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이야기 들으면 정말 보드는 나이가 들면 즐기기 좀 그런 취미활동인가 싶기도하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내가 타고 싶으면 계속 타면되지만 아무래도 주변환경이라던가 그런걸 무시못하니..

혼보 만렙이시네요 저도 이번에 식권 준다길래 혼자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

갈때의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군요 오~  

조금 그런 마음 가지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야겠네요 저도 그래야 좀 허전함을 이겨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군요 ㅎㅎㅎ 때론 아주 강한 바람에 그런 생각이 들긴하는데 좀 눈으로 즐기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이왕 간김에 편안하게 타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저도 ㅎㅎㅎ

맞아요 등산도 혼자 하시는분 많죠 ㅎㅎㅎ 근데 뭐랄까 스키는 약간 가족 또는 친구 와 즐기는 레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인가 아직은 적응이 안되네요 

옆사람에 의미를 크게 생각안하고 여행에 목적을 크게 더 두시는군요 

아 저도 받아들여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정말 그 용기내는게 쉽지 않은거 같아요 휘팍에서 만나서 같이 조금 타다가 깔끔하게 밥먹거나 아니면 그냥 헤어지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일단 시작이 어려우니 ㅎㅎㅎ

셔틀타면 왔다갔다 눈붙이면 금방이니까 더 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 

근데 정말 혼자 오래 타셨다 저만큼 ㅎㅎㅎㅎ 

휘팍에서 사고 없이 즐깁시다!

아 시즌방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시즌방을 해야 좀 덜 피곤하게 탈 수 있는거 같은데 

합숙이라는게 좀 극복해야할 난제네요 

가끔씩 같이 탈 사람만 있다면 좋은데 대부분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한 사람들 ㅋㅋㅋㅋ.

같이 계속 탄다는게 쉽진 않은거 같네요 정말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기가;;

종목 특성상 어쩔수 없이 찢어지긴 한거 같아요 시간도 아깝고 ㅎㅎㅎ 안찢어지려면 기다리고 시간 많이 허비해하기도 하니 ㅜㅜ

맞아요 물론 혼자가 좋을때도 있는거 같아요 

해외 좋다는 말 많이 들어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렇겠죠? 흠 근데 기분으로는 슬로프엔 모여서 타는 사람들이 유독 많이 보이는게 기분탓일까요 ㅋㅋㅋ

아 정말 즐기면서 슬로프에서 시간을 보내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지산 가깝고 좋긴하더라고요 그렇게 오래 기다릴필요도 없는거 같고 리프트

맞아요 저도 딱 그 느낌입니다. 막상 스키장 슬로프에 보면 다들 같이 타는거 같아요 ㅎㅎㅎ

혼자타면 불필요하게 에너지 소비 할 필요도 없고 편하긴 해요 정말 .... 같이 타면 어쩔땐 피곤해서...

ㅋㅋㅋ 가끔은 같이 타고 평소에는 혼자타는게 적당하군요

너무 실력이 차이가 나면 좀 힘들긴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버리고 어느세 혼자 타고 있고 ㅎㅎㅎㅎ 저도 전투보딩을 좋아하긴 해서 빨리빨리 로테이션 돌리고 조금 일찍 가는 편인데 계속 즐기다보면 혼자 타는게 정석인 스포츠인거 같기도하고 근데 가끔보면 

스키장은 가족단위의 스포츠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