재밌습니다.

 - 라고 쓰고 글 검색하러 가는 구경꾼 1 

정진수의장

2022.12.01 15:40:58
*.151.24.227

와,, 악질이네...

little`

2022.12.01 15:42:10
*.235.3.47

마이크 터치

왕고물

2022.12.01 15:43:17
*.99.30.140

드랍더비트!!!!!!!!!

이미겟

2022.12.01 15:46:15
*.238.106.162

비트 받았습니다. ㅎㅎㅎ 흥미진진하네요

영블러두

2022.12.01 15:46:19
*.234.195.89

당사자 등판 하시길 !

유니그래픽

2022.12.01 15:52:16
*.111.1.134

근데...사실 다른건 모르지만 니데커 카본 가성비 안좋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1819 니데커 카본 사용했는데, 베이스 플레이트 크랙 두번 나서 두번다 유상 교체해서 쓰다 창고에 방치해놓은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구매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베이스플레이크 크랙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 생각하면 가성비는 나쁜게 맞는거 같아요.. 심지어 한번 교체받고 두달만에 다시 파손됬었어서...

sinaros

2022.12.01 15:52:33
*.140.122.185

약간 아쉬운데요 다음 배틀 준비해 주세요

TrustMe

2022.12.01 15:56:36
*.243.13.160

음... 어.. 음.. .. 일단 말을 아끼고... 팝콘을 사러가겠습니다. 

묵이홀릭

2022.12.01 15:58:02
*.101.65.227

추천
5
비추천
0
보코 취급 제품을 까고 이득얻을건 얻고 거기 직원을 개 갈구고, 지엠피는 쉴드를 쳤다 그건가요? 근데 글쓰신 목적이 뭡니까?
업계관계자들께서 왜 여기서 다투시는거죠?

원충

2022.12.01 16:02:45
*.38.48.221

추천
2
비추천
0
진상이네
잘못된게 있으면 해결만 하면 되는걸 약점삼아 걸고 넘어지고

냥만

2022.12.01 16:05:17
*.234.194.226

당사자들끼리 해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결국엔 감정싸움 같은데..
굳이 헝보에...

푸른신성

2022.12.01 16:08:28
*.47.207.18

추천
10
비추천
0
헝보에서 일어난 일 헝보에서 풀어야죠 ㅋㅋㅋ

냥만

2022.12.01 16:14:23
*.234.194.226

추천
2
비추천
0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죽빵을 뜨던 전화로 욕을하던 쪽지로 대화를 하든 해야지요
편가르기도 아니고 좀 유치해서요

푸른신성

2022.12.01 16:22:55
*.235.4.44

추천
6
비추천
0
뭐 결국에는 이런데 올려야지 해결되는지 안되는 알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게 저 두분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저 두분 대변할 생각은 없지만 헝보에서 저분이 쓴 코멘트들 보고서 다들 영향받지 않나요..?
저도 장비 구입할때 여기 글들이나 샵들에 대한 코멘트 많이 참고했는데 헝그리보더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냥만

2022.12.01 16:29:34
*.234.194.226

저정도 감정이면 콘트롤 안되요 누가죽든 한명은 마녀사냥 이지요
저는 얼로이 네버썸머 겁나 좋아하지만 보드xxx는 직원들 태도가 싫거든요 그래서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네버썸머 살때는 어쩔수없이 또가요 다 그런거지요 뭐
저정도 데이터에 감정이입이면 꽤 오랫동안 골이 깊은것같은데 이렇게 글쓴다고 답이 나오겠나요?
원하는 답은 무엇인가요?
당사자들 잘잘못을 떠나서 유쾌한 글은 아닌것 같아서요 그리고 헝보에 글쓴분과 글에서 언급되신분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헝보가 레벨 높으신분들 일기장도 아니잖아요

푸른신성

2022.12.01 16:47:36
*.235.4.44

추천
5
비추천
0
보코 직원과의 대화는 저도 여기 올려야할 문제인가 싶습니다만..
아까 보시면 헝글에서 얼로이 보코에 관한 댓글에다가 안좋은 코멘트를 주로 다셨다는데 그냥 일반 고객이였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포터즈로 활동하시는 분이 경쟁 브랜드를 댓글로 깐 것 같은데 여기서 댓글 보고 그 브랜드 파악하고 보는 사람들은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죠
제가 뉴비였고 서포터즈 인거 몰랐으면 어 진짜 안좋은가보다 했겠죠.. 그 브랜드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 박혔겠죠. 그리고 저분 말씀대로면 한두번 그러신 게 아닌 것 같은데...
어떤점에서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일기장이라고 하시는 지는 알 것 같은데 충분히 개츠비님이 할 수 있는 말이고 서포터즈로써는 해야할 말들은 아니였다고 생각하네요

냥만

2022.12.01 16:52:38
*.234.194.226

네 저도 당사자분들 이해는가나 여기서 이러시는것은 없어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이건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댓글이 기분나쁘셨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푸른신성

2022.12.01 16:54:05
*.235.4.44

저도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저나 낭만님이나 둘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의견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해결되길 비네요

아브라다카브라

2022.12.01 16:22:21
*.234.196.226

어떤 가스라이팅이 있으셨길래 이리도 분개하셨을까 궁금합니다
어제 블라인드기능 언급부터 부니기가 느껴지긴 했지만...

soulpapa

2022.12.01 16:22:46
*.77.2.208

짤부자들 부러워~~~ ㅠ

The winner is on my side~~~~

해질녘풍경

2022.12.01 16:35:42
*.184.85.11

객관적으로 쓴 글과 주관적인 견해는 다른 예비구매자에게 상품 구매시 영향을 미치죠. 신입이라 이 사건의 진상을 잘 모르니 일단은 중립

amocat

2022.12.01 16:37:43
*.196.84.33

여론 바꿀때 됐제

스팬서

2022.12.01 16:42:32
*.143.11.50

추천
5
비추천
0

개츠비님은 뒤끝 없는 사람이니 당사자는 진솔하게 해명 하시기 바랍니다.  의도적인 역바이럴이었다면  크게 사과 하셔야 합니다.  취미로 하는게 아니라 업이 걸린 일 입니다.

GATSBY

2022.12.01 16:53:36
*.149.242.189

스팬서님 오랫만입니다. 

총알탕탕탕

2022.12.01 17:09:27
*.251.237.188

역바이럴이 개츠비님을 향한 얘기가 아닌거같아요

GATSBY

2022.12.01 17:10:50
*.149.242.189

아하...그럴수도 있네요.

DAFTPUNK

2022.12.01 16:43:14
*.38.78.91

와 언급된 브랜드들 전부 관심1도 없음;;; 신기하네

영원의아침

2022.12.01 17:19:20
*.62.149.249

222222 관심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MysticDream

2022.12.01 17:57:40
*.235.17.58

저도 최고랩 달고 싶습니다...

kindsir

2022.12.01 19:55:50
*.188.177.55

추천
1
비추천
0
인터넷 커뮤니티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일일이 상대하고, 잘잘못을 가리는것은
심각한 시간 낭비가 아닐런지 생각됩니다.

물론 스노보드에 열정이 크고, 사랑하시는 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빈 살만도 돈주고 못사는 가장 큰 가치인 '시간' 을 낭비하게 되니까요. 에너지 소비, 시간낭비..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게츠비 님을 좋게 생각하기에 저의 에너지와 시간을 써서 댓글을 남기지만.. 소중한 사람들.. 가족들과 이야기 한마디 더 나누고, 간식 하나 더 나눠먹고 하는것이 삶에 이롭고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하게 살아야죠~

강상기

2022.12.01 21:23:18
*.39.213.55

두분이 잘 알아서 했음합니다.
얼로이 보코 저도 ㅋ
옆에서 본거라

또치빠

2022.12.01 21:56:58
*.54.102.102

추천
2
비추천
0
좀 심한 행동들이 잇네요.
신입 직원한테한건 좀..
내밑에 직원한테 갑질하면 전 못참는데...
갑질만은 안햇으면 햇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21
215006 중고장터 사기 조심하세요 file [22] 유단추 2022-12-05 2 2300
215005 오늘 밤 새실 건가요 [7] 민물장어의꿈 2022-12-05   1153
215004 보드는 선간지 후실력 맞다. ㅋ [13] 보드타는걸 2022-12-05 7 2822
215003 항상 느끼는건데.... [12] 오늘만날이지 2022-12-05 5 1754
215002 버튼 입고 지연.... [7] 초음속거북이 2022-12-05 2 1418
215001 휘팍 자녀시즌권 등록 팁 [7] 김용준_982234 2022-12-05   1086
215000 세미해머-> 해머 [35] PPPPP보더 2022-12-05   1811
214999 겁니 불편한 휘팍 QR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 file [23] 레가시 2022-12-05   2284
214998 지산 개장 첫날 후기 [2] 닭한마리삼계탕 2022-12-05 6 1604
214997 아니 도대체 왜 일본하고 축구를? [19] 눈꽃마을 2022-12-05   2023
214996 저만 느끼는건지.. [7] 양파송이 2022-12-05 1 1968
214995 호랑이가 스키 타던 시절의 이야기 [8] 상클 2022-12-05 5 1517
214994 셔틀버스가 저를 두고 갔습니다. file [29] YP광식이형 2022-12-05 14 3654
214993 시즌도 시작 되고 15년전 추억 회상하며 간만에 와봤어요~ 카페, ... file [13] 일촌치킨 2022-12-05 7 1584
214992 3일간의 개장빵 후기 file [47] 이클립스♠ 2022-12-05 16 3725
214991 무주 시즌 첫런.. [5] 에미리 2022-12-05 4 1287
214990 휘팍 QR관련 불만이신분들... [23] 아리참치원두 2022-12-05 3 3086
214989 사기죄 유죄 심훈필름, 미국 레슨 캠프 브로커 증언 [22] 크랙켈리 2022-12-05 50 4550
214988 12월 5일 출석부 [67] >ω< 2022-12-05 4 232
214987 웰팍 개장빵 + 야간, 일요일 주간 후기 + 학단 [6] 우주청년 2022-12-04 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