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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가는 자연스런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랬다 저랬다 몇 번이나 접을까 생각했었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잡아주고 있습니다.
1. 원정 파우더 보딩: 주로 일본인데, 파우더 맛을 보고 나니 끊을 수가 없습니다. 파우더를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 20년만에 프리스타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알파인 보더입니다.)
- 이 일환으로 하프파이프에 입문. (월턴 하는 수준입니다만...)
2. 레이스에 도전: 사실 이건 오래됐지만 실력이 늘지 않고 예선탈락만 하다보니 포기하고, 뭐 그게 보드 접을 이유가 된건데... 어느 날 레슨도 다시 받고 깨달음을 얻으니 성적이 조금 나오니까 욕심도 생기고 재미있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