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습없이 그냥 달립니다 ㅋ

사실 해 줄 사람이,,,없,,ㅠㅠ

안받아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받은사람은 없죠?

수영이랑 다른 기쁨이 분명 보드강습엔 있을거예요 ㅜ.ㅜ  한번도 안 받아봐서 강습받고싶당.

(저도 핀없이 잠영으로 50m가고 스태틱으로 4분도 있는데.....수영/다이빙은 잼없으용  ㅎㅎㅎ)

저도 그렇게 즐기고 싶으내요~

수영은 강습으로.. 시켜야 전 움직이더라구요

접배평자 3바퀴~

안그럼 그냥 물에서 둥둥떠댕기다 오게 되더라구욤 ㅋㅋ

보드는 연습하다 왜 안될까 슬럼프 빠질때

분위기 전환으로 한번씩 강습은 좋은것 같아요

선수할껀 아니니 평소엔 혼자 연습~

전 혼자 연습하다 이론에 맞춰보고 하는게 재밌는거 같아요 승부욕땜시ㅋㅋㅋ

저도 독학인데.. 남들보다 느리게 늘지만...

다른사람들 타는거보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

내생각과 같이 라이딩이될때 기분은 이루 말할게없져...

전 아들을 보드태우고있는데... 가르치기보단 눈에서 놀아주고있습니다..

커가면서 본인이 알아서 타게되게...

수영처럼 월 2만정도로 단체강습 받을수 있다면 보드도 받을텐데요 ㅠㅠ.  보드 강습 넘나 비싼것 ㅠ

개 공감... 오늘 웰팍가서 역엣지 먹고 자빠링해서 슬로프에서 1여분을 누워있고.. 일어나서 또 다시 슬로프 타고 내려오는데.  방금 전 역엣지 의 영향 때문인지 몸의 힘을 빼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타더니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_+ 보드와 혼연일체 된 기분.. 베이스 내려오는데도 하나도 힘이 들지도 않았고, 허벅지도 안아팠고..숨도 안찼어.. 몸에 힘을 빼고 보드랑 같이 간다는게 이런 느낌이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강습을 통해서는 역엣지도.. 방금같은 혼연일체의 느낌과 감탄도..느기기 힘들겠죠.. 근데 역엣지 먹어서 넘어진거 넘 아프다 ㅠ.ㅠ

수영 8개월 째입니다.....

근데....출석율 50%라...ㅠㅠ

으앙~~~~~~~멋진마인드십니다

솔까   스킬업에   욕심이나긴하지만 

요기에   목숨걸고   선수됄거도아니고   걍  겨울  취미로생각해서  즐기는자세로하다보니

부상도덜입고   그저  시간이흐르니  늦어서그렇지   기술은늘더군요

이게 촬영을 해줄 사람이 있어서 자신이 하는 턴 영상을 보면서 수정하시며 타면 굳이 강습 안받으셔도 크게 상관없으신 듯 합니다 ㅎ

어느정도는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타셔야 할겁니다..진지하게 열심히 하면 혼자해도 실력은 계속 늘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글을 다읽으니 자연적으로 끄덕여 지네요.... 좋은 글 입니다! 추천

갠적으로 보드가 어느정도 즐기는데 정말 어려운 레포츠는 아니라는거.. 스트레스 안받고 타면 잼나게 분명 실력향상이 되는듯요 그래서 저도 강습은 안받습니다.

독학보더 시즌권 8년차입니다.

핵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제대로 탄지는 이제 4년째입니다.

제대로라는 표현은..

스노우보드를 진지하고도 재밌게 즐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방법은...

고민하고, 연구하고, 연습하고, 확인하고,

그 결과 실력이 조금 늘고, 이러한 성취감에 더욱 재미를 느낍니다.

독학보더라도 실력향상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 몰입한다면 가능합니다.

확실히....

수영 접영까지 배울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후에 급격히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평영 발차기하면 쭈욱 나가는게 참 신기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