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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코어 부분이 접합이 제대로 안됬거나 힘을 받아서 쪼개진거 아닌가 싶네요.
돌이나 이물질 밟은거면 아마 피텍스 조금 파이는 정도일텐데...
요넥스는 저런 우드코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카본튜브, 허니콤 등을 사용한 독특한 형태의 코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무게대비 성능이 뛰어나지만.. 내구성이 좀 약한듯 합니다. 우드는 아니지만 저 우드코어 처럼 각기 다른 재질의 코어 소재를 길이방향으로 배치해서 접착하는건 마찬가지니 코어 연결부가 쪼개졌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속 쓰리실 댓글이긴 한데
힐컵과 라쳇을 보니 플럭스네요
쪼개진 부위와 베이스플레이트 힐쪽 모서리 부위가 거의 근접해 보이네요.
전형적인 플럭스 바인딩으로 인한 파손의 범주라고 보여집니다.
플럭스도 2122 부터는 쿠셔닝 댐퍼를 일부? 적용하기 시작했단 것도 포인트 입니다.
아무튼 안타까운 상황인데 요넥스 편 들건 아니지만
요넥스 워런티가 1년이라 짧다고 뭐라 할 부분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양산 브랜드가 다 1년인데 순수 데크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공감이 많이 가지 않습니다.
구매 후 2년 이상 경과한 데크에 순수 제품문제가 아닌 바인딩과 같은 외부 요인으로 문제가 발생한 걸
제조사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은 아니죠
저게 문제인가요? 다른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