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무주에서 분실된 플럭스 바인딩을 주워서
헝보에 글을 올렸는데 결국엔 댓글이 달렸네요!
커뮤니티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ㅎㅎ
무주에 직접 오시기는 어려운 상황이셔서
택배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렵사리 박스를 구해서 뾱뾱이와 함께 넣었는데
왠걸, 공간이 너무 남아서
이대로는 택배왕국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았어요.
신문지도 없고 별다른 완충제가 없었기에
이왕 완충제 채우는거 좀 더 좋은걸로 써서
가까운 편의점표 질소를 사서 채웠습니다
반강제(?) 소매넣기 성공입니다ㅋㅋㅋ
무사히 잘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따스한 겨울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맛있는 꼬북칩도 주시고!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