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시즌에 보드를 첫 입문을 하고, 헝그리 보더에 매일 접속하고, 보드에 푹빠져 동호회 들어가서 2, 3시즌 같이 생활한지가 얼마 되지않은것 같은데
저희 딸아이와 보드를 타러 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x3 시즌권 혜택때문에)
저희딸은 이제 8살이구요 올 시즌이 첫입문 인데 활동적인 아이라 보드를 한번타보고 좋아해서 다행입니다.(아직 토턴이 안되는 폭풍낙엽 보더)
저는 어언 7~8년만에 진짜 오래된 데크(살로몬 산체스, 팝스타, 랍스터)를 가지고 다니는 아재보더 입니다.(창피창피ㅠㅠ) 이렇게 헝그리보더에 다시 접속해서 이런저런 게시글을 읽고 하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쪼록 헝그디보더 회원님들 올 시즌에도 사고없는 시즌이 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세요~ 두서없이 쓴글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총각일때 용평에서 찍은 동영상 캡쳐한 사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