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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쉐프라는 사람은 주방에
우유 살균 숙성기도 없고 발효기도 없네요.
불가리아 쉐프가 영상에서 보여준것은 가정에서 해먹는 방식 입니다.
플레인 요거트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그릭 요거트 라뇨.
결론은 그릭 요구르트는 한국에선 찾을수 없었다. 우리 잘생긴 불가리아 쉐프 만세 네요.
저번 젤라또도 특정 업체 밀어주기식으로 나왔던데 가끔 밀어주기를 하는것 같네요.
한국에도 어딘가에 그릭요거트를 제대로 하는집이 있겠죠.
그런데 한국에 그릭 요거트를 먹는 사람이 있다는게,
그리스인들도 꿀이나 과일에 얹어서 먹는데 토핑도 없이 맨입으로 !!!
그릭 요거트는 원래 산양유로 만들지만 현재는 대부분 우유로 만들겠죠.
최초발효는 플레인이고 플레인에서 한번더 걸러서 점도가 높아요.
부들 부들한 순두부 같은 요거트 입니다.
집에서 해먹는다면 1인 밥솥을 사다가 온도를 70도 정도 저온살균과 숙성을 시킨후
종균을 넣고 다시 발효기에서 발효를 한후 진득하게 발효가 완성 되었으면 자디잔 면망에 올려서
유분들을 빼버리고 망위의 요거트를 그릇에 담아 다시 저온숙성을 한 후 먹는 겁니다.
대량생산 회사가 그 과정을 지키리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우유도 저지방우유는 탈지를 한 후 우유를 그대로 파는게 아니라 제공량을 올릴려고 첨가물을 다량 넣죠.
저지방우유를 비싸게 사먹는것도 웃기듯이 한국에서 그릭 요거트를 대량생산해서 마트에서 파는것도 신뢰가 안가네요.
일휑후디휑 그릭 요거트는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