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약 10여년전
당대 최고의 게임 커뮤니티 플레이포럼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게 기억이 납니다.
플포 고렙이었던 저로서는 정말 안타까왔습니다.
플포가 막장 운영을 해서 결국 인벤이 시장을
다 잡아먹었죠.
그이후 아직까지 인벤이 게임커뮤니터에서 1위를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번 빠져나간 유저는 다시 안 돌아 옵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셔요"
최근 자게를 보면서 생각나서 1일 1자게 올려 봅니다.
원만하게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당시 뭔일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찾아보니 리니지 플로와 와우플포가 대판 햇나 봅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304537
임블리라고 아시나요???
와이프 때문에 알게 된 쇼핑 몰입니다....
제가 보기에 별로인 제품이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파는 그러 사이트 지요...
거기서 얼마전 이것과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말씀 들이면....
호박즙을 고객에게 판매함.
묵인으로 일관하다가 사과가 어설프게 이루어짐....
다른 사건들이 점점 들어나기 시작함.
(ex. 악플 삭제, 다른곳과 완전 동일한 제품이지만 다른것이라 광고함, 등등)
결국 비싼가격에도 사용하던 소비자들 극소수만 남기고 등돌림.
가족끼리 사장 이사 상무 를 했던 가족기업체..
직원들은 가족이 아니었음...
결국 가족이 일시에 직장을 잃고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사과및 용서 글을 올림...
그러나 등돌린 사람들이 다시 찼지는 않고 앴내요...
저 글은 옛날에 올라온 거지만 저도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댓글을 쓰려고 가입했습니다. 망했다가 살아난 플레이포럼은 이전과는 다른 회사라 하고, 부활 초기에는 사람들이 조금 활동하는 거 같더니 어째선지 이내 떨어져 나가고, 회원이 글 쓸 수 있는 게시판에 스패머가 자꾸 쓸데없는 광고 글을 올리는데도 관리자는 기사를 열심히 올리면서 그곳들 관리는 안 하고, 그냥 내버려 두고, 그런 모습을 보이다가 언제부턴가 아예 게시판 자체를 없애고, 기사만 올라오는 곳이 됐어요. 베타뉴스라는 곳도 게시판이 스팸으로 시달리다가 어느 날 아예 없앴죠. 아무튼 게시판은 없어졌어도 기사에 댓글은 쓸 수 있는데 쓰는 이 하나 없어요. 뭐 하려고 부활시켰는지 모르겠어요. 있던 곳이 없어지니까 제대로 관리 할 생각은 없고, 그저 아쉬운 마음에 만들기만 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에는 현재 플레이포럼 같은 곳이 한 곳 더 있었어요. 베스트애니메라는 곳이 망했다가 홈페이지 주소는 다르고, 이름만 같은 다른 홈페이지로 살아났을 때는 올라오는 자료는 하나도 없고, 홈페이지를 그냥 유지만 하다가 어느 날 없어졌어요.
본진 폭파. 라는 말도 알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