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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네번째 디테일링세차...
손세차를 4만원에 맡겼는데 내부는 거진않해줘 외부는 그런대로 좋았지만 타이어광택도 않해주고...
해서 제가 직접 셀프로 해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긴한데 아무래도 세차장 사장님께 찍힌것같아요.
저번주에 유막제거한다고 전동드릴가지고 유막제거하려고 했더니 사장님이 폴리셔를 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괜찮다 정중히 거절??(괜히 폴리셔에 다 튀길까봐)했는데
오늘 왁싱하려고 하니 폴리셔로하면 빠르다고 걍 쥐어주시더라구요. (픽시폴리셔 65만원으로 알고 있음)
세차는 2시간만에 끝났는데 (왁싱포함) 폴리싱강습해주시고 그릴 어떻게 코팅하는지 강습하는데만 2시간....ㄷㄷㄷ
아무래도 조용히 세차즐기긴 틀린듯....만날때마다 뭔가를 해주시려 하는데...
전 그냥 조용히 세차 하고 싶었어요. 뭔가 알려주고 싶으신건 알지만 사장님이 부담됩니다. ㅠㅠ
고객님 여기서 뵙는군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자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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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는 무탓치 버블 브러쉬 자동세차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