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겠습니다"라며 오늘 사직서 제출 했습니다.몇달간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짧으면 짧은 5년이란 시간을 함께 한곳인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이 아니면 두려워 하지 못할거 같아서 춘삼월에 때를 맞춰 실행 하였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상사도 역으로 생각하면, 나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주는 기회를 제공한 은인이 될것이고,이 곳 에서의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던 시간들도 나중에 저에게 큰 경험이자 힘이 되줄것을 믿으며, 지론인 "항상 끝은 좋아야 한다" 라는 말을 실행한 저에게 스스로 뿌듯합니다. 가장인 저에게 정말 큰 고민이었지만 앞으로 회사가 아닌 사업으로 살아가게 될 바쁜 날들을 기약하며..기쁜 마음으로 !!퇴근을 !!!칼퇴!!!!
Ps.돌아오는 시즌에는 오프로 상주 할수 있다는건 안비밀!!!
아이고 힘든 결정 잘 내리셨습니다. 히야시스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있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