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 특히 완납한 사람들에게 환율급등으로 인해 츄가금을 받는 다는 소리가 여기저기 흉흉하게 들립니다.
처음에 양아치 같긴 하지만 그래도 이해 못할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해봤었는대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상합니다.
소매상이 도매상, 혹은 제조사에 주문을 넣을때 돈한푼 안주고 주문이 가능할까요?
환율이 급등한건 사실상 7월 부터인대..
8월 9월에 생산 오더를 넣진 않았을테니 말이죠.
그렇자면, 자신들이 물건을 가져오기 위해서 환율 1200원대 일때 분명히 달러로 결제를 했을건대, 어째서 지금 환율 올랐다고 추가금을 받을까요??
물론 주문할때 전액을 주고 주문을 한건 아니겠지만...
요상합니다, 요상해..
대부분 브랜드들 시즌 끝나면 여름까지 휴가가서 물건 안만들거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