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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용해진것 같습니다.
사실 스키장 유저들이 오픈톡방 커뮤를 더 많이 하는 것 같고
자료들은 유튜브에서 보고 하다 보니
헝글 분위기는 예전과 많이 다른 것 같네요. 글 올라오는 것도 그렇고
뭔가 젊은 친구들은 없고, 고인물화 되가는것 같습니다.
뭐 당연한 것 일수도 있겠지만 시대의 흐름이라는게 무섭네요..ㅎㅎ
재작년 즈음 명정 끝나고 정말 오랜만에 간 휘닉스 파크 대기가 너무 없어서 놀랐는데 최근 대명에 가보면
보드 스키의 인기가 죽지는 않은 것 같은데, 올해는 날씨가 안도와줘서 인지 개장도 늦어지고, 코로나 여파로 악재가 많네요.
다들 안전 보딩 하시고, 저도 별다른 부상 없이 이번 시즌 보내고 싶네요..ㅎㅎ
꼰그리보더화 된 이후 지인들은 아예 보지도 않고 저도 들어오는 횟수가 확 줄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헝보 산소 호흡기로 연명하고 있죠...
조만간 뭐,,,,
요즘 워낙 채널이 많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