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는 자녀분과 함께 스키장 추억 쌓기 하시면 됩니다.

ㅠ ㅠ .... 같은 난민으로서 공감합니다.

단톡방에서 스노션 찾아오세요. 

아이랑 같이 타다가 애 다 커서 마누라랑 탑니다... ㅡ.,ㅡ

 40대 저도 추가요!!!

저는 그래서 아이들과 타요..ㅋㅎ 아이들이 조금크니 강습시켜서 좀탈만하닌 같이다니니 잼나요!

저도 이제는 첫째 둘째가 모두 스키를 배워서 겨울마다 가족들 데리고 대명다니다가 천만 대명에 지쳐 X4로 넘어갔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다니는 터라 심심할 틈은 없고 추억이 쌓입니다 이것도 벌써 6년넘게 하니깐 처음 5살 시절 강습받던 시절부터부터 시작해서 이젠 좀 컸다고 겁도없이 비발디 락코스에서도 내려오는거 사진찍어주면서 시간이 이렇게 갔나 하죠. 저는 점점 늙어가고 뭐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타는 것보단 그냥 가족들하고 함께 시간보낼수있는 겨울 취미로 보드( 아이들은 스키 )가 역할을 해줘서 좋을 따름입니다. 저도 이제는 예전에 같이 타던 칭구들하고는 한시즌 한,두번 가까운 곤지암 같은 데서 3,4시간정도 끊어서 이벤트로 한번 가곤 하는 정도죠.

오래전 애덴에서는 직장동료들과 같이 했었는데, 무주로 옮겨 오면서 혼자 꾸준히 다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곤도라나 리프트 타면서 몇마디 나누게 되면서 같이 타는 경우가 생기고, 어쩌다보니 연락하면서 찾게되는 사이까지 되어 있더라고요...

다른곳에 가셔도 아는분 만날 수도 있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수도 있는거니 너무 외롭다 생각하지는 마세요~

40대 여기도 있습니다.

헝글 주축이 이제 30-40대 ... 모든걸 포기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혼자이면 혼자라서 즐겁습니다

늘 혼자탈때는 같이 타는게 어색하다가...

결혼하고 10년넘게 같이 타다보니 이젠 혼자타는 게 어색합니다.

아마도 혼자 타시는 것도 금방 적응하실 거고, 타다보시면 좋은 사람들 만나 또 함꼐 타실 수 있으시지 않을까요?

안전보딩하세요~^^

2030 동호회 모임,40대 자녀들과,50대 중딩만 되도 아이들 배신 ㅠ ㅠ(사춘기 애들 추운거 힘든거 싫어함)

독고다이 인생입니다.   ㅋㅋㅋㅋㅋ

40대 독거노인들이여 일어나라~~~~!!!! 으아~~ ^^;;;;

같이타요 저 좀 가르쳐주세요

40대 부럽습니다~

50대는 가족과 종종 다녔는데 60대는 거의 혼자 탑니다

지난 시즌에 손자가 스키 배우기 시작해서 나중에 같이 탈려구요~

반갑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