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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보더라 어제(12/7) 웰팍서 신나게 달렸어요.
역시나 오늘도 눈에 띄는 같은 자켓 보더 분들...
피해다닌다고 다녔는데도 자꾸만 마주치네요.
특히, 작고귀여우셨던 여성분! 남친하고 같이 오신거 같은데
자꾸 저하고 커플로 보여서 죄송했습니다.
담에 또 만나면 하이파이브라도 한번 해요.
PS. 여러분은 같은옷 입은분 만나면 어떻게 하나요?
2014.12.08 21:39:21 *.232.28.93
헝그리보더라 진득하니 입다보니 ... 4~5년 지난후 혼자입구 있네요 ... 같은 자킷이 안보여요 ㅎㅎㅎㅎ 근데 왜 슬프죠?
2014.12.08 21:51:30 *.62.222.53
헝그리보더라 진득하니 입다보니 ... 4~5년 지난후 혼자입구 있네요 ... 같은 자킷이 안보여요 ㅎㅎㅎㅎ 근데 왜 슬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