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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파크 폐지를 소식에 반대 서명에 링크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파크가 수익이 안나고 즐기는 인원도 소수니 없어지는 현실이
이해가되고 파크를 즣아하는 입장에선 안타깝네요.

제가 이전에도 글을 썼지만 조만간 우리나라에선 파크 있는곳을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이유는 파크 시설에 대한 경제성을은 물론 경기 둔화로 접어들면서 스키장들도 운영 리소스를 최소화 하고 있으니까요.사실 있던 슬롭도 없어지는데 파크가 없어지는건 당연한 수순 같아요

파크를 타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앞으로 파크를 즐기려면 지금과 같이 시즌권에 포함된 하나의 시설로 이용하기 보단 게이트처럼 유료로 파크를 이용해야 하는 인식 전환과 유료 시설로 돌려서 파크를 유지하는게 고려 되어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스키장도 기업이고 영리 단체 입니다. 수익이 안나는 사업 모델은 과감하게 접는게 맞고 리조트 입장도 이해를 해야합니다.

과거 용평 파크 사례도 그렇고 현재 지산 사례도 그렇고 그동안 이용해왔으니 단순히 폐지 반대만 하기보단 파크를 좋아하고 계속 유지를 하고싶다면 파커분들도 그리고 리조트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엮인글 :

화이트믹스

2022.09.22 09:28:46
*.247.147.133

파크 이용 비용까지 해서 입장료 받는거 아니었나요?

입장료가 싼것도 아니고,,,ㅡ.ㅡ;;

수익이 안난다고 파크 없애고,,,

수익 안난다고 스키장 없애고...

뭐 그런 수순인가요?

 

겨울 스포츠를 운영하는 운영자(기업)의 마인드 아닌가 싶어요^^

해일로

2022.09.22 09:35:38
*.7.25.125

제가 리조트 직원이 아니니 입장료에 포함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저도 파크 이용자인데 어찌 기업 마인드겠습니까ㅎㅎ 스키장들이 수익 안된다고 파크 폐지하는 기조니 파크 지키려면 합리적인 대안으로 의견 제시한겁니다^^

화이트믹스

2022.09.22 09:39:53
*.247.147.133

단순 수익이 안나서 폐지를 한다니 지산의 마인드가 거시기 하다구요

해일로

2022.09.22 09:44:23
*.7.25.125

기업이 영리 단체고 사업자니 옳은 결정 한거 겠죠. 다만 파크를 이용하던 보더입장에선 날벼락이긴합니다ㅜ

단순히 폐지해서 안좋은 기분 앞세우기보단 왜 저런 결정을 했는지 그리고 합리적으로 파크를 지킬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ㄲㅐㅂㅣㄴ

2022.09.22 09:39:04
*.142.104.45

저는 아주 오랜만에 스키장을 다시 찾게된 사람인데 가장 놀라운것이 스키장 마다 있던 하프파이프의 실종이었습니다 스키장 베이스에서 보면 정면에 보이는 하프파이프 그곳에서 상위 1%?? 보더들의 런을 보면서 로망이었고 보기만 해도 좋고 그랬는데 이제 파크도 점점 사라지겠군요 지산의 하프파이프를 추억하곤 했는데 이제 파크도 안녕? ㅎ

해일로

2022.09.22 09:40:51
*.7.25.125

파이프 예전에는 대부분 스키장 다 있었다고 들었는데 파이프는 이제 휘팍이 유일하고, 파크는 휘팍 용평 웰팍만 남았네요. 파이프 사례를 보면 경제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파크의 미래는 눈에 보입니다

ㄲㅐㅂㅣㄴ

2022.09.22 09:53:54
*.142.104.45

세월이 거꾸로 가는가봅니다 이러다 스노우보드 출입제한은 안생기겠죠 아주 옛날에는 보드금지였던 스키장도 많았는데 ㅋㅋㅋㅋ

영원의아침

2022.09.22 09:50:22
*.39.214.184

유료로 돈을 주고 이용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지...
반대로 생각해보면 공짜로 쓸수 있어도 사용률이 저조한게 파크고 하프파이프였죠.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수 일부인원들만 즐길수 있는게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겠지요.

몇해전 휘팍 킥커만 봐도...
고인물들 아니면 오지 말라는 수준으로 만들어 뒀죠 ㅋㅋㅋ

대부분의 파크가 특정업체에 하청주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 역시 해당 파크를 유지함과 동시에 들어오는 강습생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것이구요.
즉, 강습생을 늘릴수 있는 구조로 변화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최초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가벼운 시설및 기초강습등이 선행되어서 이용 인구를 늘리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일로

2022.09.22 18:57:44
*.7.231.27

맞습니다. 인식전환이 중요합니다. 제가 말하고픈 인식전환은 파크 유지를 위해선 합리적으로 파크 시즌권을 도입해서 파크 운영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돈 받고 운영되는 장소니 초보자를 위한 강습이라던가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면 좋을거 같네요

0432

2022.09.22 10:01:34
*.42.122.16

맞는 말씀입니다.

넓게봐서 입장권 가격에 파크비용 포함이라 치더라도

일반인 9명이 파크타는 1명을 위해 돈을 더 내주는 구조일뿐이죠

그러면 9명의 편의를 더 생각하여 파크를 폐지하는게 기업입장에서 옳다고 판단할수밖에 없는거구요

일반사람들 입장에서 파크던 게이트던 왜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저 슬로프는 못쓰는거지?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자나요~

리프트비용이 물가반영을 100프로 따라가면 예전 운영시간이나 슬로프를 유지해주는게 맞지만 비용을 올릴수없으니

시설이나 시간이 줄어드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형그리버드

2022.09.22 10:06:55
*.74.184.253

지산에 하프 파이프도 있었죠 예전엔.......파크도 없어지는거 보니 .......아쉽네요~

realstory

2022.09.22 10:11:36
*.29.167.109

모 프로님이 지산 파크 클로즈로 보면서...
올시즌부터 천조국 Nba 입장권 파격적인 할인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

천조국은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자동차 팔려고 철도회사 인수해서 철로를 없애는 나라 입니다.

Nba 입장권 할인
야구보다 관중들이 젊고
많이 유입되서 판을 키워서 크게 먹을려고.

2025년 espn 중계권 재계약 시점이라 펴면적인 볼륨확장이 절실한 상태임...

https://youtube.com/shorts/3EeVgN0YTyU?feature=share

보더, 농구관중 즐거움 보다는 기업의 영리를 최우성로 하는데 비유가 잘못 된거 같아서요.

미쿡 스키장 시즌권 천불가량
환율 인상으로 140만원대 이지만
시즌 두배이상 길고 퀄러티 좋음...

그치만 일일 리프트 20만원 가량에...
심지어 스키 인아웃 하는 좋은 파킹랏 근처는
주차비도 몇만원씩 징수합니다.

철저하게 고객의 편의를 통해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수요와 공급이 일치..

스키장에서 물한병 안사먹고..
맨날 진상 까고, 컨플레임 걸고,
무조건 남탓 하는데.. 영리단체 스키장이 미쳤다고 리스크 걸고 적자운영을 할까요?

해일로

2022.09.22 18:59:59
*.7.231.27

그쵸~ 솔직히 시즌권자들은 스키장에서 돈 잘 안쓰죠. 특히 파크는 가방에 먹을거며 음료수며 싸들고 타는 사람들 천지 입니다.

이들이 돈을 안쓴다고 파크가 없어지는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파커들도 유료 파크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야합니다. 지산 인스타보니 파크 없어진다고 무작정 비난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thrust

2022.09.22 10:22:58
*.123.124.193

수익이 나지 않음에도 운영할 필요성이 있는 것은

홍보 및 마케팅용이거나 법적으로 필수항목인 경우를 제외하면 운영사가 자선단체라고 봐야겠죠

 

현재의 겨울스포츠에서 파크가 있다고 그것 하나만으로 이용객이 늘어나지도 않는데 반해

운영중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하고 안전유지를 위한 부담은 수년전에 비해 훨씬 높아진 상황입니다.

 

관심 없는 분이 대다수겠지만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의 테두리에서 보면 파크 이용객 중 

사망자라도 나오게 되면 리조트 경영대표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으니까요...

 

안전교육 시키고, 서약서 쓰고, 출입관리 하고 다 해봐도 돈도 안되는데 잠재적 리스크만 가득차 있는 파크를

여전히 운영하는 몇몇 리조트가 신기할 지경입니다.

근 몇년 사이에 예전에는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된 것들도 많지만

법적인 규제가 당연하지 못하게끔 바꾸게 한 것들도 많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SG_Mao

2022.09.22 10:48:09
*.34.134.194

공감합니다.

단순하게 '파크 폐지 반대'를 외칠 게 아닙니다.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what, why, how'를 제시해야죠.

무인이

2022.09.22 10:26:07
*.216.35.146

해일로님 의견 잘 봤습니다. 태클을 거는 의도는 결코 아니지만, 저도 개인적 의견 몇줄 적고 갑니다.

(반대 의견은 환영합니다만, 무분별한 비판이나 공격적인 멘트는 무섭습니다 ㅠㅠ)

 

지산을 15년 정도 이용한거 같아요.. 매번 시즌권을 구매했었구요.. (대충 저도 올드 지산유저 라는 뜻입니다 ㅠㅠ)

 

지산 파크를 뉴오렌지 중단 샛길로 옮기고 저는 오렌지 뉴오렌지를 이용하기가 무섭더라구요.

뉴오렌지 상단 슬롭이 끝나고 삼거리 지점부터 인구밀도가 너무너무 높아서 도저히 뭘 할수가 없더라구요

 

(파크가 뉴오렌지 샛길로 오기전에도 사람이 많은 슬롭이었지만, 파크 장소 이동후 인구밀도가 정말 너무

높아졌어요 ㅠㅠ)

 

저도 몇년전부터 해머데크 전향각을 즐기다보니 블루에서만 타지만, 딸아이 스키 입문을 위해 하네스를 채우고

오렌지 슬롭 앞에 서보니.. 딸아이 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 정도였어요..

 

지산서 파크를 즐기는 분이 아직 계시고, 파크를 주 목적으로 하는 동호회도 있는걸 잘 알고 있지만,

(저도 해머 전향으로 변경하기 전까지 트리커였고, 저희 동호회에도 파크 즐기는 회원분 많았어요)

이제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산 파크 대안을 찾아보실 때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슬롭에서 트릭 하는 분들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파커는 더 줄어들었다고 보거든요..

 

속상하실텐데 반대의견 죄송합니다 ㅠㅠ 그냥 파커가 아닌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일로

2022.09.22 18:56:03
*.7.231.27

파크 자리가 옴겨간건 지산 운영 방침입니다~ 이로인해 슬롭에 사람이 많은건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파크 없어져서 다행이다라는 입장은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의견인것 같습니다.

무인이

2022.09.23 00:43:39
*.62.204.178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파크가 없어져서 다행이라뇨 ;;;
그런 말을 적지도 않았고 그런 의도도 없습니다 ;;;

딸아이 태우려다보니 제 입장을 좀더 생각하게 된건
맞지만, 다행이라뇨 ;;;

그정도로 제가 이기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我回在白夜

2022.09.22 10:42:42
*.142.119.220

비발디 힙합슬로프 끄트머리가 레이싱 코스 인데. 거기서 타려면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할겁니다. 즉. 기문을 타고 싶은 사람들은 따로 비용을 지불하는거고. 한곳이 주체가 되어서 비발디에 그 코스를 전세를 받아서 운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파크도 이런 방식으로 운영 이 될수도 있겠죠. 파크를 원하는 수요가 어느정도인지 거기서 나오는 입장료. 비용 부분들 예측. 그리고 스키장과 임대비 협의..

무작정 파크 없애고.. 슬롭 축소한다고 비난만 할수도 없는게.. 누가봐도 겨울은 짧아지고.. 손님은 적어지니.. 물가대비 리프트권 인상률은 따라가지도 못하고.. 시즌권만 봐도... 2000년 초반이나 지금이나 크게 오른것도 아니죠, 올리면 그나마 적어진 손님 더 적어질것이고.. 이곳만 해도 시즌권 비용 조금만 올리거나, 동결하고 혜택 살짝 없애도 난리가 나잖아요.. 타러오지 말라는거니 어쩌니... 매년 인건비는 오르는데.. 시즌권 조금 올리면 난리치면서.. 기업마인드가 봉사도아닌데 무작정 요구하는것도 아닌듯 합니다.

잇츠낫마이베스트

2022.09.22 10:53:15
*.76.64.82

작년 휘팍 보면 파이프 아래 있던 미니파크가 굉장히 흥했었죠. 시즌 말까지도 굉장히 붐볐습니다. 대부분 젊은 친구들이었고 sns에도 파크에서 노는 영상들 많이들 올라왔죠. 다른 분이 말씀하신 미니파크 활성화를 휘팍이 이미 작년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그래서 휘팍사례를 봤을때, 파크 이용자가 줄고 있다, 소수의 몇몇만 사용가능한 시설이다 이런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우리 나이 때 사용자 기준이랄까요.

오히려 저는 작년 휘팍과 같이 슬롭에서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 새로운 이용객 유입에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아마 휘팍이 이번시즌 공격적으로 전 슬로프 운영하고 파이프 운영도 계속하고 파크에 멀티리프트까지 설치하고 하는게 이런 생각의 연장선상이라고 봅니다

SG_Mao

2022.09.22 10:58:13
*.34.134.194

맞아요...슬로프도 초급 중급 상급 최상급 있는데....

파크는 그냥 최상급만 있는거 같아요.

 

용평도 시즌 초에는 핑크에 미니파크 운영하고, 웰팍은 알파에 미니파크 있죠.

지빙도 기물의 높이를 설면에 최대한 가까이 설치하거나. 와이드 박스를 넣어주거나...

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초보 파크가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DC-

2022.09.22 10:58:30
*.235.12.200

리조트에서 수익이 나지않으면 파크를 없애기보단 파크이용권 같은거 만들어서 팔면 괜찮을것 같네요.
예를들면 일반고객 3천원 시즌권고객 2천원? 요런식으로요.
그럼 한시즌에 파크 관리비용 나오지 않을랑가요?
시원치 않으면 담시즌에 없애버리구요.
작은 슬로프 파크전용 슬로프? 요렇게 해도 좋구요.

해일로

2022.09.22 19:01:14
*.7.231.27

그정도론 안나오고 게이트처럼 60만원대로 팔아야 할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슬롭 두개 만들 양의 눈이 필요합니다

물러서지마

2022.09.22 11:01:21
*.84.237.80

시즌권 가격이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률을 전혀 못따라가는 현실에서는 결국 파크시즌권 또는 파크 일일이용권 등이 

현실화 될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파크도 보드 및 스키에서 하나의 매니아적으로 가고 있는 현실에서요..

 

잇츠낫마이베스트

2022.09.22 11:16:39
*.93.9.67

위에도 적었지만,  소수 매니아들만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헝보에서 보는 시선일 뿐이지,  젊은 친구들 유입은 나름 잘되고 있다는 게, 작년 휘팍 미니파크 보고 제가 느낀 점입니다. 

 

휘팍사례보면  '파크 사용자 줄고 있다.'  '리조트도 수익을 고려해서 사용인원 적은 파크 없앨 수 밖에 없다.' 이런 얘기들은 오히려 인과를 잘못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풀면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파크 운영이 안되고 있었다.'  이 말이 맞는 거겠죠. 

 

접근성 좋고, 도전해볼 적당한 난이도의 기물이 있고, 관리인력 있고, 배울 수 있는 클리닉이나 이런 부분이 잘되어 있고,..

 

이러면 파크도 충분히 흥하고 신규고객 유입의 좋은 시설이라는 게 작년 휘팍이 증명해줬다고 봅니다.

영원의아침

2022.09.22 12:47:36
*.39.214.184

문제는 리조트가 직접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겠지요 ㅠㅠ

jean

2022.09.22 13:39:06
*.192.173.31

제 느낌은... 파크를 안타는데 파크 운영 및 관리비용을 일반 스키어나 보더가 부담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반대로  파크만 타다가 오는데  슬로프 전체 요금을 부담하는 것이 아깝다 라는 견해였습니다.  사실 상급리프트나 곤돌라는 시즌중 눈 많이 온 날 한두번 타는 정도라서요. 그렇지만 교차보조라는 개념처럼 이건 계산할 문제는 아니고 다양하게 스키 보드가 발전해 나가는데 파이프에 이어 파크까지 없어지거나 유료화하는 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상황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 겨울 스포츠 선진국의 경우도 참조해 가며 파크는 슬로프와 함께 끝까지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되어지기 바래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K2_단아

2022.09.22 13:58:54
*.248.123.224

데크는 띄우는게 아니라..;; 들었기에... 

 

파크.. 에 관심없는 1인도 여기 있어요. 힝 ㅠㅠ 

 

뛰는남자

2022.09.22 14:26:03
*.62.202.90

젊은피들이 유입이안되니 가정있고 나이도들고

라이딩에 치중되는 트랜드가 리조트입장과

맞물린것같은데요

죄다 평평하게 만들어버리면 크레임도없고 타다 다쳤

다고 징징이들도 없으니

버릇이생긴게 타다가 스팟체크하면서 약간의둔턱 기물

만 보이면 사막에 오하시스같더군요 ㅎ

영원의아침

2022.09.22 20:29:09
*.39.214.74

222222222
벽도 다막아버고 ㅋㅋㅋㅋㅋ
매년 슬로프는 재미없어지는대..
그렇다고 무시무시한 킥커를 들어가자니 그것도 힘들고..

무주 실크로드와 용평 레인보우파라다이스가 얼마나 좋던지 ㅋㅋㅋ

ReD.

2022.09.22 15:32:39
*.236.16.145

슬로프가 짧고 폭이 좁아서도 있지만 라이딩 중 가볍게 탈수있는 가벼운 기물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에흉 

Mlll

2022.09.22 15:44:06
*.63.100.64

예전에 리조트엔 파크는 없어도 파이프는 무조건 설치했었는데 이젠 파이프는 1곳만 남고 파크들도 사라지는 분위기네요 

넘어지면아파요!

2022.09.22 16:02:09
*.53.1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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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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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입장료를 따로 받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시즌 패스든 뭐든...그리고 이용객에게 간단한 강습 같은 거라도 제공 해주고 유저를 모으는 방향으로 가야죠..이용도 거의 안하는데 몇몇 유저들이 독점적으로 공간을 사용하는 것도 문제 입니다.

 

사실 파크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베타적이고 자기들만 시설 독점 하려고 하는 사람들 꽤 있죠. 이미 고인물들만 독점적으로 이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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