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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낙엽 좀 벗어나보고 싶어서....
초보때 잘못 선택한 장비를 뒤로하고....
라이딩덱을 사고 싶은데......
이상하게 또 남들 타는건 이젠 그만이다 싶어서....
"살로몬 얼티메이트 라이드"가 사고 싶습니다 ㅠㅠ
근데 매물이 없네요 ㅠㅠ
사고싶어도 살수없는 이 슬픔 ㅠㅠ
그렇게 찾을때는 중고가 없더니....
잊고살았더니.... 12월30일에 굳매물 팔렸네요 ㅠㅠ
하아........ 학동가야하나....
아침부터 월도해보려고 헛소리 좀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새로운 재료나 기술이 들어간 거 아닌데 작년 모델보다 인기가 더 많은 거 보면 ..... 디자인의 힘.
저도 잘 모르지만 왠지 회사에서 광고하는 포스는 xlt보다 좋은거 같아요. 상급라인인데 ....
저도 안 되면 몸이 문제라고 반성합니다. ^^;;;
(제가 스키탈때 한 시즌에 7대 바꿈질 한적있어서 깨닳은 진리.....수백쓰고나니 지름신이 절대 안 옵니다)
보드력이 일천해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횡과 종의 토션과 버팀이 기종마다 달라서 어떤 건 카빙에 좋고 어떤 건 슬라이딩에 좋고 ...
뭐 그런 느낌 차이는 있어요. 그 느낌이 개인의 취향과 맞아 떨어지면 "인생보드"인거고...
안 맞으면 돈100이 넘어도 "똥같은 보드" ...
몸무게와 라이더가 만들어내는 G force가 달라서 초보에선 오히려 월드컵 모델이 그립력이 안 좋고 렌탈보드가 그립력이 좋을 수도 있고.......아.... 쓰고 보니 .....횡설수설.
얼티 궁굼하긴 하더라구요.
한번 어디 시승할수있으면 좋은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