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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새벽마다 500키로 이상을 달려 딸을 키워낸 클로이의 아버지
이마를 60바늘이상 꿰매고 다시 일어나 금메달을 목에 건 숀.
(물론 이전에도 크고 작은 골절이 있었죠)
김연아의 어머니는 물론이고 허약한 아들을 위해 개구리를 잡아 먹였던 박지성의 부모님 등등.....
눈물겨운 헌신과 희생은 결국 그 보답을 하나봅니다.
그리고 저를 한번 돌아봅니다.
조금 늦었다 싶지만 저도 역시 아니...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은 모두가 인간승리를 위한 드라마를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세상에 알려지든 아니든...... 유명하든 평범하든말이죠.
지금도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모든 분들께 리스펙!
이건 그냥 짤방이에요.
작년에 받은 숀화이트 싸인. (01-02 버튼 펀치. 숀화이트 모델)
은채 헬멧에는 숀이 1차런 1등하고 내려오면서 기분 좋아서 싸인을 똭!
저도 제가 만들어가는 역사와 가보를 남기고 싶습니다.
ㅇㅏ.. 참...
숀화이트는 인간승리가 아니네요. 외계인 승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