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베라옹께서는 실력과 끝판 뒤집기가 있으셨지만 날씨는 신이 아닌 이상에야 어쩔 수 가없기에... ^^;;;

이 정도로 무너진 후에 비소식이 있으면 사실상 가봤자 속상하기만 한 나날들이였거든요 ㅎㅎㅎ 이제 백운산의 복구능력을 믿어보는 길밖에요 ㅠㅠ

ㅎㅎㅎ 고보드장... 아 아닙니다 ㅡㅡ;;; 복구는 바라지도 않고 1617에도 사조슬로프를 밟아봤으면... 그것만이라도 감지덕지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사조 클로즈시간에 트는 음악이 터보가 부르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가 흘러나옵니다 ㅡㅡ;;;

근래 2년인가는 두시간정도만 타고 복귀해서 그 음악 그대로 트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티맥이는 탈없이 잘 굴러가고 있나요? 제 친구 티맥이는(530) 스쿠터에 고급유가 왠말이냐며 씩씩거리던데 ^^;;; 이제 바이크시즌이 오고있네요. 올 한해도 안라하시구요 ^^

The more the faster~ 가자 또치야~~~~~

디지는겁니다~ ㅋㅋㅋㅋ 아 모트라인팬 많으시네요. 역시 ㅎㅎㅎ

콜레이스 타시나요? 아 이 데크 진짜 사람 맨붕오게 하네요. 어쩔땐 고분고분하다가도 조금이라도 지 비위에 못맞춰주면 엣지 뱉어내질않나 아주 난리를 치네요 ㅠㅠ 담시즌엔 임마 길들이다가 시간 다 보낼듯합니다. 그리고 길들일 자신도 없네요 ㅠㅠ 

디테일 쩔지염? 장례식 치러준다 했으니 이 정도는... ㅋㅋㅋ

아 귀여워...........님...짱귀....

노사장님 광팬이거든요 ^^ 제 차는 고물차라 붙이긴 좀 그렇고 데크에 붙여봤습니다 ㅋ

전 노사장님 리뷰때문에 무리해서라도 사려고 했던 차를 포기했습니다 ㅎㅎㅎㅎ 

남자는 뿌락셀이죠 ㅡㅡㅋ 

(그러나 기름값아까워 연비운전 ㅠㅠ) 

무서운 놈이에요. 평소엔 말잘듣는척하다가 조금이라도 대충 때우려하면 어쭈구리? 합니다.

데크가 저의 라이딩을 감시하는 기분이라고 하면 좀 오버일려나요? ㅡㅡ;;; 

콜레이스 다루기 어려운 녀석이라는 평이 자자 하더군요~

자세가 흐트러지면 여지없이 패대기 치는 녀석이라고 들었는데 역시나~~~

잘 타지도 않는데 저도 감히 콜레이스를 사려고 위시 리스트에 넣었었는데 없애 버리길 잘한 것 같네요~

동영상 자료실에 타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굇수시더군요~~

거리대가 애매하시긴 합니다 ^^;;; 저도 그래주면 참 좋은데... 요즘 사조방문객수를 보면 어쩔땐 저때문에 리프트돌리고 라이트켜주는것같아 미안할지경이네요. 사람없는거 참 좋아하는데... 이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쩝~ 

도... 동지!! 인증샷모아서 모트라인에 올릴까요? ㅋ 

노사장님 ' 니네 이러면 디지는거여~ ' 이럴듯요 ㅎㅎㅎㅎ

음성지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뉴올리언즈 억양으로 말이죠 ㅋㅋㅋㅋㅋ

아주 작은 스키장 맞습니다. 제가 입문하기전 2000년 초반에는 5개 슬로프 전부 열었고 사람들이 엄청 북적거렸었었죠. 4년전인가... 까지는 상급 슬로프도 열었는데 제설비용이 감당이 안되서인지 근래는 초중급 슬로프만 엽니다. 중급슬로프를 상급이라고 바꿔붙여놓으니 이해는 되지만 참 씁쓸하더군요. 오픈한 두 슬로프 길이 합쳐봐야 아마 1.5키로? 그정도도 안되지 않나 싶어요. 중급 슬로프는 라이딩,트릭연습하기에 딱 좋은정도,경사입니다. 아테나2 상단보다 쬐끔~ 더 가파른 부분도 있고 비슷한 부분도 있고... 그 정도이지 않나 싶구요. 상단은 좁지만 중단부턴 제법 광폭입니다. 폭이 넓어지는 부분부터는 gs 알파이너분들은 맘만 먹으면 아마 5~6턴만에 마무리하실수도 있을겁니다 ^^ 아다리가 맞으면 설질이 상당히 좋을때도 있지만 그런날보단 맘에 들지 않는 날이 더 많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시면 한번쯤은 와보셔도 좋은곳입니다. 다만 오픈이 상당히 늦으니 1월 초중순에 방문하시는게 데크보호도 되고 좋을듯 싶습니다. 

슬픕니다 ㅠㅠ