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오늘은 어마무시하네요.
첫번째 스키빌런 : 어마무시한 속도로 휘슬 초보자슬롭에서 스키어 세명이 릴레이식으로 사람들 기물처럼 이용하면서 내려가서 웃고있길래 가서 여기서 왜케 위험하게 타냐고 머라했더니 안부딪혔으면 됐지 자기들이 알아서 안부딪히게 피해가지않냐. 그리고 중상급에서 내려오면 합류되는 초보자코스인데 자기들이 여기서 타는게 잘못이냐는 개소리시전. 눈밥좀있는 스키어들같은데 합류되는 코스인걸 알면 속도좀 줄이고 사람있으면 피해가지말고 멈추세요. 제발. 박아놓고 쌍방이라는 개소리 하지좀 말고.
두번째 노마스크 리프트 담배빌런: 직원이 마스크 안쓰면 리프트 이용불가라고 소리쳐도 개무시하고 몇시간동안 계속 리프트탐. 앞에서 담배피는지 담배연기랑 담배냄새존나남.
리프트 내려서 담배피셧냐고 물어보니 썩은표정으로 안폇는데요? 안폇는데요? 깐족거리면서 감.
세번째 하이라이트 예거빌런 : 술을 쳐마시다 슬로프에 버렸는지 슬로프 한가운데에 저리 버려져있음. 유리병이고 병의 크기가 성인남자 팔뚝만함. 얼른 주워서 패트롤 한테 가져다주니까 패트롤분도 할말을 잃음.
급발진하게되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