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떻게 써야할지...
때는 바야흐로 4년전 겨울이었네요.
꽤나 추웟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갓 보드에 입문해서 야간시즌권으로 매일같이 양지를 다시던 시절의 일이었습니다.
중고딩나라에서 막데크 세트를 7만원주고 구입하여 학단으로 입문해서 양지다녓네요.
마침 학교가 근처라서 후배들이랑도 다니고...
그러다가 양지에서 보더동동님을 처음뵙고 리프트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잘타시더라구요.
중간중간 오렌지에 앉아계신 여성보더분들에게 말도 거시고...
역시 잘생긴 분들은 다릅니다.
며칠후, 저도 용기를 얻어서 리프트 옆에 앉아있던 핑크색 보드복이 이쁘던 아가씨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