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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글들이 좀 잇더군요
 
문자도 계속 보내셧고.  하지만 아래 글 중 이부분에 대해
 
이부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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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밖오리님..
공개적으로 계속 게시판에 저와의 이야기를 오픈하시는 부분에서..
동구밖오리님께 계속 제가 말씀드렸다 싶이.
동구밖오리님께서 본문과 댓글에 저에 대한 악의의 글을 남기고 계시다고..
 
동구밖오리님께서 성찰을 하게 본인이 쓴 악의가 담긴 글을 알려달라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동구밖오리님이 지금까지 작성하신 글들을 일일히 드러내가면서 논쟁으로 상황을 키워나가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가만히 있다간, 제가 일하고 있는 업체와 저를 믿어주는 분들께 더이상 부끄럽고 싶지않아 공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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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못 하시나보네요.  제가 악플 작성한글들 가져오세요. 
 
아 그리고 보니 통화할때 이러셧죠 제가 제가 언제 천화비향님 글에 악플을 남겻냐니깐.
 
지금 남겻자나요.지금 내가  댓글 쓰면 악플 남기지 있지않냐고  대답을 회피 하셧습니다.
 
끝까지 제가 이전에 악플 달앗다는걸 철회 못 하시겟다는거네요.
 
또 그런 소리 한적 없다 하시겟죠  통화녹음대있는거 까드릴까요? 
 \
 
P.s 어제 이전 그러니 2017년 3월 23일 이전에 제가 천화비향님에게 악플을 단 근거를 가져오시죠.
 
추가 : 이런 분란글 올려 비난받는건 제가 감내 하지만 욕은 하지말아주시기바랍니다.
           (몇몇분들이 댓글로 욕설 하셔서 추가합니다)
 
엮인글 :

노출광

2017.03.25 16:08:45
*.59.105.21

여우비님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이번 sensbang 님의 나눔의 형태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선의'가 왜곡되어 비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천화비향'님이 빡쳐서 글을 쓴것에 대한 '동구밖오리'님의 비판 역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다 두 분의 설전 중에 천화비향님이 자신의 글에 악플을 단다고 주장을 한것에 대한 증거가 없으니 사과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질문 드릴게요...

님은  이 문제가  진짜로 '공론화'되고  남들이 참여해서 비난할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여기에 개인대 개인이 아닌 님이 언급하신  '업체' 란 단어가 들어가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이 두가지를 묻고 싶네요. 

여우비

2017.03.25 16:37:01
*.170.186.79

이미 공론화 된 부분에 대해서는 마무리를 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누굴 비난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객관적인 3자 입장에서 비판을 하는 것이지요.

제 3자라고는 하지만  헝글을 이용하는 이용자고 천화비향님의 잠재고객입니다. 



그리고 업체라는 단어 들어가는 옳지요.  스스로  자신이 그 뒤에 있는 업체! 라고 말하고 자신의

입장 위치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업체 입장에서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이 부분은 뭐  문제가 되었던 댓글을 못봤으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노출광

2017.03.25 17:52:21
*.59.105.21

여우비//


1. '공론화' 된 내용이 뭐죠?  (그냥 두 분이 싸운것 말곤 딱히 없는거 같은데요?)  


2. 위에도 썼지만 '업체'를 업고 싸우지 않기 위해 글을 삭제했는데 

그 삭제글을 꼬투리 잡아  싸움을 시작한 이상  끝은 정해져 있었죠.(소비자를 이길 업체는 없습니다.) 





여우비

2017.03.25 18:07:47
*.131.66.8

1. 네. 그 싸운 내용이요. 위에 이야기 했지만,  좀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이미 천화비향님은  동구밖오리님을 악질 악플러라고 말한 상태고  다른 글에서도  동구밖오리님이

이전부터 계속해서 악플을 달던 사람이라는 식의 잠재된 내용으로  글을 서놨습니다.

그리고서 그냥 덮어버린다면,, 그 글을 봤던 사람들은  동구밖오리님을 악플러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애매모호한 진실을 모르고  또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를 남기게 되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서로 싸운 부분에서 해명될 부분은 해명되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결론적으로 천화비향님이  악플을 단적이 없다고 인정하셨네요.  도대체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을 잘못 본거면  그냥 잘못봤다고 사과하면 끝날 일...  뒤늦게 사과해서

종결했지만요.



2. 업체를 업고 싸우지 않기 위해 글을 썻다고 하는데  이미 업체 입장을 공표해서 싸움이 발단한겁니다.

업체 입장에 대해서 비판하는데 왜 업체 입장을 빼나요.  

님 말대로 개인 입장이였으면 문제가 될일이 아니였지만, 업체 입장이였기에 문제가 된 것인데

거기서 업체입장을 왜 뺍니까... 


마치 공직자가 큰 파장을 일으킬 위험천만한 이야기 꺼내놓고  이슈가 되니.. 

그냥 개인적 생각이였을 뿐이다. 하고 유야무야 넘어가길 바라는 것과 같은 뉴스 스토리를 바라시는건가요?


님 말대로면 과거 MC??분의 쌥쌥이 사건은  그냥 개인적 생각이였다.. 글 삭제 하면 땡인가요?

그거 본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죠?  오히려  그때보다 더 중요한 관건입니다. 

그때 그 사건은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페이스북에서의 대화 때문에 문제가 생긴건데

지금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업체임을 밝히고 업체 입장에서 쓴 글이였습니다.


논지와 사건 개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시고 계속 개인 대 개인 싸움이라고 보시는데

명백히  업체임을 밝히고 업체 입장에서 내 뱉은 말이였습니다. 천화비향님이 명백하게 말한걸

그걸 왜  노출광님이 개인대 개인 싸움이고  업체를 끌여들였다고 해석하는지.. 

참으로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보입니다.



어쨋든  천화비향님이 거짓말? 한 것으로.. 들통나고 사과하셨으니  두 분의 글을 본 다른 사람들의 의혹은

해결되었으니 이제 두 분이 알아서 해결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노출광

2017.03.25 18:14:35
*.59.105.21

여우비//


1. 저는 개인대 개인이 싸운 내용 따윈 별 관심 없어요.(게시판을 어지럽히고 회원들의 불편을 초래할 뿐이니까요.)

그러나  '공공의 이익' 즉, 회원들의 이익이나 불익에 관한 것이라면 '공론화' 대상이 된다고 봐요.  


2. 삭제 했다는 의미는 업체를 업고 싸우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았습니다. 

심지어 이것을 캡쳐한 사람도 없을 정도로 순간의 일이었죠. 

그런데..몽

2017.03.25 17:12:24
*.159.100.86

이전 글이 잠겨서 지금은 볼 수 가  없네요..


제가 아로새기다 님에게 댓글 남긴게 있었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보통 우리가 "선의"라고 얘기할 때는 그 반대말이 "악의"라고 생각하죠.. 


"그럼 그게 선의가 아니었으면, 내가 무슨 악의라도 있었다는 거냐?" 이런 식의 반응이 오는게 보통입니다 


법공부 하신 분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법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로 "선의"  "악의"를 씁니다.


가치 판단이 배제되고 어떤 사실을 단순히 몰랐느냐 알고 있었느냐 의미로요


아로새기다님의 글 중 "선의"라고 쓰신 부분은 분명히 완전하고 순수하게 업체의 어떠한 형태의 이익도 바라지 않고 순수한 기부였느냐? 어떤 불법적이거나 도덕적으로 나쁜 의도가 아니라 업체에 조금이라도 홍보효과를 볼 의도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의미라고 해석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천***님이 일반적인 선의 악의에 대한 의미를 가지고 계시니 좀 열받은 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렇다고 해도 제3자도 아닌 업체 관계가자 그렇게 댓글 달은 건 좀 유치하죠....)


** 순전히 "선의"라는 말 때문에 한 자 적어봤네요

그런데..몽

2017.03.25 17:31:32
*.159.1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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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댓글에 댓글 안달아 주세요?

댓글을 꼭 원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노출광님이 마지막으로 달아줬는데 안달아주니 기다려지네요..ㅎ

노출광

2017.03.25 17:33:18
*.59.105.21

그런데..몽//


응?  저에게 하신 말씀인 줄 몰랐어요.


다시 보고 댓글 달게요.



일단, 개념을 바로 잡을게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거라면 다시 '재댓글' 주세요.)

 

'선의'는 말 그대로 선한 의지로 한건지의 문제이고 

님이 말씀하신 '가치 판단이 배제되고 어떤 사실을 단순히 몰랐느냐 알고 있었느냐 의미'

이것은  '인지'를 했냐 안했냐의 문제 입니다.  그러니까 '고의'냐 아니냐의 문제인거죠.    



이걸 연결해서 '아로새기다'님의 글을 보면...

'선의' = '순수' 라고 해석해서 적용해 보면 의심은 가능하지만... 솔직히 사람의 마음을 어찌 알아요? 

다만, '아로새기다'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분들이  문제를 제기해 주셨고 저 또한 거기에 동의했습니다.


왜냐면 'sensbang'님이나 '천화비향'님의 '선의'를 의심해서가 아니라

이게 용인되어 선례가 되면 이것을 악용할 사람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개인적 결론을 적자면... 

저는 'sensbang'님이나 '천화비향'님이 좋은 의도로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허용하게 되면 '악용'할 사람들이 나타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비판하는 쪽에 섰던 겁니다.  

SnipeR

2017.03.25 15:28:45
*.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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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댓글이 대부분인데 비해 점점올라가는 추천수
ㅋㅋㅋ무언의응원이많은듯 단순 여론몰이일순있으나 이를통해 헝보인도 얻을수있는게많지않나요 솔직히 데크아무리좋아도 판매업체 인성이 별로면 사주기싫어요
인성더러운업체는 언젠간 사고치게되있음. 다겪어봤을탠대.. 거를수있을때 거르는게 호구안되는길

무엇보다 내가들은 천화비향은 반성할사람도 아닐뿐더러 사과글같지도않음 

단지 빡쳐서 돌아서 인성나왔다가 정신차려보니 런칭하고 공들인 브랜드 한순간에 망할각나오니

반성하는척하는것

누굴까요?

2017.03.25 16:21:13
*.59.23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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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댓글이 대부분인데 점점올라가는 추천수는 천화비향글도 마찬가지 같은데 ㅋㅋㅋ

인성더러운업체가 언제 사고 쳤고 어떻게 격었는지나 얘기하고 어떻게 호구가 됐는지라는 얘기는 어떤 업체를 두고 어떤 인성을 가졌는지 예를 들어주면 참 좋을텐데...아니면 말고 식의 이런댓글은 그냥 나는 까고 싶으니 까련다...밖에는 안될듯..

여기 글들 보니 소문이 좋지 않다고하는데 도대체 어떤일이 있었는지 무척 궁금해 지는 1인...

요즘 다들 아이피 추적하는거 같아서 무서워서 로그인 못하겠네 ㅋㅋㅋ

이런 글들 보면 욕하고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같음!

-DC-

2017.03.25 16:34:44
*.70.51.58

사이트내 저격은 나쁜것이죠.
헌데 오지랖 좀 넓으면 저도 저격 좀 할수 있을것이죠.
업체 대표가 글을 이상하게 써우자 투로 남기더라.
이하 오리님. 불법인가요?

내 글에 악의성 리플 남기더라.
이하 천화비향님. 불법인가요?

여기까진 모르겠네요 불법인지.

허나. 개인정보 이용 및 수집.
활용은 명백한 불법이죠.

또한 사과의 맆을 보면..

글쎄요..

마지막으로 부탁말씀드리면, 행동은 제가 한것이고 문제를 만든건 제가 만든 행동입니다.
댓글에서 글을 옹호하셨거나, 제게 격려 말씀을 하시는 분들에게 까지
피해를 입히고 싶지 않습니다.
이 부분들은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심으로 물으를 일으키게 되어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에로푸우

2017.03.25 16:55:07
*.39.139.40

싸우지마세요

여우비

2017.03.25 17:10:03
*.131.66.8

대충 사건 종결이네요..  이제 더 이상의 감정소모는 그만 하시고  서로 풀어가는 과정을 거치셨으면 좋겠네요.



end.jpg




첨부

그런데..몽

2017.03.25 17:28:48
*.159.100.86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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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거 처음부터 인정하는게 왜 어려웠을까요?


두사람의 잘잘못을 떠나 P사 데크의 AS 및 고객만족 실현은 엄청난 고비를 넘어야 쟁취할 수 있을 듯...ㅋ

노출광

2017.03.25 17:54:00
*.59.105.21

저기... 업체를 끌고 나오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그런데..몽

2017.03.25 17:56:29
*.159.100.86

이미 공론화 된 얘기 아닌가요?


이정도면 오히려 천*** = P사의 논리가 성립되어 있다고 보면 정보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정말 내가 너무 나갔나요?

(자구 수정 있습니다)

노출광

2017.03.25 18:06:28
*.59.105.21

그런데..몽//


개인끼리의 개싸움이 '공론화'의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진 않는거 같아요. 

그런데..몽

2017.03.25 18:11:46
*.159.100.86

맞아요...

개싸움은 공론화의 가치가 없는데요...

만약에 그 개가 우리 앞집 청과물가게 사장이라면요?

옆집 친구한테 그건 정보의 가치가 없을까요?

그냥 조용히 있는게 상책?


**전혀 시비조 아닌거 아시죠?^^~~

노출광

2017.03.25 18:18:09
*.59.105.21

그런데..몽//


제가 말하는 '공론화의 가치'는요. 

'공공의 이익' 즉, 헝그리보더 회원들의 이익이나 불익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님과 제가 싸운들 그게 무슨 '공론화의 가치'가 있겠어요.

어차피 제가 이길 수 없는 뻔한 싸움이니...애초에 하지도 않겠지만요...

그런데..몽

2017.03.25 18:22:20
*.159.100.86

켁...지나친 겸손은 미덕이 아닙니다....

그런데 공공의 이익이라 하면 오히려 반대아닐까 하는 생각이....언론의 자유(공익 우선)와 프라이버시 보호와의 관계처럼요...

노출광

2017.03.25 18:30:22
*.59.105.21

그런데..몽//


 이런 사이트에서의 '공공의 이익'이란 회원들의 이익 또는 불이익에 관한 문제라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언론이나 프라이버시는 여기서 관계 없죠.)

그런데..몽

2017.03.25 18:39:26
*.159.100.86

제 말이 그말인데요...ㅠ.ㅠ

회원들의 이익이나 알권리를 위해서 이런 분이 이런 업체의 대표? or 관계자다 라는 정보를 주는것이 프라이버시 보호보다 중요하냐 라는 의미였습니다..

판떼기를 사고 안사고는 본인들이 결정하겠죠..

그러나 알고 사는거 하고 모르고 사는거 하고는 분명 차이가 있으니까요...

괜히 우리가 삼천포로..ㅋ

노출광

2017.03.25 18:45:15
*.59.105.21

그런데..몽//


헉...    


제가 업체 관계자라면

님과 개싸움 하면 안되겠는데요... 


역시 처음부터 질거 같은 예감이 든 이유가 있었어...ㅜㅡ  

여우비

2017.03.25 18:14:12
*.131.66.8

끝까지 개인끼리의 싸움이라고 치부하시네요..  


스스로 업체라고 밝히고 업체의 입장에서  말을 했는데  그게 왜  개인대 개인의 싸움인지...


그리고 그 공론화란 부분은  동구밖오리님을  악플러로 칭한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되어야 하기에


공론화를 말한겁니다.  



제가 노출광님을 정말로 노출광이고  알몸으로 돌아다니시는 분이라고 언급하면서 싸웠습니다.

님은 저보고 증거내놓으라고 내가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사진 올려보라고  따지시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님한테 사과 드리고 덮으면.... 정상적이라고 보십니까??

 몇 몇의 사람들은  거짓 사실이 진짜인 것으로 믿을 수도 있고, 추후 님과 대화하는 사람이

님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툼에서 발생된 의혹들이나 주장들에 대해서는 공론화 하여 밝히고 공표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현 시점에서는 천화비향님이 거짓말 한 것으로 판명 되었으니  두분이서 알아서 해결하시겠죠.


노출광

2017.03.25 18:25:50
*.59.105.21

여우비//


 '공론화'는 위  댓글에 썼으니 참조하시구요.


님이 저보고 알몸으로  돌아다니시는 분이라고 언급해도 싸울 일 없어요.(실제로 그런 사람이니까요.)

그럼에도 스스로 님의 언급에 대해 사과하신다면 저는 받아 줍니다.(오히려 먼저 용기내어 손 내밀어 주시니 고맙죠.) 

다른 사람들의 저에 대한 선입견은 어쩔 수 없죠.(가끔 절세미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듯~!!)  




개인적으론

sensbang님과 천화비향님에 대한 지지를 보내고 싶네요.(계속 상처받는 입장에 서있잖아요.)


처음에는 홍보성의 색채의 허용이 악용될 가능성 때문에 저 또한 까는데 동참했지만

어쩌다 보니  방어하는 쪽에 서게 되었네요...(기가 차네 이거...) 


여우비

2017.03.25 18:37:46
*.131.66.8

진짜 댓글 달기 싫은데 달게 만드시네요.


공론화의 가치를 말하면 님 말대로  공공의 이익과 불이익에 존재 여부겠지요?


누군가 사실이 아닌데 악플러라는 오명을 남기는 글이 있고,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가 생겼고..

또  이 사건으로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오해를 예방할 수 있다면 그건 이익이 되겠지요.


때문에 님이 말하는  의미하는 공론화의 가치는 스스로 가치가 있따고 인정하는 셈이 되버립니다.

물론 님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건 님이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와 오해 예방으로 발생되는 이익을

생각하지 못해서 였기 때문에 인정하기 싫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예를 든 것에 대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하시네요. 

만약 제가 비방하고 천화비향님 처럼  사과를 안하고 끝까지 님을 비방하고 다닌다면요?? 

그냥 놔두실껀가요?  뭐 님은 특이한 분이라 놔두실 것 같기도 한데.. 대부분 사람들은 법적 대응이나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사과하라고 하겠죠.



아무튼 뭔 논리적로 말해도  비논리적인 내용을 논리적으로 말하시니  대화하기가 깝깝합니다.

이래서 시작을 말았어야하는데...


노출광

2017.03.25 18:42:55
*.59.105.21

여우비//


님이 저를 끝까지 비방하고 다닌다면 '뭐, 저런 쉑히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그러니 편한대로 하세요.  


다만, 저는 님이 틀렸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합의를 하자는게 아니라 그저 저의 의견이 이렇다 ...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깝깝하셨다니 되게 미안해 집니다. 

저의 역량의 부족의 한계는 어쩔 수 없으니  개선의 여지가 없네요...ㅜㅡ    


어쨌건 시간 내셔서 일일이 댓글 달아주신것 

고맙습니다.  


여우비

2017.03.25 18:53:21
*.131.66.8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에 대한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다툼이나 의견 갈등이 생기면  항상  내가 저 사람 입장이라면...? 부터 생각하고 말합니다.

조금더 객관적이 되어야 하니까 양쪽 입장을 고려해보는거죠.


생각의 다양성에서 한쪽의 생각만을 고수하면서 님한테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전 그걸 지적하는게 아니고 님의 틀린 사고 방식?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저 색은 조금 빨간 것 같아,  내가 볼땐 약간 보라끼가 있는거 같아.. 는 다양성이지만,

님은 아에  저건 아에 색이 없이 투명한데?? 라고 주장하고 다른 입장이라고 말하는것과 같아요.

색에 대한 느낌은 다를 수 잇지만,  투명한지 안한지는 뒤에 다른 것이 보이는지 등으로 투명하다

불투명하다에 대해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사실이기에 이건  '이런 생각도' 가 아니가  틀린 생각

이라는 겁니다.)



가령  업체를 끌여들여서 싸움에 유리하게 했다던지..

(업체를 끌여드린게 아니고 애초에 업체가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서 문제가 된 것 입니다.

개인대 개인의 싸움이 아니고 애초에 업체 대표 입장과 헝글 회원의 입장에서의 싸움이였습니다.)



또는 글을 삭제한 것이  업체를 빼고 싸우려고 한 것이라던지..

 (업체의 입장에서 말하고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지운 것으로 추측 됩니다만  그게 

아~ 이건 내 개인적 생각이고 업체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야~  라고 싸울려고 지운게 아닐꺼란 말입니다)


노출광

2017.03.25 19:00:07
*.59.105.21

여우비//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삭제를 한것은 그것이 자신에게 불리하다는것을  명확하게 안다. 

즉, 그것을 등에 업으면 '업체'에 불이익이 간다는것을 인지했다고 봤어요.

따라서 애초에 이 싸움은 1:1의 싸움이 아니라고 본거죠. 


'동구밖오리'님은 그것을 끄집어 내서 싸우려 하셨고

'천화비향'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으셨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업체'가 언급된 이상 결말은 정해진거죠. 

업체는 소비자를 이길수 없으니까요. 


...라고 생각 했습니다.

여우비

2017.03.25 19:20:10
*.13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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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불리한거 알고 아차 싶어서 삭제한거지만

업체 입장을 숨기려고 해도 이미 본 사람이 있으니까요.  


업체 사장님이 ㅅㅄㅂ 욕을 생각해도 우리가 모르면 뭐라고 말 못하지만

이미 그 글을 썼고  본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되는거죠..


동구밖오리님이 그걸 끄집어 내서 싸웠다고 보긴 힘들죠.. 그게 무슨 끄집어 내 싸운겁니까


막말로 예를 들어

어떤 업체 사장이 '나는 XXX보드 사장이다.. 내가 장사 좀 해보니까

소비자들 개돼지다..  호구들이다..' 라고  글 썼다가 지웠는데 그 사이에 누가 봤고

그거에 대해서 지적하면서 따지는데  그거 삭제한 글인데 끄집어내서 싸우려고 한다고

소비자보고 뭐라하는게  정상적이라고 봅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업체 사장이란 사람이 소비자인 자신에게 그런 소리하면 

따지고 지적할 수 밖에 없지요. 그 글이 지워졌든 안지워졌든..  누가 봤다면 

이미 내뱉은 말이나 마찬가집니다.   


당연히 업체 사장은 자신에게 불리하니 그것을 원하지 않지요. 


그리고 업체가 소비자를 이기는 경우는 많습니다. 가령 진상 소비자와의 말싸움에

팩트리어트를 폭격해서 여론을 자기편으로 만들던지...

아니면 소비자가 AS를 요구하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안해주는 업체의 경우  업체의 승이지요.


그리고 님말대로 업체가 못이기는 상황이라면  혹은 끄집어 내면 불리해지는거 알면

먼저 사과하고 끝내버리는게 현명한 판단이지요. 

왜 거기서 거짓말을 해서 자신을 지적하는 사람을 악플러로 몰아갈려고 하나요?

그리고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등의 불법적인 위험까지 감수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나요?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생각과 입장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여러 생각과 입장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는 분명 보편적 사고방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틀린 생각도 존재합니다. 님은 지금 그 틀린 생각을 주장하고 있는거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치  노출광님과 제가 말다툼하다가 제가 유리해질려고 노출광님의 약점을 드러내서 공격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고...

애초에 님의 약점이 될 나쁜 행동 때문에 싸움이 된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래도 이해 못하시면 GG 입니다.



노출광

2017.03.25 20:00:55
*.59.105.21

여우비//


시간을 뺏고 싶지 않으니 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절 포기 하세요..ㅜㅡ"



그래도 혹시나 넓은 마음으로 저의 글을 읽어라도 보시겠다면 써볼게요.





결국, sensbang님과 천화비향님은 그 '댓글'을 오픈하셨습니다.


'센스방님은 좋은 의도셨더라도 그 뒤에 있는 업체가 과연 좋은 의도였을까.. 생각하게 되는 건 맞네요.' 라고 쓰신 '아로새기다'님의 글에

 '그 뒤에 있는 업체인데요 과연 그 의도는 좋은 의도였습니다. 괜스레 지레짐작 마십쇼.' 라고 천화비향'님이 댓글을 다셨죠. 


이것의 삭제에 관해...

님은 이걸 업체 입장을 숨겼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달라요.

'업체'란 단어 자체가 불러올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크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 실제로 그렇게 작동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 댓글들의 내용에 별 문제가 없다면

나머진 '천화비향'님과 '동구밖오리'님의 1:1 배틀일 뿐입니다.  

(실제로 저 댓글들이 오픈된 후 회원들의 반응은 부정보단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죠.

어라, 그렇다면 누가 '보편적 사고방식'이 되는거죠?   

알 수 없는거죠. 사람의 생각이야 수시로 바뀌니...)   


따라서 저는 그냥 두 분의 '개싸움'이다... 라고 결론 냈습니다.    




스팬서

2017.03.25 17:12:50
*.212.156.197

시즌이 끝나가면 매년 일어나는 군요.


과거에는 시즌물주에 대한 남녀간의 갈등이었는데  그땐 심야에 일이 나곤 했었죠,


이런 갈등은 그냥 잊고 지나가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


그냥.....

2017.03.25 17:19:47
*.36.149.246

이게 뭐하는 건지... 처음 문제되었던 홍보에 관한일은 온대간대없고 엉뚱한걸로 말꼬리 잡아서 감정싸움하시는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저는 센방님께서 댓글 이벤트시에 프라이어라고 응모하란것이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이고 업체가 뒤에서 응모글에 프라이어라고 남기라고 하지 않았다면 업체입장에서 억울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최초 나눔땜에 일이 커진건데 그 부분이 헝글에 문제가 되서 공론화하실순 있으나 이제 두분의 감정싸움은 두분이서 해결했으면 합니다.

노출광

2017.03.25 17:55:03
*.59.105.21

동의 합니다.   

수아아빠♥

2017.03.25 18:20:35
*.62.8.133

어제부터 쭈욱 봤는대요 님이나 천향님이나 진심 별로인듯 ㅎㅎ

칼리반

2017.03.25 19:08:13
*.33.181.94

그만해요
전화로 둘이 풀지 여기서 이러지마세요.
참나, 다른사람들까지 댓글로 싸우는거 같네

Danny

2017.03.25 20:00:14
*.201.149.225

둘이서 조용히 해결하면 될 문제를 왜 이렇게까지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OTOHA

2017.03.25 20:10:49
*.223.10.190

워워.. 욘평하고 하욘 눈 온답니다. 장비꺼내서 보딩하러 다녀오세요. 다들 머리 좀 식히셔야 할 듯...

포로리때린다

2017.03.25 20:23:33
*.62.178.114

법적으로하신다고하신거같은데

왜자꾸 글을 남기시는지

법적으로해결하세요

혀니사마

2017.03.25 21:04:12
*.47.37.93

얘들도 아니고... 서로 좋게 좋게 둥글게 가세요

글쓴이

2017.03.25 21:56:12
*.33.160.112

나눔글 보고 들어 갔는데 읽어 보니 브랜드 홍보! 보드 1시즌 배운 초보 지만 뜻하지 않게 브랜드 하나 알았네요. 홍보는 확실히 하신거 같네요.여기서 이렇게 싸우시는거 보니 아무리 좋은 데크여도 이미지는 망가질대로 망가지신거 같고. .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이죠. 아마도 저는 타볼일이 없을거 같네요.

Hate

2017.03.25 22:34:03
*.244.221.1

아이고
자고 일어났더니... 
어제봤던 드라마가 2부하네요 ㅠㅠ


하고싶은말은 이미 위에 남들이 열심히 다 써놨네 ...ㅠㅠㅠㅠㅠㅠㅠㅠ

1페이지 읽고 암걸릴거 같아서 2페이지는 스킵합니다ㅠㅠ


이쯤되면 서로 통화하세요....   

오리님이 연락하시기 더 쉽겠네요  p사에 연락하면 되닌깐요

아니면 님 말대로 고소고발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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