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을 타고 두부배달을 하며 귀신같은 다운힐 스킬을 보유한
타쿠미 같은 스노우보드계의 괴수도 있을 것이고
정말 운전을 좋아해서 월급 탈탈 털어
포르쉐 모는사람도 있을거고
돈 많아서 마세라티에 페라리에 람보 등등 슈퍼카 갖춰놓은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우리는 보드가 좋아서 이곳에 있는것이자나요
운전실력을 줄세울 수 없듯이 라이더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엔
각자의 잣대가 너무 다릅니다
레이싱용으로 차를 모는사람 마트 마실용 가족 여행용 등등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데크값이 예전보다 비싸져서 시장이 미쳤다는 표현의 하나일 뿐이라 여겨지며 이거로 마녀사냥? 내지는 요즘 유행하는 인민재판은 하지 맙시다
티코모는 슈마허가 있을 수 있고 페라리모는 김여사도 있는게 현실이잖아요
카트라이더 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