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입문하시는 분들...
스키,  보드장비 렌탈하러가실때
꼭 잘타는사람과 함께가거나
정말 장비에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속편하게 가세요...


어릴때 부터 줄곧 낙엽과 듣도보도못한 턴하는 관광보딩만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배우고자 뒤늦은 입문을 했습니다
시즌권도 이번에 휘팍으로 처음 구매했구요


바로 첫장비 마련하기에는 아무것도 모를뿐더러
부담이있어 렌탈샵에서 시즌렌탈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인분들 조언으로 정캠버를타라, 보아부츠는 신지마라 이 두 가지를 듣고 찾아갔습다


시즌동안 이용하고 다음시즌부터는 장비 구매할
계획이라 제대로 타고싶은 마음에 일부러 고급 렌탈을 했습니다


첫날 너무 급작스레찾아가 정캠장비가 없다, 오후에 타러가시면 그때는 준비해주시겠다는말에
알겠다고했습니다. 그후 데크 교환만 두번? 정도했네요. 같은이유로요.


제발 실측사이즈가 215라
225사이즈에 끈부츠 찾기힘들어 깔창도 깔아주시고
신경써주신것도있고그래서 알겠다고 그렇게 그냥 지나친것같네요


세번째 교환시에도 정캠을 부탁드린다며
그래도 고급렌탈인데 살로몬 데크를 써봤으면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날도 '일단 이거써보세요'였습니다
장비받아 야간보딩하러갔는데 아이스때문인지
데크가 유독 덜덜덜 ...털린다고해야하나 달달거린다고해야하나
내가 맥아리가없나, 뭐지? 불안한 보딩에 겁먹어 안되겠다싶어서 짧게 마치고 다시 샵으로 들어갔습니다


낮에 계시던 분이 아닌 다른 직원분이 계시기에
이거 역캠이에요?  여쭤봤더니
역캠이라 하시더군요.
한두번도아니고 화가났습니다


그래도 시즌내내 이용할거고 그분들이 불친절했던게
아니라는걸 저희도 알기에 다음날가서 좋게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몇번째바꾸는거냐
처음부터 정캠부탁드렸는데 왜 그러시냐
죄송하다는말과 함께 다시 데크를 준비해주시더군요
주시면서 하는말은 똑같습니다
일단이거 써보세요


네... 일단 탔습니다 타기전엔
딱봐서 데크가 어느모델인지 그게 어떤 캠인지 모르니까요... 타고나서 보니 그마저 또 역캠이였네요

못참겠어서 남자친구가
전화했습니다


여자분데리고 직접오시면
전액환불 해준다면서 언제 자기랑 보드한번 타자고그랬다네요
보드도 못타는게 장비따지냐는식이였는데
어찌나 어이가없던지...
보드잘탔음 진작에 제장비구해서 타고있죠...


끝까지 역캠줄거면
처음부터 저희샵에 지금 정캠이 없다 다른 샵가보세요
이게 맞는거아닙니까
후에 장비가 들어오는거였으면
애초에 데크주시면서 이거 역캠입니다
참고하세요 이 이야기만했어도 이렇게 속는기분안들었을겁니다
호갱된것같아 기분이 뭐같네요


11일 일요일아침 바로올라가
같이 샵으로 찾아갔습니다
직원분이 오늘중으로 환불해드리겠다
계좌번호 써달라하는데
이럴거면 왜불렀지? 속으로 뭐하자는건가싶으면서도
언성높이기싫어
마찰없이 쓰고나왔습니다


그전 환불문제로 전화가 몇번 오갔었고

직접찾아가기까지했는데

11일에 입금안되여 전화하니
전액은 못해주겠다면서

직원과 통화를했는데... 진짜 ...

그돈이 없냐느니
남자가 째째하다느니 되려 소리치고
이상한사람만드네요...

전액환불해주겠다고한
그직원이 뭐 도망갔다면서 그런말 한적 없다네요


쓴만큼 환불한다길래 그럼 시즌렌탈이니 기간으로따져서 해달라니까

그건 저희사정이라네요... 
시즌렌탈 가격책정을 우리가한것도아닌데
뭔 우리사정이지???그리고 본인아닌데 왜그렇게 설쳐대냐는 식이였습니다...
렌탈샵 알아본것도 남자친구고 저보다 장비를 그래도 잘알고있으니 정캠으로 부탁한것도,
입금한사람도 제 남자친구입니다 샵갈때마다 항상옆에있었고 도대체 뭐가 본인이 아니라는거지?

통화내용은 정말...
말다짤라먹고 한순간에 저희를
갑질하는 노개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거는 아니잖아요. 진짜 말도안되는
상급 장비 달라고 갑질한것도아니고
새제품을 달라고한것도 아니고
모르니까 렌탈샵간겁니다
 장비구하기는 이르니까 대여하러가는건데
개무시당했네요
주는대로 쓰는게 맞나요??
그럼 왜 고급 일반 나눠서 돈더 지불하게끔하나요...

사람들이 렌탈할 바엔 중고 막데크라도
사서 쓰라고한말이 와닿네요

주는대로 입다물고 쓰는게 정답이고
본인들보다 못타면 무시하는게
원래 이쪽에서는 당연한건가요?
하물며 그흔한 길거리 화장품가게에서도
2만원하는 스킨로션에
지성 건성 물어가며 맞는거 찾아주는데
20만원 가까이하는 렌탈을
주는대로 받아써야하나요?



통화내용 첨부했습니다 편집된 부분없고...
들으실분들만 듣고 참고하세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사장님이랑 이야기다끝나고 결국 쓴만큼 차감해서 환불 받긴했는데

여자분께서 올리라고했으니 올리겠습니다 

저희와 같은 일로 속터지는 일 없으셨음 좋겠습니다


(통화내용 들으시다가 ..다가오는 불금 기분망치실수있으니 ㅠㅠ
통화내용...처음 들으시더라도 ... *빡침주의) 



drumbaby

2015.01.15 22:12:20
*.166.250.113

저도 첫시즌 10만원 짜리 시즌 렌탈 했지만
제가 장비랑 부츠 딱 지정해놓고
가기 전날 연락 드리면
정확히 그 장비만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집에 갈때 새양말 신으라고 양말도 매번 챙겨주시고, 셔틀에서 먹으라고 따뜻한 차랑 건빵도 챙겨주셨어요!
아무래도 렌탈샵을 고르는데 있어서 운이 없으셨나봅니다ㅠㅠ

Minjish

2015.01.15 22:15:24
*.7.73.67

급작스레 찾아간 부분도있어서 꽤나 이해했는데 말이죠ㅠㅠ  2주동안 장비구하면서 급급하기도하고 기분도나빴는데
새장비 들고 기분좋게 탈수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ㅠㅠ

Minjish

2015.01.15 22:12:50
*.7.73.67

그때 10만원으로 계속 해결하려하시기에 그럼 저여자분 와서 사과했으면 좋겠다니까  태권도만 20년했다네요.... 때리기라도 하실건가요....  그리고 통화내용 들으신분은 알겠지만 거지취급하시는데 18만원이 땅파면 나오나요... 결국
문답게시판 헝그리보더분들께 도움받아 결국 2주만에 장비 다 샀습니다... 주변에서 렌탈한다그럼 절대 추천안하려고요...
입문할거면 중고장비라도 사서 쓰심이 속편하실거같네요...

요구르트

2015.01.15 22:25:01
*.65.199.168

장비 사셨군요,,,^^ 다행이네요,,

태권도 20년은  왜 말했을까요??ㅋㅋ

 

진짜 대응방식이 어휴~진짜,,:::

고슴고슴이

2015.01.15 22:15:58
*.172.134.209

도라이네요...듣고있는 제가 다 짜증나네요...

뭐 저런 사람이 다있지.


하아마

2015.01.15 22:19:39
*.67.91.38

추천
1
비추천
0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남자친구분 정말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그 쓴기간이 얼마냐 그거 계산해달라 그랬는데....

 

직원은 전혀 말의 요지를 못찾고 성질만 내네요... 100프로 환불 해달라고 우긴것도아니고.. 합의점을 찾자는데...

 

쪼잔하다는듯 돈이없냐는둥 인신공격도하고.... 남자친구분 계속 참는게 대단하시네요ㅠㅠㅠㅠ

Minjish

2015.01.15 22:22:37
*.7.73.67

마지막 역캠 받았을때 저희가 먼저 전액 환불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쪽 직원이
전액으로 해주겠다면서 보드한번타자는 식으로 비꼬아놓고 나중가서는 전액못해주겟다그러고

저분 목소리만 들으면 아직도 화가나네요....

유정식

2015.01.15 22:19:45
*.111.148.127

추천
1
비추천
0

그 샵 밝혀주세요. 녹음된거 봐도 여 직원 완전 싸가지에 혼자 격해서 목소리 올리고 반말도 섞어가면서...지가 처리 못할거 같으면 사장바꾸던지...쪼잔해?? 그샵 밝혀 주세요. 사장 마누라나 여친 일거 같네요. 저따구로 서비스를 하냐..어거지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먼저 환불해 주겠다는 사장은 없는 상태...참내. 저런곳은 망하게 해야 합니다. 설명을 다하기전에 말듣지도 않고 말 짜르고 언성 높이고 이건뭐..정신적으로 시간상으로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을거 같네요

요구르트

2015.01.15 22:20:04
*.65.199.168

시즌전체일수 나누기 사용날짜 와 하루렌탈비*쓴날짜만큼 차감지급 이군요...

 

결국 본인들이 원하시는데로 환불 받으신건가요? 

근데 뭐랄까,,막 욱하게 만드네요,,,~ 환불해줄꺼면 바빠서 이래저래해서 늦었다 해주겠다 까진 좋았는데,,

 

쪼잔하느니 밥못먹구 사냐느니..비아냥을::.막말까지 너무갔네요,,순간 욕나왔어요, 진짜....아 c~

 

작년에 곤쟘 바인딩껀으로 렌탈샵 엄청 까였는데,,

구리더라두 싼거 하나사셔서 타시는게 맞구요,,

그래두 해결하셔서 다행이네요,,  

투스타

2015.01.15 22:21:56
*.108.217.158

배가 불렀네요,, ㅡㅡ;;

Minjish

2015.01.15 22:25:39
*.7.73.67

이번일 겪으면서 느낀건
겨울에 한철 장사한다고 이러는건가.... 어차피 여름되면 잊혀지고 올사람을 오니까?????
주변에는 절대 추천안할랍니다

건방진벼룩

2015.01.15 22:27:11
*.210.110.144

추천
1
비추천
0

글 내용읽고 통화내용 들어봤어요..이건 뭐 이런 어거지가 있나싶네요.

이번 겨울만 장사하다 폐업하려는건지...어찌 저런식으로 장사할수가있나싶네요.

통화 중간부분에서는

여자 왈 : 싸우자는거예요? 그럼 덤벼보시든가~ ....이부분하고 여자 혼자 목소리 높이면서

남자친구분께 격하게 얘기하지말라네요...허~ 뭐 저런 여자가 다 있죠?

장사하는 사람 말투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여자 말투가 오히려 따지려드는 손님 말투네요..

오히려 남자친구분이 상담원마냥 차분하게 말씀하시던데..

글쓴이님 장비 다 구입하셨다하니 이제부터라도 즐보딩하시고 저 렌탈샵 이름이 뭔지 함 궁금하네요...

저런 렌탈샵때문에 좋은이미지로 친철하게 손님 대하는 렌탈샵까지 렌탈샵이라는 이유로 안좋은 이미지만 생기겠어요~

Minjish

2015.01.15 22:45:18
*.7.73.67

쪽지드리긴했는데 주변 좋은 렌탈샵에 피해갈수있으니 이제 막 렌탈샵 이용하려고 하시는 분들...
쪽지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방귀대장

2015.01.15 22:29:09
*.147.195.14

헐...ㅡㅡ 글로 봐도 이렇게 빡치는데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이런경우에 샵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차 3차 피해 발생하지 않게.. 저딴식으로 계속 장사할 거같아서 더 소름 끼치네요

아리아리아리엘

2015.01.15 22:29:25
*.106.98.241

일단 휘팍 근처 샵이겠네요... 휘팍 시즌권이시니...

미친렌탈샾

2015.01.15 22:34:06
*.70.57.61

여기 렌탈샾 이름좀 알려주세요

웰팍도넛츠

2015.01.15 22:40:43
*.42.157.73

ㅡㅡ화가난다화가나

잠실타이거즈

2015.01.15 22:41:46
*.210.209.218

장사하는 마인드가 안되어 있네요;;;;;;

여자분이 말 주변도 없고 ;;;;  답변도 못하고 ;;;;

듣는 내내 이건 뭐 ;;;  답변 할말이 없으니 그냥 고객하고 싸우자 !!!!   ㅡㅡㅋ

아니 얼마 안되는 돈 쪼잔한거 그냥 주면 되지  ..... 쪼잔하게 주질 못하는건 왜 생각을 못한데요 ?  

어느 리조트 어느 샵인지 궁금하군요.......   참 ... 이거 뭐 무서워서 보드 타겟나 ;;;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주변에서 극구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 정말 막테크가 마음이 편할거 같네요 ... 아무쪼록 빠른 해결 보시고 힘내시고

거기에 신경안쓰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더 마음 편할거 같아요!!!

조선낙엽

2015.01.15 22:45:42
*.223.22.171

뭐 이딴.........다른 피해자가 안생기길 ㅡㅡ
태권도 20년 ㅡ;;;;도장을차리지 왜 렌탈샾 ;;;;

하늘을나르는미역

2015.01.15 23:00:37
*.161.23.119

여기 환불요구하면 고객을 태권도로 손봐준다는 렌탈샵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레옹드

2015.01.15 23:03:44
*.233.63.158

와나 이거 어디삼? 제가 가서 엎을라고

베어그릴스

2015.01.15 23:45:38
*.62.169.63

당사자분에 비래 전 참 인내심이 없는 놈인걸 알았습니다. 이샵 어딘가요??그냥 궁금해서 그래요.
정말 궁금합니다. 저 여자의 정체도 궁금하구요.

X키아이

2015.01.15 23:46:09
*.152.120.225

여기 등장하는 렌탈샵이 어딘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댓글 올립니다.

휘닉스파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렌탈샵들 중에 하나인   *키아이 렌탈샵입니다.

편의점과 붙어있는 렌탈샵인 걸로 알고 있네요.

베어그릴스

2015.01.15 23:46:30
*.62.169.63

아 흥분해서 오타났네요.. 저 샵 이니셜이라도 주시면 안되나요??

Robbie.KGT

2015.01.15 23:53:23
*.48.164.112

여기 어디입니까? 고객 잘못이 어디 있는 거에요? 이 여자 정신병자에요?


여기 렌탈샵 이름 어떻게 되나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이 여자 쌍판이나 좀 보게요.

술먹으면개

2015.01.16 00:00:43
*.215.133.5

요즘sns가 정말 잘되있습니다
이런글 쓰면 많이 퍼지기도 하구요
해당 리조트 패이스북에 업체명 비공개 약간 힌트로 올리시는거 추천합니다

늘처음

2015.01.16 00:24:41
*.29.125.212

자야하는데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대충 절충하신후 잊으세요

대신 지금부터 문닫게 해야죠

제가 당할까봐 겁나네요

휴...

2015.01.16 00:27:51
*.42.76.38

와 진짜 저런 여자안만나야겠네요...핵노답..말귀를 요도로 처듣나...머이런 쉬폰케익같은 경우가 다잇나듣는 내내 열이 뻗처오르네요

쿠퍼맨

2015.01.16 00:30:24
*.153.107.23

양쪽말을 들어봐야 알건데...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긴 좀 이른듯...


이런일이 하도 많아서

Minjish

2015.01.16 00:42:46
*.7.73.67

그런 부분때문에 듣고싶은 분만 들으시고 판단하라고 글 남겼습니다... 물론 저희가 일반적으로 렌탈하는 경우와 비교했을때 요구사항이 많았습니다. 제가 렌탈만 해와서 알거든요. 그전엔 그냥 받기만 하면 그만이었으니까요. 글에 적었다시피 부츠사이즈 맞는게 없어 깔창도 깔아주시고... 정캠도 요구했으니 일반적인 렌탈하시는분들과 다르겠죠.
역캠을 주시는 이유만 설명만 해주셨어도 이렇게 얼굴 붉힐 일 없었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전 다른 직원분과 통화한 내용도있습니다 환불 절차가 느리고 합의점이 안맞아서그렇지 저여자분처럼 막말하시진않아서 넘겼던거고 참았던 겁니다. 흔히 tv에 나오는 그런 터무니없는 갑질할 만큼... 저는 시간도 돈도 없습니다... 제3자가 봤을때 직접 글 댓글주신 부분이 염려되긴했는데 말그대로 저희같은 상황없었으면 해서 고민하다가 글썼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쿠퍼맨

2015.01.16 02:58:58
*.153.107.23

녹음파일을 듣지 않고 양쪽말 들어봐야된다고 했는데 파일을 들으니 어느정도 상황이 성립이 되는군요 ..


보니깐 말이 안통하는거 같은데 그럴땐 같이 말 안통하게 직접가서 엎어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잘 정리 하시길...

낙엽인생10년

2015.01.16 00:42:32
*.229.172.118

헐 미쳤네 업체  대화내용보니까 노답

워니1,2호아빠

2015.01.16 00:52:43
*.243.140.94

해마다 렌탈샵 문제는 터지네요
아휴 열받네요

삼피쓰

2015.01.16 01:29:48
*.149.95.2

전화받는 여자분...자기가 물어줘야 하는 책임? 약간 그런게 걸려있어서 흥분한거면 이해하겠는데...그냥 아예 말길도 못 알아먹고....주변 사람이랑 대화는 하고 사시는 분인지 궁금할 정도로 아예 의사소통 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이시네요;;;;
빡친다-_-

요레이트

2015.01.16 01:37:45
*.62.222.14

우선...샵이름 쪽지부탁드립니다!
아놔 듣는내내 열뻗쳐서 지 혼자말하다가 혼자 빡치고 이게 장사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완전 또라이네요...듣고싶은말만 듣지말래놓곤 남자분 얘기할땐 다 쌩까네요;;;;이런곳은 퍼트려서 한번 망해봐야 정신을차리죠... 그래도 남자분이라도 잘 참으시고
처리잘된게 다행입니다

돈좀있냐?

2015.01.16 01:56:17
*.65.48.91

아나 ㅋㅋㅋ 빡친다 목소리 여자 독하네...진짜..

휘팍 자주가는데... 샵 매장 어딘지 알았으니 조만간 봅시다..  어떻게 생겼길래 저렇게 말을 할 수 있는건지...

내 두눈으로 한번 봐야겠다.. 그만두지말고 있어봐요~

땡칠님

2015.01.16 07:50:09
*.226.142.52

어휴 죽여버리고싶다..

무주폭풍낙엽

2015.01.16 10:18:16
*.62.229.194

아 통화내용 듣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남친분은 엄청 차분하게 말하고 있는데
지 혼자 흥분해서는 오히려 격하게 말하지 말라고 아예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네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확실한거지만
통화내용 절반만 들어보면 샵쪽 말은 안들어봐도 대충 감이 옵니다
해결 잘 하시고 저 샵은 꼭 망했으면 좋겠네요
덧글 달고있는 지금도 흥분해서 손이 떨리네요

Minjish

2015.01.16 10:33:02
*.7.52.135

저도...성격상 싸우는거 굉장히 싫어하는편이라
오히려 남자친구가 한 성격해서 걱정했는데
이통화내용듣고선... 제가 너무 참으라는말만 한것같아 후회하는중입니다ㅠㅠ

바람에밀려

2015.01.19 23:48:52
*.1.18.70

와 머 이런 미친 년이 ㅋㅋㅋㅋ 여기 어딘가요? 여기저기 뿌려야겟네요

뷰티헤어

2015.02.04 16:18:57
*.232.226.126

저런 미친년 처음보는건 아니지만.. 듣고있자니 정말 미치겠네요.. 남친분 멘탈이 상당히 좋으시네요 저같으면 같이 욕지꺼리 나오고 죽이네살리네 했을텐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