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다쳐서 집에만 있으니 너무너무 갑갑해서 바람쐴겸 무주 다녀왔습니다 ㅋㅋ
원래 초중급밖에 못타지만 초중급위주로 타봤는데 탈만 하더라구요
평일이지만 사람도 많고 복잡했지만 그래도 눈보고 보드도 타니
기분은 좋았어요
근데 헬멧안쓰고 새치기하는거까지는 그러려니하고 지나가지만
턱스크에 아니면 바라클라바만하고 마스크없이 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나이불문 실력불문하고 많이봤습니다 ;;
너무나 자연스럽고 직원분들도 아무말없길래 그냥 쳐다보기만했어요ㅠㅠ
슬로프중간에 앉아계신분들도 많고 위험하게 타시는 분들도 많고
아이들은 직활강에 ..
유입인구많아지고 활기찬건 좋은데 타인을 배려하고 안전하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