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위로의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데프콘장갑이면 나염처리 돼있는 여자그림 있는 장갑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예뻐서 살려다가 가격이 너무 싼게 의심스러워서 써리투장갑 샀었는데 다행이네요.

그런데 처리가 미적지근한게 마음엔 안들어도 교환은 해줬네요. 나름대로 해줄 수 있는 만큼은 해준 것 같습니다..

원래그런거를 그렇게 새제품 보내주진 않겠죠..

좀 뻔뻔한 느낌이네요...

따지는 사람한테는 생색내듯이 교환해주고...

가만히 있는사람한테는.....쌩유;;;ㅋㅋ

마인드 참..;;

실리콘이 손바닥에 발려져 있는건 저도 잘 떨어지던데요...

셀텍 볼컴 장갑 실리콘 붙은거 썼었는데... 저도 하루만에 반이상이 떨어져나감....ㅋㅋㅋㅋㅋ

미적지근한 대응이긴하나, 새장갑 보내준건... 욕먹을만한 사안은 아닌거 같은데...ㄷㄷ

전 바꿔주지도 않던데요 ㅠ_ㅠ

죄송합니다. 새제품 보내드립니다. 이랬으면 짝짝짝이겠구만,,,

보드코리아 대응이 좀 그랬네요... 그렇기로 유명하니 머...

제가 겪은건 그때 그때 다르더라구요

어쩔땐 친절한데 어쩔땐 불친절하고

그리고 장갑은 실리콘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레이지비꺼 손바닥에 실리콘있는거 샀는데 하루만에 갈라지고 떨어지고

그런데 그렇게 실리콘이 떨어졌는데도 물이 안새는게 희안 -_-

물 안새서 그냥 계속 쓰고 있네요

다음에는 가죽으로 되어 있는 제품 돈 좀 들여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글쓴분은 보코의 대응이 불만이신건데..

그런데 실리콘 장갑이 원래 그렇다는 댓글이 대다수네요~

저는 서방님하고 커플장갑 착용중인데

저는 다 떨어져나가고 신랑님장갑은 멀쩡해요

13/14 한시즌 사용하고 올해도 계속 사용중입니다.

뭐 하자라고도 할 수 없겠으나

원래 그런, 감수하고 써야하는 것도 맞는말은 아닌게 아닌가...싶네요

요즘 샵들이 대응이 영~~~~아닌곳이 꽤 있지요....그래도 새제품 받으시니..다행이네요..^^ 

한 시간 사이에 댓글이 많네요 ^^

제가 억지부린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 억지 아닙니다 ㅎ

처음에는 정중하게 물어봤어요. 이거 왜 이러냐고..

담당자가 연락줄거다. 바빠서 그러니 기다려라. 외근 나갔다 하면서

열흘이 넘게 시간 끌다가 결국 저래서 제가 짜증난 거지요

마지막에만 그 부장님이 직접 설명해 줬으면 그냥 다시 보내달라고 할 수도 있었습니다

자기가 끝까지 책임지고 처리해 준다고 하고선 다른 직원 시켜서 귀찮다는듯 처리한 부분에 화가 났습니다

이번에 또 하나 공부했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작성자님에게 한 표.

실리콘 장갑은 댓글 쭉 보니 안떨어지는 제품이 있는거같고요.

근데 하루만에 떨어져 나간다는건 분명히 정상이 아니고...

어차피 바꿔줄 거면 살로몬AS처럼 군말없이 교환! 이렇게 해주면 오히려 엄지를 들텐데...

그걸 모르는 샵들이 있어요.

그럼 우리 샾들은 뭘 먹고 살아?

라고 묻는다면 안떨어지는 제품을 가져다 놓는 것도 샵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문제니까요.

어떤 식으로든 책임사유가 될 수 있죠.

제품이 원래 그랬다 하더라도 대응을 저리하다니... 하하...

참...

심심한 위로의 추천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