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514000900038/?did=1825m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f8df85e4b032b10bfbd609?utm_hp_ref=kr-homepage
여자가 가해자 라서 빨리 잡혔다. 편파수사였다 라는게 청원에 한표를 한 여성들의 의견 인가요?
30여명 남짓의 뻔한 용의자로 보면 열흘이상 지체한게 더 이상합니다.
저는 이 사건을 처음 보고 5일정도 경찰이 움직이지 않은것 이상합니다.
그냥 묻힐뻔 했죠. 예전 같으면 ' 사내 자식이 그정도 가지고... ' 라는 분위기에서
남녀간에 벌어지는 일에서 남자들은 남자편을 잘 안듭니다. 객관적으로 일의 경중을 따지는 소수의 남자를 빼곤
다수의 남자들은 여자편을 들어주곤 하죠.
그런데 세상이 바뀌어가는군요.
여러 게시판 유저들에 의해 움직이지 않을려고 했던 경찰과 언론들을 반강제로 여론화 시켰습니다.
음성적으로 찍히고 인터넷에 유통시키는 피의자의 대부분은 남자일것 입니다.
그리고 이 역시 수사에 들어가고 90% 이상이 검거되는걸로 압니다.
이번 사건이 편파라 생각한다면 여자 누드 모델의 나체 사진을 공개적인 게시판으로 유출하고
게시판 사용자들이 그 여성을 조롱하고 조리돌림하는 사례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그것과 비교해야 하는데
왜 그 판단을 못하는지 아쉽습니다.
어제 청와대 청원 26만명을 이뤄냈습니다. 이틀만에 20만명을 이뤄내는건 엄청난 단합력입니다.
저는 이런 사례를 보면서 무섭습니다. 행동하는 여성 26만명. 행동은 안하지만 성원을 보낼 수많은 여성들..
기본적으로 여성은 남성에게는 항상 피해자고 여성은 잘못된 행동을 안하므로 책임질게 없다는 태도를 깔고
바라보니 조금 이해가 됩니다. 편파로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http://www.ajunews.com/view/20150827050717270 몰카범 97% 검거율 이라고 하네요.
20만명이 이틀사이에 모이는건 절대 소수가 아닙니다.
다수의 지지 라는 기반 없이는 위에 열거하신 카페들의 행동력이 나올수가 없죠.
일베와는 세력규모나 확산도가 비교가 안되는 양상인거죠.
참 할거 없다.....
싸울려는건 아닙니다만,,,, 오류들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사건과 사건은 똑같은 사안에서 다뤄줘야 합니다.
예를들면 , 여성 기자가 남성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고 당연하게 뉴스 보도가 나간다면
똑같이 남성기자가 용변을 보는 여성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을때의 반응을
생각하고 보도를 기획하고 송출을 해야 합니다.
저들 주장의 논조는 여자라서 편파수사를 당했다 입니다. 현재 32만명이 청원을 했습니다.
병역의 의무에 대한 청원때 보여준 남자의 단결력과는 비교불가의 엄청난 인원과 단결력입니다.
즉 모든것이 여자중심(자신중심)인것과 여자는 피해자 라는 결론으로 생각하는 여성들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는 거죠.
이건 남녀차이가 아니라 사건을 얼마나 빨리 해결할수 있느냐가 문제인건데 여자들은 좀 다르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지금 사진 찍어서 올린사람
그리고 워마드 운영자
이렇게 둘을 찾는건데
사진찍어서 올린사람은
용의자들에게 다 휴대폰 내놔봐
했는데 한명이 안낸다고 해요
그럼 그사람이 범인인거죠
이렇게 쉬우니까 경찰이 바로 착수 할수 있었던거고
워마드 운영자를 찾는건 힘들게 찾거나 아니면 못찾을 확률이 크다고 봐요
워마드 운영자는 구글에 인적사항을 받아야 하는데 그걸 구글이 주느냐인거죠
잡히지 않는 다른 몰카들은 대체로 워마드 운영자의 경우와 같이 한국경찰이 한국내에서 수사가 불가능한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번에 잡힌 여자는 한국내에서 손쉽게 잡아낼수 있으니까 당연히 진행사항이 빠른거죠....
잡히지 않는 다른 몰카들은 한국내에서 잡을수도 없고 수사협조가 거의 불가능 해요
빠르고 느린거는 남녀차이가 아니라
범인의 지능이 어느정도냐로 결정되는거죠
만약 진짜로 여성에게 편파적으로 했다면
여름에만 몰카범 983명을 잡은거는 어떻게 설명할꺼냐는거죠
엄청 신속한거 아닌가요?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