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ㅠㅠ

가능성 0인건 알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싶었어요 ㅠㅠ 

아... 용평은 계속 대원이 운행했으니 예전부터 그랬겠군요. 

비발디/웰팍의 직통 노선에 익숙해져있어서... ㅠㅠ 

KD입장에서는 당연한 노선인데, 

타는 입장에서는 참 아쉬워요. 

환승이야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탄 곳에서 내릴 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사실 셔틀버스 타면서도, 

이렇게 무료 또는 저가로 운행하면 남는게 있으려나 싶기는 했어요. 

자차로 당일치기는 정말 힘든데 ㅠㅠ 

숙박을 알아봐야겠네요 -> 딱, 리조트가 원하던 결과!!! 

그러게요 ㅠㅠ 

예전에는 운행하는 버스업체에 지원금을 주고 노선 컨트롤(?)을 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냥 버스업체에게 모든 것을 맡긴거 같아요. 

비발디까지 KD가 먹는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수도권은 지방에 비하면 장거리라 말하기도 민망하죠....

지방에서 자차로 운전해서 오시는 지방보더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셔틀이 거의 무료 수준일 때는 곤지암이 비싸게 느껴졌는데

불편한 셔틀에 비용까지 올라가니

진짜 곤지암이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LG 계열사로 이직해야 하나.... ㅎㅎㅎㅎ

흑... 셔틀 때문에 비발디, 웰팍 다녔는데....

전 이제 닉네임 바꿔야 할까봐요 ㅠㅠ

ㅠㅠ

너무나 슬픈 소식이네요.

그래도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X3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올해는 단독으로 판매하면서도 셔틀은 작년처럼 운영하니 아쉬워서 

뻘소리 한 번 해봤습니다 ㅠㅠ 

전 작년에 X3 환승 셔틀이 불편해서 단독 직통 셔틀을 운행하는 웰팍으로 갔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