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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글 수 221,223

어렸을적 집에 이런거 하나씩은 있지 않았나요?

조회 수 2346 추천 수 2 2024.02.19 09:07:07
연구형 *.101.65.170
넛가래 ㅎㅎ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옥상하고 골목 요걸로 눈치웠던 기억이 새록하내요~ 눈좀와라 이게 겨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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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꽃보더지뭐

2024.02.19 09:14:35
*.149.95.214

우와~

첨봐요 ㅎㅎ

연구형

2024.02.19 09:17:10
*.101.65.170

역시 20대 꽃보더 :)

보뚱더

2024.02.19 09:18:59
*.229.33.76

무슨 캠패인 같은거 할때 들었던 피켓 같은걸 넉가래로 많이 썼었네요. 앞쪽 보면 뭐라뭐라 글이 써져있던..

연구형

2024.02.19 09:23:37
*.101.65.170

폭설기원이라고 써있었나요?

구르는꿀떡곰

2024.02.19 09:19:46
*.253.82.243

옆으로 좀더 넓어야 한번에 많이 치우져...ㅋㅋㅋ

연구형

2024.02.19 09:23:15
*.101.65.170

글쵸 ㅋㅋ 퍼온사진이라서요

張君™

2024.02.19 09:26:32
*.146.32.7

전 '서까래'로 알고 있었는데 '넉까래'였군요.

연구형

2024.02.19 09:42:34
*.101.65.170

제 기억에 그말도 썼던거 같숩니다 ㅋ

에미리

2024.02.19 09:52:23
*.91.180.32

서까래는 지붕아래 대들보 양옆으로 뻗친 나무죠

후진없음

2024.02.19 09:44:15
*.223.33.182

너까래는 우리 입에담지 말죠

군 PSTD옵니다. ㅎㅎ

진짜 그때는 악마의 똥가루라 불렀는데

이제와서 이리 아쉬울줄은...

연구형

2024.02.19 10:07:38
*.101.65.170

저는 글로 썼읍니다 ㅎㅓㅎㅓㅎㅓ

다크호스s

2024.02.19 09:54:01
*.7.231.35

물음표가 달렸군요~ 탑승하겠습니다~ㅎ +___+

연구형

2024.02.19 10:08:05
*.101.65.170

오라이~

대명사랑

2024.02.19 09:58:31
*.101.197.228

와 국민 학교 댕길때 선생님과 같이 했는기억이 신림국민학교였는대도 석탄 당번도 있었고 옛날이 새롯...

연구형

2024.02.19 10:08:19
*.101.65.170

조개탄 말씀이죠? ㅋ

ReD.

2024.02.19 11:29:23
*.120.196.189

저흰 나무.... 늦가을 되면 운동장 절반을 나무들로 가득 채웠죠. 떌깜용 ;;;

무당신선

2024.02.19 10:02:32
*.177.150.57

ㅋㅋ 제 시골집은 저런거도 없어서
대나무 빗자루로 눈 쓸고
바가지로 벅벅 긁어서
눈 치구 그랬어요 캬 예나 지금이나.....
저희집 시골은 눈이 펑펑~~~

연구형

2024.02.19 10:08:52
*.101.65.170

초등학교때 눈이 너무와서 눈모아 이글루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화

2024.02.19 10:02:33
*.54.200.41

눈이 많이 안 오던 곳이라....

파리채는 몇개씩 있었죠~~

연구형

2024.02.19 10:09:12
*.101.65.170

제주도민 이신가요? ㅋ

일촌치킨

2024.02.19 10:48:40
*.146.47.140

( 이렇게 휘어진거 썻었어여 ㅎㅎ 군대에서  

 

이등병은 판자떼기 붙인거 ㅎㅎ

최첨단삽자루™

2024.02.19 10:54:11
*.112.8.34

처음보는거네요~ 전혀 모르겠읍니다!

연구형

2024.02.19 12:04:32
*.101.65.170

피노키오;;

사이드슬리퍼

2024.02.19 11:03:17
*.253.82.243

저게 이러케 개량 되었나봐요 ㅋㅋ

 

눈삽.jpg

 

첨부

연구형

2024.02.19 12:07:09
*.101.65.98

안그래도 찾아보니 이런 제품으로 나오더라구요 ㅎㅎ

Hate

2024.02.19 11:35:06
*.102.128.149

https://youtu.be/RRG95ce980s?si=tWNP6lomkphogH7B

이 영상 생각이나네요

연구형

2024.02.19 12:06:34
*.101.65.98

보고 오겠습니다!

아브라다카브라

2024.02.19 11:35:45
*.39.242.76

흠 있는 집 자제분들이 많으시군요
저희 집껀 저리 고급지고 넉셔리하지 않았는데...
어디서 떼어온 문짝에 각목븥인거였는데...

연구형

2024.02.19 12:05:22
*.101.65.170

어려서부터 저희집은 가난했었고 아부지가 손으로 직접 만드신걸로 했습니다 ㅎㅎㅎ

아브라다카브라

2024.02.19 12:12:05
*.39.242.76

문짝으로 만들고 남은 부분으로 언덕썰매도 만들어주셨어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연구형

2024.02.19 12:27:33
*.101.65.170

저도 거기에 철사 감아서 썰매 탔습니다 ㅋ

영원의아침

2024.02.19 12:24:04
*.38.53.200

이건 없었고.. 겨울이면 뒷산 대나무 잘라다 만든 대나무 스키는 있었어요 ㅋㅋㅋㅋ

연구형

2024.02.19 12:32:26
*.101.65.170

저는 비료포대 세대요 ㅎ

Q(^^Q)

2024.02.19 12:25:45
*.207.220.40

눈삽을 급한데로 썰매삼아 탔던 기억이...ㅋㅋㅋ

연구형

2024.02.19 12:32:53
*.101.65.170

저두 썰매랑 스카이콩콩대신 삽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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