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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린말은 아니네요
가끔씩 보이는 10선비들은 그냥 10고 지냅니다
ㅋ.
아는 놈은 아는 거고, 모르는 분은 모르시는 거고.
세상이 그런 이치이죠. 뭐.
여기서 인정받는다고,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저 스노보드 즐겁게 타러 왔으니, 목적에 맞게 그것만 보고 행동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자기 삶이야 각자 알아서 챙겨가는 거죠. 똥을 싸든, 소주병으로 나발을 불든.
너무, 자신의 주장을 전파/주입하려고 할 필욘 없습니다. 또한 너무 남의 의견을 들으려고/수용하려고 할 필요도.
판단은, 자신이 하는 것이니까요.
어차피,, 알고보면,,다 자기가 최고고 절대적 선이니까요. 저 역시 그럴테고. 하하. 너무 염세적으로 썼나.
(어차피, 아무리 옳은 말을 한다 한들, 사람은 지 꼴리는대로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행동합니다. 틀린말 해도 지 맘이면 브라보고. 살다보니 그렇더라고요. 반성? 재고? 같은건 불가능터라고요. 사람은,,짐승에 가깝습니다. 보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