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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랩 채우면.. 앞코가 눌려들어가서 발가락을 누르네요..
평상시에도 토스트랩 완전 헐렁하게 채우는데.. 이해가안가는.. ㅠ
거기다.. 부츠 밑창도 떨어졌..........................
의도치않게 부츠를...... 지르게 되버렸네요..
+ 엑스베이스 사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보아요
토 라쳇 볼트부분 보면.. 라쳇쪽은 덜한데.. 반대쪽 스트랩 부분 나사쪽 만져보면..
조금 걸리더라고요.. (물론 부츠가 저리 되기전까진 신경도 안썼습니다만.. 당연하게...)
부츠가 뭔가 .. 앞쪽이 날라가서 보니까.. 볼트에 긁혀서 저리 파졌더라고요 ㅠㅠ
양쪽 부츠가 다 까지긴 했는데 왼발이 특히 심하네요...
그래서 양면테이프 강한거 잘라서 볼트안쪽에다가 다 붙여놨...네요
부츠에 닿는부분 없게.. ㅠ
바인딩 쓰면서 저래보긴 또 처음이네요...
어제 그래서 말라뮤트 오랜만에 신으니.. 발이 .. 너~~~~무 또 아파서...
나이트로 캐피탈 줍줍....
확실히 좋네요.. 나이트로꺼나 써야지 ㅠ
아... 그나저나 부츠 as 보내야하는데..
전화를 안받네요..................
하아...........................................
바인딩 토컵이랑 신발 앞코가 궁함이 안맞아서 망가진 케이스네요..
저때 버튼 바인딩이 궁합이 좀 그지같아서 저도 샀다가 팔고
카르텔 제펜 리미티드 에디션 사서 그거 쓰는데..
스트랩이 가죽이라 조금 무겁긴 한데 그런 문제들 다 해결된듯해서 좋더군요..
그리고 지금 대부분의 수입사들 휴가기간 인데가 있을거예요..
보통 크리스마스 무렵부터 해서 쭈욱 쉬던가 원정가던가 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