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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 김준영님께서 본인의 대해서 상세히 소명히 주신바, 본인의 요청에 따라서 먹튀 리스트에 대한 정정문을 올립니다.

 

쿠다님에 대한 피해자 내용은 3가지 입니다.

장비구매유도, 현금으로만 받고 영수증 없음, 1:1 강습시 다른멤버가 있었음

 

심천지 다른팀 멤버와 싸잡혀서 마치 돈을 다받고도 약속된 강습을 하지 않은

먹틔 강사로 인식이 되도록 글을 적게 된점에 사과드립니다.

 

김준영님은 돈을 완납받고도 약속된 횟수를 채우지 못하여 일어난 고객컴플레인 없는 것으로 확인시켜드립니다.

 

돈을 완납받고도 약속된 레슨 횟수를 채우지 못한 강사는 같은팀의 몽키님으로서 정말 다수의 컴플레인 리포트가 저에게로 왔습니다.

 

비록 같은 팀이지만, 김준영님은 강습에 먹틔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제가 같은팀 멤버와 같이 싸잡아서 글을 쓴점 사과드립니다.

 

김준영 본인에 대한 피해자 리포트에 대한 김준영님의 입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시인해주시고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1. 원산지 사기장비구매유도: 노코멘트 하셨고

2. 현금 완납, 영수증 없음 :  현금으로 받으신 것은 맞지만 영수증 요구를 안해서 영수증 발급 안했다 인정

3: 1:1 할때 다른 강습생 멤버가 있음: 

1:1할떄 다른 강습생이 보여서 원포인트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시인하심 하지만 기존 강습생 양해를 구하고 하셨다고 주장

가끔 보조 강사님이 참여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해주심

 

스키장 측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고 강습을 진행 하셨는지에 대한 것과

사업자등록을 내고 레슨비를 받으시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답변이 없으십니다

 

엮인글 :

새코미달코미2

2023.09.21 10:12:13
*.120.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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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들이 한번씩 공론화 됨으로서
모든 강사님들이 더 경각심을 갖고
거금에 강습료를 받고 아닐한 대처없이
처리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휘팍에 강사님들 2시간에 25~35 절대 작은돈 아닙니다 그런데 리프트 나 처음만나서 미팅 진행하는 시간
보충 안해주고 중간 쉬는타임 보충 안해주시고
그런분들 진짜 강사 퇴출시켯으면 좋겠습니다
왠지는 강사님들 잘 생각해보세요 그돈 세금한푼 안내시면서들 절대로 적은돈이 아닙니다

강사님덜 잘나신것도 알겠는데 아닐하게 생각하지들 마세요
유저입장에서 정말 큰 거금 쓰는겝니다
이돈이 유저들 입장에서 얼마나 큰 금액일지 한번즘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욕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추후 제2 제3 피해자를 막기
위해선 누군가는 분명 해야할일 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시미 조사하고 시간써가며 홀로
외로운길걷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하필이면 쿠다님 관련 글에 남겼는데
쿠다님은 누군지도 모르니 관련없응니다

cookieeeee

2023.09.21 10:14:14
*.101.195.136

사과라...
그냥 저격글의 연속인듯 한데

크랙켈리

2023.09.21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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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님이 직접 정정문과 사과문을 게시를 요청 하셨습니다. 저도 제가 심천지에 대한 사적감정으로 그 팀을 싸잡아 올린점에 대해서 잘못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센스투유

2023.09.21 10:16:59
*.38.98.149

고생 많으십니다

로브로이

2023.09.21 10:22:49
*.21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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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암묵적으로 양해하던 혹은 묵인하던 내용까지 문제 제기 나서셨으니, 기존과 다르게 훨씬 더 많은 분들의 반대편에 서게 되셨으며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되셨군요.... 하지만 아마도 마음만으로는 응원하시는 분은 훨씬 많을겁니다.. 힘내세요

 

센스투유

2023.09.21 10:25:00
*.38.98.149

22222222

스노우키보드

2023.09.21 1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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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로 인해 강습이 투명해지고 강사의 대한 신뢰가 생길것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수용성

2023.09.21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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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이라는 제목은 빼심이.. 이게 사과문의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 이건 아닌거 인정해 줄게, 하지만 넌 이거 말고도 잘못 많아 정도의 내용 같습니다.
제가 쿠다님과 일면식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글의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의도가 저열해 보입니다.
이건 사과문이 아닌 그냥 돌려까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글이네요.
정말 까여야 할 분들은 쎄고 쌨는데 흠...

크랙켈리

2023.09.21 10:41:31
*.18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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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제가 잘못올려진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한것입니다.

 

여전히 쿠다님에 대한 리포트 부분은 여전히 문제제기 스탠스 입니다. 그리고 속해있는 팀도 여전히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구요. 

 

사과 할 부분은 사과하고 지적할 부분은 여전히 문제제기 하고...

 

근데 정말 까여할 분들이 누군가요? 그런식으로 글 쓰시는게 더 저열한거 아닙니꺼?

수용성

2023.09.21 10:49:22
*.14.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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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이라는건 담백하게 사과만 써야하는게 국롤 아닌가요? 삼성 이재용 사과문처럼요 ㅎㅎ
제목은 사과 이지만 내용은 응 그래도 너 잘못 많아~ 라는건 돌려까기 이지 사과문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까여야 할 분이라는건 크렉켈리님이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리포트 받으신 걸 보면 누가 더 악질적인지 모르시지 않을텐데요. 물론 사소한 것이라도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만, 왜 크렉켈리님을 향한 응원이 비판으로 바뀌는지에 대한 재고를 해보시라는 겁니다. 뜻이 있으셔서 행동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다소 독선적으로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히 비겁을 논하시나요? 익명으로 저격하시는것도 비겁이 될 수 있습니다. (비겁이라고 쓰셨다가 저열로 수정하셨군요)

크랙켈리

2023.09.21 1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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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이번 강습건은 글 올리면서, 키보드(?)계를 떠나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게 목돈 하고 연결이 되있어서 엄청난 지탄을 받을거라 예상하고 올린거거든요..

 

앞으로 허가 잘받고, 사업자 등록 잘하고 , 보험도 들고 강습을 진행하는 보드계가 되면 좋겠네요.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구요 ㅎ

 

그 팀에서 사기유죄를 받은 물품을 계속 스폰 받아 사용하면서 제품 홍보를 하지 않습니까? 그부분도 제가 문제라고 제가 한 겁니다

수용성

2023.09.21 11:07:35
*.14.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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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내용 다 공감 합니다.
사설 강습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고, 이 주제를 양지로 끌어내 주신것에는 추천과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독선적인 마녀사냥식으로 흘러가는건 또다른 증오의 고리를 만드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마치 칼과 총이 아닌 펜으로 사람 죽이는 언론 처럼요.
나중에 진실이 밝혀져 오해로 판명되어도 이미 대중에 발가벗겨진 채로 너덜너덜해진 피해자만 남는 그런거요.
제품 얘기를 하셨는데 문제가 있다 해도 싸잡으면 안됩니다. 법정에서도 각각의 죄목으로 따로 재판을 하고 형량을 때립니다. 이것은 문제없고 이것은 처벌 하고.. 그것을 마치 모든 죄목에 해당하는 것처럼 진행하지 않습니다. 지금 까지 쓰셨던 글은 이런 부분이 분명하지 않아 더 이슈가 있었던 것 같아요.

와이엠아이

2023.09.21 11:13:02
*.183.19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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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양쪽 체크 결과" 글에 댓글 다실 때는 일체의 이해관계가 없으시다더니, 일면식은 있으셨군요.

이때다 싶어 아래 댓글에 강사님들 일면식 있으신 분들 떼로 오시나 봐요.

수용성

2023.09.21 11:20:29
*.14.85.157

일면식이 있다 = 이해관계가 있다
로 보시는 건가요? 제가 그런 부분을 실수로 말을 바꿨다고 생각하시는 건지..ㅎㅎ
저는 쿠다님과 몇번의 접점과 연락처가 있는 지인일 뿐 쿠다님이 잘못한 것이 있다면 옹호하고 싶지 않아요. 당연히 비판 받을 부분은 받아야죠. 그 이전에 마녀사냥으로 흐르는 것이 과연 옳은가 문제제기를 하는겁니다.

와이엠아이

2023.09.21 11:27:33
*.183.19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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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가 있다의 의미보단 댓글에 기재해 주신 것처럼 "몇 번의 접점과 연락처가 있는 지인" 으로써 라는 부분에서 이미 옹호해 주시러 오신 것처럼 보여서 적어봤습니다.

수용성

2023.09.21 11:32:12
*.14.85.157

글에 대한 비판을 특정인에 대한 옹호로 봐 주시지않으셨으면 해요. 그냥 모르는 사람이라고 시치미때며 말하긴 싫어서 일면식이 있다고 적었는데 본질이 흐려지는 걸 보면 괜한 사족이었나 보네요. 제가 다른 글에서 적은 흙탕물 가불기에 저도 휘말려가는것 같군요.

감자?

2023.09.21 11:34:44
*.10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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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아는사이라는 것에서 이미 끝~

수용성

2023.09.21 11:38:16
*.14.85.157

오 그럼 뭔가 바로 잡고 싶을때는 아는사람은 입꾹닫 해야하나요? 저는 회원 정보에 이름 연락처 다 있어서 거짓말 해봤자 다 뽀록나서 소신 발언 중인데 덮어놓고 손가락질은 좀..

감자?

2023.09.21 11:46:30
*.10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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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님께서 알아서 하시면 되구요.

판단은 보는 사람이 알아서 하는 거구요.

(잘잘못을 명확하게 구분하는게 아니고 개인 성향에 따라 판단하겠죠)

 

저는 완전 아웃사이더라 제 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님의 댓글을 시간 순으로 쭉 봤는데

처음에는 그렇지... 맞는 말이지... 했다가

계속 댓글 다시는걸 보니 특정인을 옹호하기 위해 보편적인 논리를 가져오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정답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굳이 이 댓글에도 따지고 들어오시는 걸 보니... 음.....

수용성

2023.09.21 11:57:42
*.14.85.157

자세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다 파악하셨다는 투로 짤막하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좀 욱했습니다. 위에 다른분께서도 지적해 주셨지만 제 글들이 특정인 옹호로 느껴지셨다면 제가 글을 잘못 쓴게 맞네요. 그런데 말씀하신 보편적인 논리가 제가 하고 싶은 말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서 특정인 옹호가 된다면 어디까지 선을 지켜서 글을 적었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저는 거론되고 있는 분들중 한분 제외 하고 모두 일면식이 있습니다. 물론 이해관계는 없구요. 실속없이 눈밥만 오래 먹다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이런 사실을 숨기고 익명의 1인으로 남는것이 최선인것인가 싶네요.
즐거운 시즌 되시길 바랍니다.

땡보타고싶엉

2023.09.21 12:18:31
*.10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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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 . 보험 . 법정 등 에서도 지인은 참고만할뿐 사실상 걸러내죠 팔은 안으로 굽으니까요

수용성

2023.09.21 12:55:08
*.14.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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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렇죠. 팔은 안으로 굽죠. 그걸 부정할 순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쿠다님과 같이 보드를 탄 적도 없고 아주 옛날에 동호회 통해서 영상 한번 만들어 드렸던거, 그 인연으로 이후 가끔 마주칠 때 인사한거 정도의 인연 입니다. 따로 개인 연락도 안하는 사이 입니다. 이번 이슈로 제게 연락이 와서 연락처를 추가하긴 했습니다. 이런 개인사를 제가 왜 주절 주절 쓰는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안쓰면 죽고 못사는 친한 지인으로 알고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딱 이정도 온도의 인연도 잘못을 덮어주며 옹호할 정도의 지인이라고 넘겨 짚지는 말아 주셨음 해서..

그냥 크렉켈리님의 스탠스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건 경찰조사도 아니고 재판도 아닙니다. 사적 제재가 진행되는 게시판일 뿐이에요.
크렉켈리님이 사기 유죄를 말씀하셔서 법정 얘기를 위에 꺼내긴 했지만 여긴 자유 게시판이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한 곳이죠. 저는 지인 이기 이전에 한명의 게시판 이용자로서 의견을 쓴 것이고요. 지인이라는 주홍글씨를 씌워서 덮어놓고 옹호글을 쓴다고 보시는 분들을 계몽하고 싶은 거창한 의도는 없지만, 공익을 목적으로 한 이슈가 자칫 마녀사냥으로 흘러가는건 경계해야 한다는 상식적인 얘길 하고 싶은겁니다. (상식을 얘기하긴 했지만 안좋게 보면 물타기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만;;)

혐오는 조장하기도 쉽고 휩쓸리기도 쉽기 때문에 건전한 의견을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굳이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와이엠아이

2023.09.21 11:40:57
*.183.19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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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옹호보단 글자체의 해석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지켜보다가 느껴지는 부분이라 몇 자 적어봤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시즌도 안보하십쇼 ^^.

수용성

2023.09.21 11:46:07
*.14.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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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느껴졌다면 제가 의도를 잘못 전달한 것이겠지요. 이렇게 또 배우네요.
즐거운 시즌 되시길 바랍니다!

YEZZIR

2023.09.21 10:33:59
*.181.142.84

크랙님 이건 살짝 추한데요?ㅋㅋ

ZER0S

2023.09.21 10:39:47
*.62.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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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

보드타는걸

2023.09.21 10:43:12
*.235.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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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많이 간다 했어.

cookieeeee

2023.09.21 11:02:10
*.101.194.207

2

애비앙2

2023.09.21 10:44:35
*.19.192.98

아몰랑~

크랙켈리

2023.09.21 10:48:19
*.181.5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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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문제제기 한분을 거의 다 사실상 시인 하셨고, 

 

제가 사과한 부분은 같은팀 먹틔 하고 싸잡혀서 글을 쓴부분을 사과 한건데... 어느부분이 아몰랑이여~?

도흐

2023.09.21 11:24:00
*.235.1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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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몰려온다

호크가좀더길었으면

2023.09.21 11:26:37
*.3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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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아몰랑 이지?
전 일단 크랙님과 강사가 누군지 전혀 모르지만
저 강사가 저렇게 답변하는데 어떤식의 사과와 해명을 하죠?

하야리치우

2023.09.21 11:32:20
*.212.206.7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과 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틴매니아

2023.09.21 11:37:38
*.101.197.180

지인이라...
스키장에서 여성 과 사고시 재일 무서운게
단순 지인이라 편드는 건데 ...

수용성

2023.09.21 11:41:13
*.14.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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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글쓴다 = 편든다
이렇게 편한 이분법적 사고하시면 편하실 수 있는데,
글 자체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것도 편드는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
잘못한 것은 당연히 비판 받아야한다는 제 의견은 그냥 묵살이군요.

가이스트

2023.09.21 11:59:35
*.62.2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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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님 의견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분이 더 많을겁니다. 이번건은 크랙님이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지도 못했고, 양쪽말 다 안듣고 경솔하게 질르고 본거 잘못한거 맞다고 생각해요. 이런 글에 지인드립 나오는거는 그냥 무조건 편드는거죠ㅎㅎ 아님 크랙님 지인이든가요ㅎㅎ

수용성

2023.09.21 13:50:34
*.235.7.218

감사합니다.

빵꾸난지갑

2023.09.21 12:59:34
*.155.216.15

그동안 아까운 개인시간 투자하여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해주며 노력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다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소리조각

2023.09.21 13:06:30
*.104.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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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란 곱창난김에 노파심에 한마디만 적자면... 보드를 대략 15년 정도 탔는데... 이렇게 타다보면 뭐 보드타는 분들중 일면식이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용성님 김준영님 뭐 지인이라고까지 말하긴 뭣해도 오프라인에서 몇번이나 뵈었고, 김준영님이나 다른 라이더분들 다 마찬가지지만... 웰팍 지박령이라 왠만하면 일면식이 없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보드 열심히 타고 동호회활동 같은 거 했었다면 한두다리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더 찾기 힘든 동네라... 그렇습니다. 크렉켈리님도 모르는 분이고, 헝글에도 모르는 분들 많지만 아는 사람 들추기 시작하면 과연 모르는 분이 얼마나 있을지...

 

보드 커뮤니티라는게 친목질 금지가 불가능한 커뮤니티다보니까... 결국 그렇게 됩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거도 적고보니 수용성님 커버치는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수용성

2023.09.21 13:54:45
*.235.7.218

지인 옹호 논란(?)에 발을 담그시면 안됩니다. ㅎㅎㅎ
로거 비로거 논란 있을때도 지인이 편드는거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 뻔히 알고도 이 가불기에 제가 걸리는걸 보면 걍 아닥이 미덕인것 같네요.

ORCA

2023.09.21 13:28:30
*.33.207.41

일단 이건 사과문은 아니네요.

크랙켈리

2023.09.21 13:31:16
*.238.37.81

네 맞습니다 .김준영님의 문제는 그대로 제기한 것이구요. 이분에 대한 컴플레인은 3가지 였구요.

 

먹틔 본문에도 보면 쿠다님에 먹틔부분에 대해서 사실 언급이 없습니다만, 단지 먹틔 강사로 싸잡아 보일수 있기에 그부분 정정하고 사과문 올린 것 입니다.

먹틔부분에 대해서 심천지 멤버가 전체로 덮어씌워지는 부분에 대한것만 사과 입니다.

우주_

2023.09.21 14:08:51
*.2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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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크랙켈리님이 사실이 아닌 글 올린 후 정정문 게시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의 기시감이 드네요.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아래 허위로 점철된 글은 조회수 6천, 댓글 100개를 넘었습니다. 이 정정에 대해 그만큼 주목할지는 모르겠고요.

정정 및 사과에 대한 태도를 바로 하시거나 비아냥은 지양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크랙켈리님이 점화하고자 하는 논란 중 대부분은 상대적이고 입장 차이로 여겨지며, 사실 관계를 양방향 명확하기 전에는 그 누구도 지탄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금 결제와 영수증 문제는 솔직히 보드 강사 그 어느 누구가 소득 신고에 대해 100% 떳떳하고, 하등 무관하다 주장할 수 있을까요?

하물며 이 헝글 소속 강사 마저도요. 

현금 결제와 소득 과소 신고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그리고 보드 강사로 강습료를 받는 모든 강사 및 업체들이 근절해야 할 문제인거지, 

크랙켈리님이 국세청이나 세무조사원도 아니고 몇백명 보드 강사 대상으로 전수조사 하실거 아닐 텐데

본문에 거론된 '특정 한명'만 잡아 뜯어대는 것은 그저 꼬투리로만 보입니다.

 

그동안 크랙켈리님의 특정인과 집단의 의혹에 관해 풀어헤치고자 하는 글들 잘 읽어보았고 몰랐던 정보 제공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문제 제기의 투명성, 크랙켈리님의 무대포 식 광역 저격과 대응은 꽤 많이 아쉽네요. 

크랙켈리

2023.09.21 14:32:37
*.238.37.124

저는 특정한명을 뜯어낸것이 아니고 6명을 저격했으며

 

오히려 쿠다님은 특별히 본인 요청에 의해서 호의적으로 정정을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쿠다님이 잘못하신부분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피해자 제보도 있고 쿠다님도 인정을 하신 부분이 있죠?

 

특히 1:1 강습 도중에 아는 강습생을 원포인트 해준부분이 문제라 문제제기를 피해자가 한 것 입니다.

 

우주_님... 왜 한분만 제가 저격한다고 하죠??  오히려 쿠다님 편의를 더 봐드리고 있는데... 

우주_

2023.09.21 18:34:19
*.2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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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말씀드렸듯 보드 그룹 전반적인 문제인 현금 결제 이슈에 대해 '특정 한명' 에 대해 저격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현금 결제에 대해 6~7명 말씀하신 것 아니잖아요.
현금 결제, 옳은 것 아니고 바꿔나가야 할 문제지만 헝글 소속 강사 포함 몇백명의 보드 강사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안을 가지고 단 한명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요.

해당 사안에 대해 윗글(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50338629&mid=Free)에서 충분히 말씀 드렸으니 위에서 마저 말씀하시든 하시구요.

 

그리고 '정정 해드렸다' '편의 봐드렸다' 이런 시혜적인 태도, 웃깁니다.
크랙켈리님께서 어디 하늘에서 심판자로 점지 받거나, 국가 공인 심판자 자격증이라도 받고 오신 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봐주고 해주셨다는건지...

정의와 악의가 지저분하게 섞인 마음으로 관심과 호응 좋은 글 쓰는 헝글 유저 1인일 뿐인데, 뭘 그렇게 은혜를 베풀고 계시나요?

 

아무튼 이 글도 꼭 절대 지우지 마시고, 스스로 맡은 역할 잘하시고, 책임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클린 강습 문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트윈불스

2023.09.21 14: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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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렉님

응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뒷발차즈아

2023.09.22 02: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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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사기꾼 범죄자는 그 범죄행위가 드러났음에도 뻔뻔하게 같은짓을 계속하고있는데도 추종자가있고,

공익을 위해 고발하는 사람에게는 완전무결하길 바라며 실수하기만 기다렸다 물어뜯는게 맞나요?

좋은 의도였다한들 실수는 있을수 있는것이고 그것에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대응하고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한번 실수하면 그걸로 영원히 아닥해야 할까요? 사기꾼새끼는 판결이 나든말든 계속 설쳐대는데?

수용성

2023.09.22 13:55:23
*.170.180.17

사기꾼은 잘못했고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
그것과 공익을 위해 고발하는 사람이 폭주하는것은 다른 얘기죠. 왜 고발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있는걸까요? 다 지인옹호 하러 온 사람들 뿐일까요?

실수라고 하셨지만 만에 하나 그 실수로 인해 누가 피해를 받는다면 고발자는 또다른 가해자가 될 뿐입니다.

 

분노에 휩싸여서 혐오를 확장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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