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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랑 다른 기쁨이 분명 보드강습엔 있을거예요 ㅜ.ㅜ 한번도 안 받아봐서 강습받고싶당.
(저도 핀없이 잠영으로 50m가고 스태틱으로 4분도 있는데.....수영/다이빙은 잼없으용 ㅎㅎㅎ)
개 공감... 오늘 웰팍가서 역엣지 먹고 자빠링해서 슬로프에서 1여분을 누워있고.. 일어나서 또 다시 슬로프 타고 내려오는데. 방금 전 역엣지 의 영향 때문인지 몸의 힘을 빼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타더니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_+ 보드와 혼연일체 된 기분.. 베이스 내려오는데도 하나도 힘이 들지도 않았고, 허벅지도 안아팠고..숨도 안찼어.. 몸에 힘을 빼고 보드랑 같이 간다는게 이런 느낌이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강습을 통해서는 역엣지도.. 방금같은 혼연일체의 느낌과 감탄도..느기기 힘들겠죠.. 근데 역엣지 먹어서 넘어진거 넘 아프다 ㅠ.ㅠ
저도 강습없이 그냥 달립니다 ㅋ
사실 해 줄 사람이,,,없,,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