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도 마찬가지에요 ㅋㅋㅋ 그 동호회

전 한 번 치우고 앉았더니, 한 명이 냉큼 달려오더라구요. 곧 사람들 온다고... 
그래서 오면 일어나 주겠다고 하고 앉았는데, 저희가 밥 다 먹고 휴대폰 한참 할 때까지 안왔어요 ㅋㅋㅋㅋ 

어느 스키장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곳곳에 가방던져두고 움직이는건 90%이상 스키+알파인 이죠...

특히 웰팍 푸코,지산 팔각정 보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휘팍 계단틈이나 사물함 위는 양반..

대부분 스키어들이라 여기보단 고객센터에 올리시는게 나을 듯..

공감 100프로요. 푸드코트 의자와 테이블에 아침부터 스키부츠 가방, 배낭 , 간식거리 싸온 캐리어까지 다 올려서 자리 2테이블 넓게 다 잡아놓고 오전 내내비어 있다가, 점심시간 되서 사람들 앉을 자리 없어서 헬인데 유유히 잡은 자리에 앉아서 애들 다 챙겨서 식사하고, 다시 그자리에 짐 그대로 두고 오후에 또 타러 갑니다. 
그렇게 짐 쌓아두고 가는데 비키고 앉기도 그렇고 (혹시다 그러다 짐이라도 분실되면 책임지라 할까 무섭네요 )
이건 스키장에서 관리를 해야할것 같은데 웰팍 홈피에 글 올렸습니다.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웰팍에 글 올리시면 어떨까요. 

웰에 다같이 민원 넣으시죠~ 민원이 계속 쌓여야 될듯 싶어요. 거의 지정석같아요.

그런거 때문에 휘팍 푸드코트도 변하고 사물함 위에도 그릴 올려놓고 유스 사물함도 사라지고~변하는 이유는 일부 몰상식한 유저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